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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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1:6-7
잠언과 비유와
지혜 있는 자의
말과 그 오묘한
말을 깨달으리라.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어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 마음이
흥분되고
성령이
강하게
임하시면
덩실덩실
춤을 추거나
손을 높이 들고
하나님을
찬양 함.
– 하나님께
드리는 찬양
우리 목소리로
시작 피아노,
기타, 드럼
모든 현대
악기들이
동원되어
찬양 함.
– 우리 민족의
고유 악기들인
장구, 북,
꽹과리도
물론 온 마음을
다 동원하는
기쁨과 감사로
찬양 드림 임.
– 우리 영혼이
하나님을
가장 잘
찬미할 수
있는 것이라면
어느 것이든
가능 함.

여호와 앞에서
힘을 다하여
춤을 추는데
때에 베 에봇을
입었더라.

다윗과 온
이스라엘
족속이 즐거이
부르며
나팔을 불고
여호와의 궤를
메어 오니라.
/‭‭삼하 6:14-15.

서울역에 있는 협동조합을 갔다.
늘상 전철을 타고 출구 나온후 후암삼거리까지 오르막길을 걸어갔는데 오늘은 노량진역에서 내려 605번 버스를 타고 가봤다.
후암삼거리에 버스정류소가 있어서 횡단보도만 건너면 되었다.
근데 노량진역에서 버스정류소가 9개나 되었기에 전철보다 훨씬 느렸다.
단지 오르막길을 걷는 수고를 덜어준다는 것 뿐이었다.
교통비도 전철을 이용하면 추가요금 100원이 붙어서 1,500원인데 버스를 이용하니 버스이용추가금 100원을 합쳐서 1,700원이나 되었다.
왕복 400원이 비싸게 먹혔다.
앞으로 봄이 다가오니 운동도할 겸 전철을 이용해야겠다.
가끔씩 낮의 풍경을 즐기고 싶다면 버스여행도 괜찮을것 같다.

긴 파마머리를 자르고 짧은파마를 했다.
새로운 스타일의 내머리를 보고 아들이 마구마구 웃었다.
나도 오늘같은 스타일은 첨이라서 좀 어색했다.
이젠 진짜 할줌마처럼 보인다.
아까 미장원 가기 전만해도 아줌마처럼 보였는데….ㅠㅠ
슬프다.
이쁘라고 돈들여서 머리했는데 나이든 할머니가 됐다.
하지만 어쩌랴…이미 머리카락은 잘려져 나가고 없는데.
걍 머리카락이 빨리 자라기를 기다릴수밖에 없다.
그래도 새로운 스타일이 나도 적응이 안된다.
좀 어색하고 웃긴다.
낼 사람들을 어케 만날까 고민스럽다.

– 말씀을
가까이 하고
말씀을
부지런히 읽고
말씀을
암송하는 것임
– 매일 우리의
무기를 갈고
닦는 것과 같음.
– 좌우에
날선 검은
성령의 검임.
– 좌우에
날선 검은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함.
–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는
성령의 검을
말씀 함.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엡6:17.

♤♤꽃샘추위♤♤

탄생의 찬란한 봄 만드는데
방해꾼 되어 힘들게 했다고
꽃샘추위야 미안해하지 마라.

잠깐 눈감았다 뜬 찰나면
활기찬 생동의 희망 가득한 봄
여름에게 빼앗기나니
雨水(우수) 지난 하루하루를
봄으로 인정해야 하거늘
봄볕이 잠깐
찬바람에게 봉변당했다고
節氣(절기) 가는 걸 깜박 잊은
꽃샘추위의 철 모르는 날뜀을
우리들이
미워해서야 되겠는가?

