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부장이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치
못하겠사오니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삽나이다.
나도
남의 수하에
있는 사람이요
내 아래도
군사가 있으니
이더러 가라
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
하면 오고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
예수께서
들으시고
기이히 여겨
좇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을
만나보지
못하였노라.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동서로부터
많은 사람이
이르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천국에
앉으려니와.
/마8: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