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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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말 더웠다.
땀이 엄청났고 해가 쨍쨍 내리쬈다.
여름날씨였다.
너무 덥고 해가 뜨거워서 비올때를 대비해서 갖고 다니던 우산을 쓰고 다녔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그늘진곳은 시원했다는것이다.
습도가 낮으니 그늘에서는 부는 바람이 상쾌하게 느껴지고 시원했다.
벌써부터 더우면 어떡하지…..

– 나무를 자라게 하는
요계 22장 생명의 강 임.

– 새 예루살렘의 넓은 거리 한
가운데로 흐르는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로부터 흘러
나온 생수의 강을 묘사 함.

– 생수의 강 양쪽으로는
열두 종류의 열매를 맺는
생명나무가 자라 남.

– 열매와 잎을 통해
사람들을 이롭게 함.
강물이 흐르는 곳에는
나무들이 잘 자라남.

– 강 바로 옆 수변 습지에는
물을 좋아하는 풀들이 자라고,
주변으로는 낮게 자라는
관목들이 자라며,

– 강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는
높게 자라는 교목들이 숲을
이루며 다양 함.

또 저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 나무가 있어
열 두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찌어다 아멘
/‭요계22:1-2,13. 21.

저녁에 국이 없다고 아들이 사발면을 끓였다.
밥하고 같이 먹자며.
사골곰탕면이었다.
면은 쌀국수면이었다.
국물이 진하고 파와 고깃덩어리가 많이도 들어있었다.
찰흑미가 들어간 밥과 같이 먹으니 맛있었다.
이렇게 또 편하게 한끼를 넘겼다.

연수원 생활 끝내고 집도착~
드뎌 집이다.
낼은 푹 쉬고 모레부터 출근이다.
사전투표하기를 잘한것 같다.
하루종일 집에서 쉬어야 할것같다.
하루지만 집이 무척 그리웠다고 아들에게 아부를 떨었다.
너무나도 잘 지어진 연수원이어서 호화호텔 못지않았다.
밥도 잘나왔다.
더군다나 짝으로 배정된이가 집안사정으로 안와서 2인1실을 나혼자 썼다.
엄청 좋았다.
그렇지만 아들에게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집이 최고이고 울아들이 많이 보고싶었다며 하얀 거짓말을 쏟아냈다.
ㅎㅎㅎㅎㅎ

일산에 있는 연수원에 도착.
하루종일 워크숍 진행해서 힘듦.
4월 9일 화요일 오후 출발 예정.

세종시에 있는 베어트리파크에 갔다왔다.
수목원처럼 정말 이쁘게 잘 해놓았다.
나무들도 장관이었고 곳곳에 피어있는 꽃들도 참 예뻤다.
벚꽃나무들도 많은 꽃들을 달고서 한창 자랑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곰들은 많이 불쌍했다.
아이들은 우리안에 갇힌 곰을 구경하니 좋았겠지만 내가 보는 견해에서는 너무나도 불쌍했다.
곰에게 먹이로 주는 당근 파는 곳이 있었다.
당근을 먹이로 던져주면 받아먹는게 익숙해서 아예 사람들을 향해서 입을 벌리고 벌러덩 누워있었고 뒤편에 당근을 게워낸것이 수두룩 했으며 배설물도 같이 있었다.
베어트리파크니까 당연히 곰이 있어야겠지만 참으로 마음이 아팠다.
이쁜꽃들과 나무와 숲들은 좋았지만
마음 한쪽이 불편한 구경이었다.

성가대에서 오늘 엠마오를 갔다.
엠마오는 주님과 함께 주님을 찾아 가는 길이다.
부활절 후 성지순례를 하는 것이다.
휴가 및 믿음을 공고히 하는 길이 엠마오스 다.
오늘 엠마오는 대전 신리성지였다.
신리성지에서 미사를 드리고 식사후 신리성지본당 주임신부님의 해설과 함께 미술관 관람이 있었다.
모진 박해 속에서도 꿋꿋하게 신앙을 지켜온 우리 선조 성인분들과 멀리 프랑스에서 선교하러 오셨다가 순교하신 파리외방전교회 세분 성인 신부님들과 수많은 우리 신앙선조 순교자분들…..
나의 신앙을 돌아보게 됐다.
과연 저 때에 저 곳에 나도 있었더라면 나는 모진 고문과 박해 속에서 굳건하게 신앙을 지켜냈을까?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고 웃으며 칼날을 향해 내 목을 내놓으며 오로지 하느님만이 예수님만이 내 구원자라고 말할수 있었을까?
나는 천국가는 장원급제를 했다며 웃으면서 죽음을 맞이할수 있었을까?
신앙의 자유가 주어진 이렇게 편한 세상에서 이래서 저래서 핑게대며 주일신자 하는것도 잘 못하는데…
많은 반성이 되었다.
참 귀한 유산을 물려주신 선조 성인성녀와 순교자분들께 감사를 드렸다.
복된날이었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자