2월의 마지막주 월요일입니다.
한주간도 기분 좋은 마음으로 행복한 일들 많이 만들어가세요.💐

성가대 연습방이 대공사에 들어갔다.
악보정리장을 비롯해서 여러가지 공사를 한다고 했다.
가장 좋은 소식은 연습실이 넓어 진다고 하는거였다.
오늘 미사후 성삼일 예식과 부활절곡 연습 후 성가대 연습방 대청소를 했다.
주임신부님 말씀으로는 다음주일에 차질없이 사용할수 있도록 해 주신다는데 공사는 끝나봐야 하는것이다.
그동안 모아두었던 악보 정리를 싸악 했다.
25년 넘게 묵은 악보들이었다.(물론 프린트물)
그중엔 23년전에 악보장이었던 내가 관리했던 악보들도 참 많았다.
그동안 지휘자도 몇번 바뀌었으니 악보들이 진짜 많았고 우리들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랐다.
코로나 이전에는 해마다 ‘강남구민과 함께 하는 가을 음악회’ 를 강남구민회관에서 열었다.
사순음악회도 해마다 열었다.
코로나 이후 모든것이 중단된 채 흐르고 있다.
악보 정리하면서 참으로 많은 곡을 불렀구나…하고 생각되면서 지나간 날들이 참 소중하게 생각됐다.
다시올수 없는 나의 아름다웠던 날들이다.
많이 그리울것 같다.

요한계시록19장

요한계시록 19장

13.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14.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아들의 생일에 교촌치킨 쿠폰을 보내준 친구가 있었다고 한다.
오늘 그걸 찾아 먹자고 했다.
제법 큰 금액의 쿠폰이었다.
매운맛과 달달한맛의 2가지 양념순살치킨과 1.25리터 콜라1병과 웻지감자 였다.
아들과 나는 기쁜 마음으로 주문한 치킨을 찾아와서 치밥을 해먹었다.
단짠단짠이 아닌 맵단맵단의 치밥.
맛있었다~~

저가 구름으로
하늘을 덮으시며
땅을 위하여
비를 예비하시며
산에 풀이
자라게 하시며.

들짐승과
우는 까마귀
새끼에게
먹을 것을
주시는도다.
/시147:8-9.

13년간 보험설계사 일을 하고 2년전에 그만뒀다.
절대로 안할거라고 다짐 또 다짐했다.
그런데 오늘…..
친구의 간절하고 간곡한 부탁으로 보험회사에서 실시하는 보험스쿨에 갔다.
상품권 5만원에 눈이 멀어서.ㅎㅎ
막상 들어보니 또 스멀스멀 모락모락 피어올랐다.
보험일 하고 싶음이.
결국 수락을 했다.
경력으로 하지않고 아예 신인으로 국가고시인 보험설계사 시험을 보고 당당하게 입사하기로 했다.
사실은 신인으로 입사하는게 서로에게 ( 그지점장과 나) 메리트가 많았기에 그로 선택했다.
선택은 언제나 내게 유리한것으로 하는것이 정석이다.

친구따라 인터넷 경마장을 갔다.
나보고도 하라고 했다.
돈 없어서 안한다고 했더니 자기가 사준다고 잘 길러 보라고 했다.
한마리나 사줬겠지….했는데 세상에 오마이갓!!!!!
열마리나 사줬다.
완전 횡재를 맞았다.
근데 걱정이 앞선다.
말 한마리당 교배비가 39,000원인데
열마리면 39만원이 들어야 한다.
물론 금방 스무마리가 되겠지만 교배비도 몫돈이 들어가네…ㅠㅠ
그래도 좋다.
말이 열마리나 생겨서.
행복해 죽는 밤이다.

– 우리는 보이지
않는 것을 소망하기
때문에 참고 기다려야 함.

– 보이지 않으면 없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님.
밭에 씨를 뿌리면
흙에 덮여서 보이지 않음.

– 그 보이지 아니하는 씨가
자라면서도 열매는
보이지 아니하나
열매를 얻기까지 참고
가꾸면 열매를 거둠.

– 우리가 소망하는
천국도 보이지 아니 함.
참고 바라며 가면
그 날에 보이게 될 것임.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
/롬8:25.

