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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설명절 보내세요

설명절 연휴가 시작되었네요 오고가는 귀성길 안전운전하시고 온가족 모여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으세요

자기가 불렀던 노래처럼

가수는 제가 불렀던 노래처럼 살다 사라지고 말이 씨앗이 되고 내가 좋아했던 그래피티 화가도 뒷골목 벽에 휘갈겨 쓴 글자대로 요절했다.” 김이듬 시인의 시 「언령(言靈)이 있어」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 곳에는 팥이 납니다. 말은 씨이기에, 내 인생에는 내가 뿌린 말 같은 꽃이 핍니다. 겪을 지도 모른다는 최악의 가정을 미리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얼굴은 인생의 성적표

🍒얼굴은 인생의 성적표입니다. 늙을수록 얼굴에 웃음이 그려져야 합니다. 늙은 얼굴은 자신 인생의 성적표 이기 때문입니다. 나이들어 얼굴에 짜증과 불만, 우울을 담고 있다면 당신은 인생의 낙제점을 모두에게 공개하는 것이 됩니다. 이만큼 살아왔으니 마음도 이만큼 넓어지고 따뜻해졌다는 것을 우리는 얼굴의 표정으로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나도 언젠가 스스로 생의 성적표를 받았다고 확연히 느낄때가 다가올 것입니다. 그때 나의

3달러의 행운

3달러의 행운 어느 날 아침에 한 젊은이가 “홈디포”(세계 최대 건축 자재 판매 업체)의 계산대로 허겁지겁 달려왔습니다. 무척 급한 모양 이었습니다. 몇 가지 물건을 계산대에 내려놓고는 100 ‘달러’짜리 지폐를 내밀었습니다. 지불할 물건 값은 다 합해 봐야 3달러 정도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 ‘카운터’에 있던 여직원 ‘주디’가 물었습니다. “잔 돈 없으세요?” “죄송해요. 급하게 오다보니 100 ‘달러’짜리 밖에…” ​

행복하게 사는 인생

하루를 사는 것은 평생을 살아 내는 것과 같습니다. 짧은 하루 속에는 일생 동안 똑같이 반복되는 여러 가지 일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밥 먹고 일하고 사람들을 만나고 사랑하고 잠자고 그리고 그 외에 많은 일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하루 속에는 영원의 시간이 있으며 우리가 누리고 싶은 행복도 하루 속에 있습니다. 날마다 행복하게 사는 사람은 평생을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입춘대길

봄의 문턱에 왔다 입춘대길이라는 문구가 대문에 붙어있던 어린날 우리집이 생각난다. 추운겨울이 지나고 봄이 시작되면 모든 일들이 대성하고 형통 하길 바라는 마음이다. 봄과함께 따뜻한 좋은일들이 활짝 열릴것이다

손홍민 선수의 골

호주와의8강전을 봤다 연장전 까지 갔다 손홍민의 환상의 골이 우리팀을 이기게 했다 넘 드라마같다 넘 멋진골이라 수십번 돌려보고 있다 역시 손홍민선수 대한민국의 에이스. 우승가자~~~

감기

오늘은 집에서 쉬고있다 어제부터 춥고 콧물 재채기로 힘들었다 머리도 마프고 기침도 난다 쉬는게 최고의 치료다 따뜻한 생강차를 마시며 쉬니까 한결 상태가 좋아졌다 주말 푹 쉬고 월요일 부터 또 열심히 일하자.

인간들의 가장 어리석은 것~

인간들의 가장 어리석은 것이 무엇인가? 첫째는, 어린 시절엔 어른 되기를 渴望(갈망)하고 어른이 되어서는 다시 어린시절로 돌아 가기를 渴望(갈망)하는 것이 도무지 무얼 모르는 철부지같다 둘째는, 돈을 벌기 위해서 건강을 잃어버린 다음 건강을 되찾기 위해서 돈을 모두 病院(병원)과 藥房(약방)에 바치고 돈을 다 잃어 버리는 것이다. 셋째는, 未來(미래)를 염려하다가 現在(현재)를 놓쳐 버리고는 결국 미래도 현재도 둘다 누리지 못하는

고목에 새순이

고목에 새순 ] 꿈 ( DREAM ) 과, 비젼 ( VISION ) 과, 소망 ( HOPE ) 이라는 삼박자는 믿음의 사람이 기쁨으로 내일을 춤추게 하는 높은음 자리표 입니다. 임종이 가까운 ‘헨리 워즈워스 롱펠로우’에게 한 기자가 찾아가 인터뷰를 했습니다. “선생님은 사랑하던 아내를 사별하시고 질병의 고통과 외로운 환경 속에 사시면서도 어떻게 그토록 아름다운 시들을 쓸 수 있었습니까?”

