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식혜를 했어요. 사과 배 생강 탕콩 잣 호두 무우 당근 엿기름 달인식혜를 넣고 과일채썰어서 설탕에 재워두고 엿기름 식혜물을 섞으면 우리집에서만 해먹는 경상도 식혜랍니다.

글쓰기도 잊고 하루를 마감할뻔 했네요. 날씨도 풀리고 옷차림도 낮에는 답답하게 느껴지는 겨울잠바 이제는 벗어야 할것 같아요. 내일부터는 글쓰기도 빨리 해야겠어요. 앙꼬코인 화이팅합니다.

봄소식은 졸업과 입학이 알려주네요. 꽃 한아름 안고 기쁘고 행복하게 졸업시즌을 보면서 그래 지금이 최고란다. 난 이렇게 얘기 해주고 싶네요. 입학도 졸업도 다 끝난 지금의 내 처지가요.

고구마가 한박스에 2만원 하네요. 생각보다 가격이 비싸지는 않네요.삶았다 식으면 더 달고 맛이 있네요.간식거리로 좋은것 같아요.

컴퓨터를 못해요. 미치겠어요. 못배운 컴퓨터 시간내서 정말 배워야 살것 같네요.

딸이 호주로 간지가 벌써 15일이 되고있다.잘 지내고 있다고 하지만 걱정도 된다.

미세먼지가 너무 많네요. 밖에 나가는거 가급적 가지 말아야겠어요. 항상 조심 하면서 지내시고요.

오늘은 보름전날 찰밥을 해먹고 나물을 해먹는 대보름 날이 내일이네요. 한솥 하고 고사리 나물도 했답니다.

커피한잔 맛있게 마셨네요. 늘 마시면 최고의 맛이네요. 우리는 커피한잔만 마시면 의욕이 넘치네요.

하도 어이가 없으니까 그냥 웃기로 했다. 꼴리면 꼴리는데로 하는것이다 그래서 웃기로 했다.

한달이 금방 다가버렸네요. 내가 늙어가는 속도가 그만치 빠르다는건데 천천히 느슨하게 지내는 2월을 맞이해야겠네요.

월요일이네요. 한주간이 금방 가버리네요. 소중한 하루가 뭐 그리 바쁘게 보내느라 빠른지 아쉽네요. 오늘부터라도 느슨하게 지내야겠어요. 화이팅합니다.

커피한잔 마시고 싶네요. 늦게까지 자고 일어나 정신 차리는데 약효가 제일인거는 커피한잔 이죠.

새해를 맞이한지 엇그제 같은데 벌써 한달이 다가고 있네요. 세월이 새삼 빠름을 느끼면서 아쉬움이 하루하루 다르게 느껴지네요.

너무나 추운 날씨인데 눈까지 펑펑 내리니까 걷기도 힘들고 그러겠네요. 춥지 않던 지난 해 겨울과는 달라 적응하기가 쉽지 않은 겨울 날씨네요. 조심하세요.

글쓰기를 깜박 잊고 지나갈뻔 했네요.가끔 잘 챙긴다고 하면서도 잊어 버리곤 하군요. 점수도 내렸는데 글쓰기까지 못하면 너무나 아깝잖아요.

설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해동안 건강하시고 계획했던 일들 다 소원 성취 하시고요. 잘못 다단계에 빠지지 말고요. 공짜채굴하는 코인은 돈안드니까 열심히 해봐요. 효자아들인지 모르니까요.

주라고 하지 않아도 저절로 먹을 수 있는 나이 한살은 누구한테 팔수도 살수도 없는 한살이네요. 모든것이 돈과의 거래가 할수없는 한살은 고프지도 않고 배부르지도 않은데 어린이들은 한살씩 먹지말고 한번에 열살씩 먹을수만 있다면 그렇게 먹고 싶은 한살이 아닌가 싶네요.

새우탕을 준비하고 있네요. 저녁식사 맛있게 드세요. 특별히 뭐 맛있는것도 하지 못하고 냉동실에 있는거 꺼내서 준비하네요.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