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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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내일은 내 생일이다
막내 아들이 미역을을 끓여 주겠다며 한우구거리도 사오고 케익도 직접 만들었다.
아들이 끓여 주는 미역국 처음으로 맛보게 된다니 기대가 된다
지금까지 건강하게 살게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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