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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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월

사월도 벌써 내일까지다.
빠름을 느끼는 세월 내가 그렇게 바쁘게 살고 있다는것이다.
천천히 갔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하루동안 퇴근 시간을 기다린다. 참으로 웃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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