안녕하세요 ~
즐거운 수요일밤입니다 ^^
감기 조심해야 되는 날씨입니다~ㅎㅎ
이런 말이 있죠?
“있을때 잘해”
“사람을 소중하게 대하라”
라는 말뜻을 가까운 사람은 제처두고
남에게 잘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곤 하죠.
맞는 말이지만..
그 보다도 내곁에 늘 모르게 서있는
부모,배우자,자녀…가
우선순위여야겠죠~^^
“근자열 원자래”
가까이 있는 사람을 기쁘게 해줘야
멀리 있는 사람이 찾아온다는 뜻이래요
ㅎㅎ ~
내일은 제일 가까이 있는 가족들에게
안부인사 어떨까요??~♡
정리 잘 하시고 꿀잠하세요 ~ ^^

– 침묵하라.
–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를
인하여
불평하여
말지어다 함.

– 우리들이
이 세상을
사는 동안
역경이
휘몰아도
동요말고
참아
기다리면서
침묵하여
견디면
마침내
승리를
보게 됨.

– 또 악인이
형통하고
그 악한 꾀가
일시적으로
성취되었다
야단법석말고
잠잠히 참고
기다리라 함.

– 불평하다 보면
나도 같은
악인이 되고
마는 것 임.

너는
행악자의
득의함을
인하여
분을 품지 말며
악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라.
/잠24:19.
 

이제는
우리 정력이
쇠약하되
이 만나 외에는
보이는 것이
아무 것도
없도다 하니.
/민11:6.

– 애굽 사람을
섬기는 것이
광야에서
죽는 것보다
낫겠노라
말들이 많을 때
모세가 백성에게.

– 너희는
두려워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또 다시는
영원히 보지
못하리라.

– 애굽에서부터
원망 불평의
사람들 그들이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
광야에 나와서도
옛 습성을 버리지
아니하고
원망불평의
말을 하다가
결국은 광야에서
죽고 말았음.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또 다시는
영원히 보지
못하리라
/출14:13.

– 너희는
외치지 말며
너희 음성을
들레지 말며
너희 입에서
아무 말도
내지 말라.

– 그리하다가
내가 너희에게
명하여 외치라
하는 날에
외칠지니라.

–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너희 입에서
아무 말도
내지 말라“ 고
명하지
아니했다면
얼마나
그 행렬에
시끄러운
소리들이
나겠으며,

– 얼마나 많은
자기 생각들을
말하므로
문제가
되겠습니까?
– 여리고
성을 돌아서
무너지겠느냐?
– 무슨 전쟁을
이렇게 하느냐 ?
등등 별소리가
많았을 것임.

– 우리는
입을 열면
원망과
불평의 말에
길들여 있음.
– 때로는
하나님 일은
할말이 많아도
벙어리가
되어야 함.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명하여 가로되
너희는
외치지 말며
너희 음성을
들레지 말며
너희 입에서
아무 말도
내지 말라
그리하다가
내가 너희에게
명하여 외치라
하는 날에
외칠지니라’ 하고.
/수6:6-13.

– 우리는
하나님이
의롭다고 하면
의로운 것이요
불의 하다 하면
불의 한 것으로
믿어야 함.
– 이유를
다는 것은
하나님의
주권을
침해하는 것임.
– 하나님은
바로를 더욱
강퍅하게
하여서 열 가지
재앙을 내려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셨음.
– 사울을
회개시켜
바울을
만들었음.
– 하나님은
선하게도
하실 수 있고
악한 자로
만드실 수 있음.

이 사람아 !
네가 뉘기에
감히 하나님을
힐문하느뇨
지음을 받은
물건이
지은 자에게
어찌 나를
이같이
만들었느냐
말하겠느뇨

토기장이가
진흙 한 덩이로
하나는
귀히 쓸 그릇을
하나는
천히 쓸 그릇을
만드는 권이
없느냐.

