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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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ohyoung

안녕하세요? 여긴 미국인데 유져들과 대업을 이뤄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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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만에 만난 누님

큰 누님을 5년만에 만났다. 미국에서 사느라 그런 것이다. 티동갑인데 나 어릴때 형제들이 많아 어머니가 미처 돌보지 못하셨기에 누님이 날 키우다시피 했다. 그래서 그 은혜를 입을 수 없다. 우리 부부에게 얼마나 대접해 주고 싶은 마음이 크시든지 “뭘 먹을래 네가 원하는 다 말해라”하시면서 지나칠 정도다..오히려 부담 스럽다 하지만 너무 감사하다. 사랑해요 누님.❤️❤️❤️

한국에서의 첫날 밤

한마디로 잠을 잘 못잤다. 젊었을때는 상관없이 누으면 잤는데 아무리 잠을 잘려해도 피곤해서 초저녁에 일찍 잠을 청했는데 1시에 눈이 떠지더니 이내 잠을 못잤다. 그럴거라 각오를 했지만 피곤한 한국 여행이 될 것같구나

5년만에 온 고국

5년만에 부산에서의 아들 결혼식때문에 고국에 왔다. 역시 내 조국이 포근하고 좋다 우리언어로 맘껏 대화하고 낯익은 풍경 산천 초목 다 좋다. 지슴 고향 담양을 향해 고속 버스로 가고 있다. 참 좋다 인천 공항에서 시외 고속버스를 바로 탈 수 있으니…전에는 강남터미날에 가야 했는데.. 앙꼬에 자주 못들어가볼 것 같다서 아쉽신하다.

아들 결혼식 위해 한국으로..

여기 뉴져지 뉴악 공항입니다. 16일 아들 결혼식을 위해 오늘 출발하기위해서요. 새벽 1시비행기인데 왠 사람들이 이리 많은지 검색대까지 엄청 늘어서 이씁니다. 잘 다녀 올께요. 난 지금 마음이 들떠 있어요. 아들 결혼을 생각하니…

조의금과 축의금

아들 결혼식을 일주일 앞두고 장모님이 돌아가셨다. 난 미극에 있거 장모님은 한국에서 돌아가셔서 아내만 먼저가고 난 11일 에 한국들어간다. 미국에 있는 직장동료나 지인들이 애사와 경사거 겹쳤기에 조의금도 내야하고 축의금도 내야하니 한거번에 이런 경우는 처음 겪는다고 부담스러워 하는 것같다. 아이고…그럴것 같다. 봉투를 받으면서도 괜히 미안한 마음이 들고 마음이 편치않다. 그러나 어쩌랴 두가지다 인간사에 겪는 자연적인 일인걸 되돌릴

체내 미세 플라스틱 뇌졸증. 심장병 위험 4배 이상

혈관 내 미세 플라스틱이 발견된 사람들은 뇌졸증, 심장병, 조기 사망 등의 위험이 4배이상 높단다. 이탈리아의 마르펠라 박사는”인간과 지구 건강의 필요성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슬로건으로 표현하자면 ‘플라스틱을 쓰지 않는 것이심장에도 지구에도 건강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헌국 의사님들 파업 중단하세요

전문의들이 계속 파업을 하고 의료 현장을 떠나면 긴급한 환자들은 어떻게 합니까? 촌각을 다투는 환자들…그 절박한 환자들을 무시해버리면 안되죠. 끝내 나만 옳다고 주장만하면 모두에게 미치는 파급효과가 매우 심각해요. 하루 빨리 정부와 전문의들이 상호간 합의하여 온 국민의 건강을 지켜주기를 바란다. 미국에서 애타는 심정으로 글을 쓴다.

하루 종일 비가 온다

어제 오늘 하루종일 비가 온다. 이제 그만 왔으면 좋겠다. 켈리포니아는 따뜻한 지방인데 눈이 엄청와서 출입문을 열 수 없을 정도 란다. 이무튼 지구 이상기온 때문이다. 지구온난화가 참으로 걱정이다. 트럼프가 대통령 되면 기후 협약에서 또 탈퇴하지 않을까 두렵다. 지구가 병들게 한것도 인간들이요, 그 병을 고칠 수있는 것도 인간들이다.