사랑하기에도 모자라는 목숨
감사하기에도 모자라는 목숨일진대
행복한하루되세요

마땅한 반찬이 없어서 카레라이스를 해 먹었다.
다행이도 돼지고기와 양파 당근 감자가 있었고 카레가루도 있었다.
내가 하고 있으니 아들이 자기가 하겠다고 했다.
얼른 바톤을 넘겼다.
남이 해 주는 음식이 맛나다고 하니 아들이 해 주는건 틀림없이 맛있을거라 생각했고 다된뒤 먹어보니 정말 맛있었다.
남이 해 준 음식이 맛난것 인정~
오늘도 행복한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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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이름이 온땅에🥁

🥁 🥁 🥁
예수 이름이 온땅에
온땅에 선포되네
하나님의 나라
열방 중에 열방 중에
임하시네.
🥁 🥁 🥁
하나님 기뻐 노래하시리
열방이 주께 돌아올 때
하나님 기뻐 춤추시리
열방이 주께 돌아 올때.
🥁 🥁 🥁

땅의 모든 끝이 여호와를
기억하고 돌아오며
열방의 모든 족속이
주의 앞에 경배하리니.

나라는 여호와의 것이요
여호와는 열방의
주재심이로다.
/‭시22:27-28

– 하나님과
같은 거룩한
품성을
덧입어야만
거룩한 품성의
발휘로 거룩한
사회를
이룰 수 있고,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롬 8:29.

– 성부의 영광을
성자께 주셨고,
성자의 영광을
우리에게 주셨는데,

– 목표는
삼위 하나님의
하나되심 처럼
성도들 사이에도
하나되게 하시기
위함이요,

– 그 목적은 하나님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고 함.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그들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 것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요17:21

– 단순히 입술로만 아닌
하나님을 닮은 거룩한
인격의 발휘와 선한행실
통해 찬미하도록 하셨음.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마 5:14-15.

– 한 분 유일하신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참 되심으로 역사하고
운행하심.

– 하나님은 존재(Being)하심.
하나님의 존재는 완전
무한하시고.

– 가장 순결한 영이시며
영원토록 동일하시고.
육으로는 볼 수 없음.

‭저희가 우리에 대하여
스스로 고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너희 가운데
들어간 것과 너희가
어떻게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사시고 참 되신
하나님을 섬기며.
/살전1:9.

– 입을 열어
하나님의 영광과
하신 일을 찬미하고,

– 하나님을 닮은 인격과
행실을 통해서도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도록 하셨음.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
/이43:21.

🌻 새 노래 🌻

행복한 3월
보내셨나요?

고난의 십자가로
사망권세 철폐하시고
부활의 기쁨으로 꽃피는 4월!
생명의 부활 사랑의 빛이
매일 매일 벅찬가슴에 가득한
새 노래로 찬양!
행복한 4월을 사랑합니다.

너희 의인들아
여호와를 즐거워하라
찬송은 정직한 자의
마땅히 할바로다.

새 노래로 그를 노래하며
즐거운 소리로 공교히
연주할찌어다.

여호와의 말씀은 정직하며
그 행사는 다 진실하시도다.
/‭시33: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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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시킨
목적은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양이 되게
하려는 것임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엡1:12.

– 성자께서
우리를 위해
피흘리심으로
죄 사함을
주시기로
예정하신 것은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는
목표에 이르게
하시기 위함.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엡1:10

– 우리를
선택하여
하나님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는
목표에
도달하게
하시는
목적은

– 하나님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임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엡1:6.

– 하나님 역시
창조 목표인
거룩한 사회를
이루시고자
하심.

– 하나님
창조와
구속의
은혜를
받은 우리
성도들은.

– 개인적으로는
그리스도의
생명이
발휘되기에
적응한
인격으로 자꾸
자라가면서.

– 그 생명을
더욱 충만
발휘하는
목표를 두고
살아가야 함.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어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
영화롭게
하였사오니.
/요17:4.

– 하나님 성부가
가지신 영광을
성자께 주셨고,

– 성자께서 가지신
영광을 성도들에게
주셔서

– 하나님의 거룩한
품성 닮은 사람으로
자라가도록 하기 위함 임.

– 창조와 구원의
개인적인 목표는
하나님의 거룩한
품성을 닮은 인격으로
자라가는 것임.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이르시되
아버지여 때가
이르렀사오니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게 하옵소서.
/요17:1.

오늘 성금요일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위에서 돌아가신날이다.
그래서 성금요일은 미사라고 칭하지 않고 예식이라고 부른다.
오늘도 하루종일 바빴다.
저녁 8시에 시작하는 성금요일 예식을 위해서 성가대는 오후 6시부터 모여서 연습하는데 나는 바쁜일이 있어서 늦게 아주늦게 도착했다.
내가 도착하니 이미 연습이 끝나 있었다.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예식에 임했다.
예수님의 수난기를 복음으로 들을때 너무 슬펐다.
십자가 위에서 숨을 거두실때 가슴이 아파왔다.
나의 죄를 대신하여 돌아가신 구원자 예수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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