만일
하나님이
그 진노를
보이시고
그 능력을
알게 하고자
하사
멸하기로
준비된
진노의
그릇을
오래
참으심으로
관용하시고.

또한
영광 받기로
예비하신 바
긍휼의
그릇에
대하여
그 영광의
부요함을
알게 하고자
하셨을지라도
무슨 말 하리요.
/롬9:20-23.

어제부터 시작된 비의 여파인지 많이 피곤했다.
나이가 들었음을 실감하는 순간들이다.
(나보다 더 어르신들에겐 죄송요)
오늘 하루는 집에서 쉬기로 했다.
근데 집에서 쉬는게 쉬는것이 아니었다.
계속되는 문의 전화와 울리는 카톡.
오늘따라 유난히 전화도 많이 왔다.
답을 안해 줄수도 없으니 계속 전화를 붙들고 사는 신세.
차라리 일하러 나가는 것이 훨 나을뻔.
낼부턴 아침 일찍 준비해서 사무실에 나가야겠다.
이 모든것이 살아 있다는 좋은 증거임을 알고 좋게 생각하기로 했다.
그래도 행복한 오늘이다^^

아들이 저녁에 약속이 있다고 나혼자 저녁을 먹으라고 했다.
혼자 저녁을 먹으려니 쓸쓸했다.
그래도 불고기, 계란말이, 시금치나물, 구운김, 양배추쌈..
한상 가득 차렸다.
나름 만찬을 즐겼다.
혼자 사는것에 익숙해 져야 할 때다.
많은 어른들이 혼자 살고 있는 시대다.
곧 나도 혼자 살 때가 올것이다.
이렇게 조금씩 혼자 살아가는 것에 익숙해야겠지…
생각이 많은 밤이다.

백부장이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치
못하겠사오니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삽나이다.

나도
남의 수하에
있는 사람이요
내 아래도
군사가 있으니
이더러 가라
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
하면 오고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

예수께서
들으시고
기이히 여겨
좇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을
만나보지
못하였노라.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동서로부터
많은 사람이
이르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천국에
앉으려니와.
/마8: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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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이마트에 장을 보러 갔다.
간장돼지불고기가 20% 세일하는것이 있어서 보니 1키로에 1만원이었다.
양념닭갈비도 1키로에 26,500원짜리를 10,000원에 팔았다.
딸기도 750g에 13,900원을 8,900원에 팔았다.
저 3가지와 이것저것을 담고 계산을 하는데 아들이 쿠폰 받은것을 적용하니 13,000원이 더 할인되었다.
완전 공짜로 먹는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오늘 이마트에서의 장보기는 완전 즐거움이 넘치는 행복한 장보기였다.

미국에 있는 큰아들이 오늘 아침에 (현지시간 오후4시) LA시청에서 혼인세러머니를 했다.
나는 상황이 맞지 않아서 못갔지만 다행이도 며칠전 한국에서 건너간 사돈 내외분은 참석을 하셨다.
아들부부는 3번의 결혼식을 한다.
LA시청에서 혼인신고식을, 성라파엘성당에서 관면혼배, 그리고 내년 1월11일 오렌지카운티 예식장에서 친인척을 모시고 할예정이다
그때는 나도 당연히 친척들괴 같이 갈예정이다.
오늘 상황이 조금 아쉬웠지만 동영상과 사진을 보내왔고 사돈 내외분과 영상통화도 했다.
이쁜 딸 고이 길러 좋은대학 유학까지 시킨 따님을 우리 아들에게 보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씀 드렸다.
(우리 아들도 좋은대학 유학했지만 인사치레로…ㅎㅎ 그래도 고마운건 고마운거니까)
오늘 하루내내 행복에 젖어 살았다.
우리 아들 내외가 행복하게 잘살아 가길 기도드렸고 부부의 인연을 맺게 해 주심에 하느님께 감사 기도를 드렸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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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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