ㅇㅇㅇㅇ답게 살아야지

국민을 위해 존재하는 정치인답게…그리스도인 답게.. 부모 답게,.자녀 답게.. 제자 답게.. 목사 답게..장로 답게, 권사 답게, 집사 답게, 성도 답게.. 살아갈때에 예수를 닮게 됩니다. 예수를 닮는 것은 하나님을 닮는 겁니다. 교회 백날 다녀도 ㅇㅇㅇ답게 살지 않으면 아무 소용 없습니다. 현재의 자신의 직분 답게 살아야 합니다.

생자필멸 회자정리'(生者必滅 會者定離)

생자필멸 회자정리'(生者必滅 會者定離)라 했다. 생겨나는 것은 반드시 없어지고, 만나면 헤어짐이 있다는 것이다. 이 말은 우리들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겪는 진리일 뿐 아니라 우주 안에 살고 있는 모든 생명체들이 받아들여야 할 만고 불변의 이치다. 다시 말해 살았는 모든 존재는 반듯이 죽음을 맞이한다. 어떤 예외도 없다. 인간의 숙명이다. 그래서 후회 남기지 않는 의미있는 인생을 살아가야 한다. 그러나 인생은 의미보다

존경 받는 삶

우리는 종종  “뭐뭐 답게”  살아야 한다는 말을 자주 하거나 듣습니다. 이 말은 위치나 자격에 걸 맞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의미 입니다. 그냥 아무렇게나 사는 게 아닙니다. 뭔가 존경 받고, 누군가 자신을 닮고 싶은 생각을 하게끔 살아가는 삶입니다. 

경사와 애사가 닥치다

어제 아침 이른 시간에 눈뜨자마자 카톡을 보니 한국에 있는 처남에게서 장모님이 95세의 일기로돌아가셨다고 연락이 왔다. 꽤 장수하셨다. 3월 16일에는 부산에서 39살 큰아들 결혼식을 한다. 우리부부는 3개월전에 이미 비행기티켓을 아들 결혼식에 갈 것으로 예매를 해놓았는데 난감하다. 하지만 아내는 직장에서 바로 퇴근, 이미 대한항공 티켓을 엄청 비싸게 주고 예매를 했다 .바로 당일 출발하는 걸로. 이렇게 애사와 경사가

선의란

선의(善意)란 선한 마음 가짐과 몸의 행동을 함에 있어 의지를 먼저 갖는 것이다. 그것은 별다른 조건을 전재로 하지 않는 그 전재가 필요 없는 단순한 습관내지 태도이다.

참 기분 좋다. 산난다.

기분 좋음을 감출 수 없다. 신난다. 비트코인을 반개도 안되게 사놓았는데 엄청 살이 많이 붙었고 어제는 행운 추첨이 두개가 디 당첨이 되었다 10,000과 30,000점을 획득해서 기분이 정말 좋았다. 언제나 어제와 같았으면 좋겠다.

눈물 한방울

고 이어령 교수가 암 선고를 받은 후 4년간 쓴 글을 모은 문집이 ‘눈물 한방울’이다. 책 서문에 “물음표와 느낌표 사이를 쉴 새없이 오간 내 인생이다. 물음표가 씨앗 이라면 느낌표는 꽃이다. -중략- 가장 중요한 것은 호기심을 갖는 것, 그리고 왜 그러는지 이유를 찾아 내는 것이다.” “눈물만이 우리가 인간이란걸 증명해 준다. -중략- 그럼 무엇으로 사람과 짐승을 구별 할

비가 촉촉하게 봄을 재촉한다

한국에는 눈어다 비오다 꽤 길게 이어졌다가 이제는 날씨가 좋아졌다는데 이곳 뉴져지는 어제 밤새도록 재법 새차게 봄비가 왔다 아직은 봄기운이 적지만 이 비가 봄을 재촉할 것 같다. 영하는 아니지만 싸늘하다. 봄의 문턱에서 오늘 하루도 신나기 출발해보자.

