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으로 떠나신 제부! 부디 하나님 나라 천국으로 무사히 도착 하셔서 천국 본향에서 걱정없이 지내시길 빕니다. 하나님 다 용서 하시고 곁에서 지낼 수 있기를 빕니다.

늘 깨어 있는 삶을 살아야 하는데 우린 가끔은 천년만년 사는것처럼 잊고 사는 삶을 살아간다.늘 죽음을 대비하고 살아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사는 내가 불쌍하다. 이제 죽음도 염려하지 말고 살아가자 돈을 쫓아가지 말고 말야.

동생 남편이 어제 낮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천국으로 가셨다. 인생 무상함을 느낀다. 아무것도 아닌 인생을 그토록 살려고 바둥대는 우리의 삶을 돌아본다. 다 내려놓고 떠나는 인생이다.

노랗게 잘 익은 참외가 맛있어 보여서 사왔다. 먹고 싶은 그맛으로 답해준 참외맛은 또 사먹고 싶도록 달았다. 모든 물가가 치솟은 요즘 변변한 과일을 사먹을수가 없다

연휴를 맞아 남편이 대구 친구들 모임과 선산에 일본다고 내려갔다 어제부터 혼자 지내는 내자유의 시간은 너무나 편하고 좋다.귀찮게 하지도 않은데 어째 이리 좋은지 모르겠다.

오늘만 일하면 삼일간 연휴네요. 가정의달 오월은 떠나신 부모님을 섬길 기회가 없는 어버이날이 있군요. 그래서 있을때 잘해야 하는 유행가 가사처럼 살아 계실때 잘하지 못하고 아쉽네요 .연휴에 대구도가고 의성도 가고 갈곳이 많은 휴일 즐겁게 지내시고요.

어제 일찍 잤더니 일찍깨어나 글쓰기를 하고 있다. 제목도 없이 생각은 아직도 졸고 있다. 우리의 앙꼬코인 언제까지 이렇게 해야 하는지 그만하고 전투에 나설수 있으면 좋겠다 앙꼬코인 화이팅합니다.

계절의 여왕 5월입니다. 지난날 5월이 되면 어린이날 어버이날을 앞두고 피아노학원을 하면서 향상음악회를 하면서 즐겁고 행복했었던 옛날이 떠오릅니다 . 그때가 내겐 전성기였네요. 앙꼬코인 화이팅합니다.

당뇨는 걸리고 싶지 않은데 며칠전 바닷가에서 조개를 캐다가 배가 고파서 차에 가서 간식을 먹고 다시 바닷가에 갔다. 그렇게 기운이 쭉빠져서 그랬다. 오늘 아침 공복에 체크 해보니까 지극히 정상이라고 하는데 더 자세히 병원에 가서 체크 해봐야겠다.

사월도 벌써 내일까지다. 빠름을 느끼는 세월 내가 그렇게 바쁘게 살고 있다는것이다. 천천히 갔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하루동안 퇴근 시간을 기다린다. 참으로 웃긴다

친구한테 동창 모임때 참석하는 친구들한테 나눠주라고 나무수저 셑을 보냈더니 별거아닌데 감사하다는 카톡이 올라왔다. 인사하지 않아도 되는데 감사의 문자를 남겼다. 앙꼬코인 화이팅합니다.

어제밤에 당진 왜목마을에 캠핑장에 왔다 바닷가 조개도 캐고 산에가서는 고사리를 따고 몸이 바빠서 지금은 몹시 피곤하다.

친구가 허리가 아파서 오늘 수술 한다고 했다. 어려운 수술을 하는데 하나님께서 함께 해주시는 은총으로 완전하게 잘 치료가 되었으면 하고 기도 드린다. 아프지 말고 살아가야 하는데 주변에서 자꾸만 환자가ㅈ발생한다.

오늘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미스3쓰리랑이 시작하고 재미있게 볼수 있다. 기대되는 목요일! 화이팅합니다.

비가 많이 내리네요. 시골에서 꼭 필요한 물로 모심기 여러가지 씨앗을 뿌리고 하는데 단비가 되겠네요. 비가 많이 오면 이번주 토요일에 고사리 꺽으러 가는데 쑥쑥 자란 고사리도 많이 뜯어오게 될테고요. 앙꼬코인 화이팅합니다.

사랑하는 나의 친구가 난소암 3기라고 했다. 내앞에 오지 ㅈ않을것 같았던 암이 가까운 내게 왔다는 사실에 놀라게 했다.항암치료 하고 있다고 했다. 삐른 쾌유가 있기를 빌면서

호주에서 왔던 딸이 보름 있다가 어제 4시 비행기를 타고 갔다. 아쉬웠지만 계획한 일들이 있기에 갔다. 모든것이 다 계획한대로 잘 되고 훗날 오늘이 돌아볼때 그때 잘했다는 결과가 나와야 하는데 알수가 없다.

어제 고사리 꺽으러 항상 갔던 산에 갔다. 많이 있는데 허리가 아프고 다리도 아프고 비까지 내려서 욕심대로 더 많이는 뜯지 못하고 그래도 베낭으로 한가득 보조가방에도 가득 그정도만 해서 집에왔다.

당진 산골에서 차박을 하는데 새소리가 예쁘게 들려오네요. 두종류의 새소리군요. 아직 어둠은 가시지 않았고요. 차박인데 전기 빳데리로 따뜻하게 하고 자니까 춥지않고 푹자고 일어났어요.

당진왜목마을 바닷가에 왔다. 조개를 한바가지씩 캐고 내일 아침에 산에 고사리를 꺽으려고 출발한다.즐겁고 행복한 체험이 되었으면 좋겠다.

가래떡을 60키로 해서 아이스박스를 구하고 담아서 형제들과 친구한테 택배로 보냈다. 모두가 냉동실에 두고 맛있게 먹었으면 한다. 다들 고맙다고 전화가 왔다. 별거 아닌거지만 나눌수 있어서 ㅈ행복했다.

아고 아침에 일어나기 피곤하다. 일찍 잤는데도 잠을 더 자고 싶은 이유는 뭘까? 피곤인것 같다. 낮에 분주하게 바빴던 하루였기 때문에 몸도 피곤한것이다. 앙꼬코인 화이팅합니다.

입이 마르고 혀가 갈라지면서 하고 있다 지난 토요일부터 아프기 시작 했다. 프로폴리스를 입에 쏘고 아무리 해도 나아지지 않고 오늘은 병원에 가봐야 할것같다.

코인시장 우리 개미들 무섭게 하네요. 어제 털린 개미 다 죽게 했네요. 갈때까지 잘 참고 있어야 했는데 다시 언젠가는 가겠지 하고 믿어야하는데요. 앙꼬코인 화이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