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남편이 어제 낮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천국으로 가셨다. 인생 무상함을 느낀다. 아무것도 아닌 인생을 그토록 살려고 바둥대는 우리의 삶을 돌아본다. 다 내려놓고 떠나는 인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