웃음의 비밀

[웃음의 비밀] 1. 크게 웃어라 크게 웃는 웃음은 최고의 운동법이며 매일 1분 동안 웃으면 8일 더 오래 산다. 크게 웃을스록 더 큰 자신감을 갖게 만들어준다 2. 일어나자마자 웃어라 아침에 첫번째 웃는 웃음이 보약중의 보약이다. 3대가 건강하게 되면 보약 10첩보다 낫다. 3. 시간을 정해놓고 웃어라 병원과는 영원히 바이바이다. 4. 마음까지 웃어라 얼굴 표정보다 마음 표정이 더

생일

내일은 내 생일이다 막내 아들이 미역을을 끓여 주겠다며 한우구거리도 사오고 케익도 직접 만들었다. 아들이 끓여 주는 미역국 처음으로 맛보게 된다니 기대가 된다 지금까지 건강하게 살게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녹아서 작아지는 비누처럼

비누는 사용할 때마다 자기 살이 녹아서 작아진다. 그리고 드디어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그러나 그때마다 더러움을 없애준다. 만일 녹지 않는 비누가 있다면 쓸모없는 물건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자기 희생을 통해 사회에 공헌 할 줄 아는 사람은 좋은 비누지만, 어떻게 해서 든 자기 것을 아끼려는 사람은 물에 녹지 않는 비누와 같다.” 이는 미국의 백화점 왕 워너 메이커가

장갑

올겨울 처음으로 장갑을 꼈다 어젠 넘 추워 손이 꽁꽁 얼었다 장갑을 끼니 역시 손이 따뜻해 추위를 덜 느끼겠다 추으니 머리도 아프다 털실로 짠 벙어리 장갑이다 초딩때 껴보고 처음 낀다 정겹고 따뜻하다

오늘에 감사하며

내가 서 있는 자리는 언제나 오늘입니다. 오늘 나의 눈에 보이는 것이 희망이고, 나의 귀에 들리는 것이 기쁨입니다. 짧지 않은 시간들을 지나면서 어찌 내 마음이 흡족하기만 할까요. 울퉁불퉁 돌부리에 채이기도 하고, 거센 물살에 맥없이 휩쓸리기도 하면서 그러면서 오늘의 시간을 채워 갑니다. 그럼에도 웃을 있는 건 함께 호흡하는 사람들이 곁에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내 마음의 문을 활짝

알고있었나요? 꿀

알고 있었나요? 꿀에 살아있는 효소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나요? 이 효소들이 금속 스푼과 접촉하면 죽는다는 것을 알고 있었나요? 꿀을 먹는 가장 좋은 방법은 나무 숟가락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꿀이 뇌가 더 잘 활동하도록 돕는 물질을 포함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나요? 꿀이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인간의 생명을 유지할 수 있는 희귀한 음식 중 하나라는 것을 알고 있었나요? 벌들이

무우 채 나물

요즘 겨울 제주무우가 싸다 그리고 달고 맛있다 무우채를 쳐 들기름에 볶다가 들깨가루를 넣으면 정말 앗있다. 그냥 살라드처럼 먹어도 맛있다. 겨울 무는 보약이다. 무국. 무된장국. 무파래무침. 무우굴초무침. 무를 가지고 할수있는 음식이 많다

겨울당근

당근 한박스를 샀다 5kg이 8800원. 넘 싸다. 영양 많은 당근이다 기름에 볶아 먹으면 영양 흡수가 더 좋다. 당근을 채쳐 볶고 몇가지 나물과 비빔밥을 해 먹기도 하고 계란과 같이 샌드위치도 만들고 카레도 만들어 먹는다 넘 달고 맛있다

치매에 걸리지 않는 비법

피부가 늙으면 주름이나 검버섯이 생기는 것을 볼수 있지만 대뇌는 늙어 위축돼도 병원에서 검사를 받지 않는 한 육안으로 볼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직접 볼 수 없는 이런 부분이 오히려  더 중요합니다. 연세가 들어 기억력이 떨어지는건 필연적이지 않습니다.  원인은 뇌위축 입니다.    연세가 들면  기억이 잘 나지 않고 물건을 어디 두었는지 깜빡깜빡 하곤 합니다.   게다가 손과

가끔 피식 웃어보자

가끔씩 피식 웃어보곤 합니다. 지나온 추억들을 떠올려 보는 시간, 그것이 내 삶에 있어 다시는 되돌릴 수 없는 일들이기 때문이죠. 어떤 아픔 일지라도 시간이 지나면 내 삶의 보석들이 되어 이렇게 나의 기억속에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이 무척이나 고맙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하지만 아쉬움은 남습니다. 이미 살아온 내 삶이 아름다우면서도 아쉬울 수 밖에 없는 이유는 그것이 다시는 재현할

세상엔 쉬운게 없네

휴 어제는 한고객이 진상을 부려 종일 시달렸다 아주이기적인 분이다 상대가 어떻든 본인만 생각하면 그만인 사람이다 같이 문제를 해결해 주며 종일 시달렸다 ㅜㅜ 그렇게 정성들이고 서비스를 했건만 옆에서 쏙싹이면 넘어가 엉뚱한 짓을 한다 많이 배운다

시간 요리

♡시간 요리♡ 어머니는 정말로 대충 김치를 만들고, 대충대충 하는 것 같은데도 평생동안 아내가 해준 김치보다 맛이 있었다. 똑같은 재료라도 누가 어떻게 요리하느냐에 따라 음식 맛이 전혀 다르다. 시간 요리도 마찬가지다. 똑같은 하루 24시간도 자신이 어떻게 버무리고 사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과거는 이미 수정 불가능하고 미래는 아직 불투명하지만, 현재는 우리가 원하는 대로 요리할 수 있는 유일한 시간

최고의 겨울 보양식 굴

오늘은 생굴을 실컷 먹었다 싱싱한 굴을 사 씻고 레몬즙을 뿌려 비린네를 제거했다. 초장에 찍어 남편과 와인을 곁드려 실컷 먹었다 면역력도 오르고 건강해 진 느낌이다 역시 굴이 최고다

프라이드 치킨

오늘 프라이드 치킨을 시키고 스페인산 와인으로 남편과 주말 저녁을 먹었다. 와인도 맛있다 치킨을 좋아하니 거의 한마리를 먹은것 같다 기분좋다 모처럼 주말 회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