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산골에서 차박을 하는데 새소리가 예쁘게 들려오네요. 두종류의 새소리군요. 아직 어둠은 가시지 않았고요. 차박인데 전기 빳데리로 따뜻하게 하고 자니까 춥지않고 푹자고 일어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