바라보는 방향에 따라 기쁘거나 슬프거나

옛 이야기에 소금 장수 아들과 우산 장수 아들을 둔 엄마의 이야기 비오는 날에는 소금 장수 아들을 걱정하고, 햇볕 쨍쨍한 날에는 우산 장수 알을 걱정하니까 하루도 두 아들때문에 걱정하지 않는 날이없는 엄마다. 이것이 암마의 마음이다. 하지만 바라보는 방향을 역으로 바꾸면 비가오는 날에는 우산장수아들이 우산이 잘 팔려서 좋고 날씨 쨍쨍한 날에는 소금이 잘팔려서 좋으니 그 두아들 덕분에

끼워들어오는 얄미운 운전자

운전할때 차가 많이 밀리는 트래픽 상황에서 다른 치선으로 가던차가 내앞으로 끼어 들어오면 짜증난다. 입에서 육두문자가 튀어 나온다. 남들은 정 차선을 지키면서 죽 나열을 하고 그 열이 조금씩 줄어들어 전진하고 있는데 맨 뒤에서 거침없이 와서 끼어든다. 그런데 따지고 보면 나도 그럴때가 있다. ㅎㅎㅎ 그래서 그냥 넘어가자. 네가 화를 네고 용을하면 옆에 있는 마누라는 “당신도 그러는 때가

갑질하지 맙시다.

우리는 종종 자기 잘난 멋에 삽니다. 굉장히 우쭐해 합니다. 손에 쥔 것이 많으면 많을수록 소위 “체”를 합니다. 요즘 생겨난 단어 중에 “갑질” 이라는 용어가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함부로 말을 합니다. 함부로 행동 합니다 .직장에서 갑질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직위가 높다고 하급에 있는 사람들의 인격을 짓밟아 버립니다. 사람을 깔아 뭉김니다.  그렇게 살다가 교회에 가면 거룩한 척, 경건한

탐욕때문에 갈라진다. 탐욕을 줄여라

나라가 쪼개져 힘을 잃는 일이 없도록 하려면 극단적인 자들 대신에 상대를 인정하는 자들이 정치 중심이 되어야만 하는 데 현실은 오히려 극단적인 자들이 더욱 목소리를 높이며 대립을 불사하고 있다. 어디서나 갈수록 심각해지는 양극의 대립을 줄이려면 우리가 가진 탐욕을 줄여야만 한다. 탐욕은 그대로 두고 벌이는 딜은 설사 성사가 되었다 해도 언제든 깨질 수 있는 유리잔에 불과하다. 그러기에

봄의 소리 눈. 비 오는 소리

입춘이 3주가 지났어도 아직 겨울의 찬 기운이 온 몸을 파고든다. 어느곳은 눈이 오고 어느 지방은 비가 온다. 그러나 어느 카페에서는 벌써 봄이 왔음을 확실하게 알리는 아름답고 감미로운 봄의 교향곡이 흘러나온다. 그것은 봄을 알리는 자연의 속삭임, 부드러운 미소, 갓 움튼 새싹에 와 닿는 햇볕의 따스하고 온화한 어루만짐 등으로 잘 이루어진 아름다운 멜로디다.

건강하게 오래 살기

예나 지금이나 세계인 모두 오래 사는데 관심이 높다. 그래서 양생법에도 관심이 많다. 양생이란 병없이 오래 살며 건강을 지키는 심신 단련 수명 연장법을 말한다. 도가에서 말하는 양생법이란 곡식을 익혀 먹는 것이 아니라 주로 생식하는 것이다. 한국에는 많은 지역에 황토 밟는 곳이 마련되어 있다. 그것도 장수법에 속한다고 한다. 그런데 오래사는 것도 문제이다. 주변에 다 떠나고 나만 덩르러니

걱정 긴장 화

화는 누구나 자주 경험하는 감정이다. 요즘 더 욱이 참을성이 없이 화가 불 붙는다. 이 화를 어떻게 처리하느냐에 따라 행복과 불행이 갈라진다. 심리학에서는 정신적 피로의 3대여소를 걱정 긴장 그리고 화라고 말한다. 화 내는 것은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좋지 않다. 화를 삭히자 그 화의 에너지를 더 건설적으로 사용해 보자.

부정적인 생각과 긍정적인 생각

부정적인 감정에 빠지고 이를 되풀이하여 생각하면 부정적 사고 속에 머무르게 된다. 과거의 어떤 좋지 않았던 기억을 지금에 와서도 연결지어 반복하여 헤집는 것은 수렁을 파는 것과 같다. 그렇게 되면 헤어나가기가 어렵다. 그 수렁은 나를 빨아들인다. 어둡고 캄캄하고 무섭고 불안하다. 힘들고 불안 할때는 긍정의 표현을 주문처럼 외워보자. 그리고 자기가 믿는 신에게 기도해 보자. 혼자 해결하려 하지말고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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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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