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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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비은비

앙꼬를 만나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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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해주는 밥이 맛있는 여자!

40년가까이 결혼생활을 하다보니집에서 내가 해서 먹는밥은 1/4공기정도ㆍ 나가서 먹으면 한숟가락정도 남편한테 덜어주고 남김없이 다 먹게된다 확실히 외식을 하면 맛있게 먹는다 (그렇다고 내 음식솜씨가 못 하는것은 아님~믿거나 말거나 ㅎㅎ) 주부들이여! 남이 해주는밥이 맛있는거 맞죠?

이긍~ 겨우 성공^^

어제ㆍ오늘 앙꼬 수도꼭지때문에단톡방에 질문과 답변이 쏟아진다 나는 눈팅만 하고 있는 편이라(좀 알아야 질문도 하는데 코린이라)나의 궁금증과 비슷한 질문이 올라오면 잘 보고있다가 답변 올라오면 따라해보곤 한다ㆍ 우여곡절끝에 마침 성공! 수도꼭지가 말라 아직 앙꼬는 들어오지 않았지만 기다리면 들어오겠지~ 앙꼬는 귀여워♡♡

짜장 라뽂이

지난 일요일 마트에 갔다가 짜장 라뽂이를 사다 놓은게 갑자기 생각이 나서 오늘 점심에는 그걸 먹어야겠다ㆍ 혼자 먹기에는 많은데~ 반은 남기고 반만 해 먹어야겠다고생각했는데 앞집 친구 불러서 같이먹어야겠다~ 떡뽂이 하러 갑니다ㆍ쓩~~~ 앙꼬님들 점심 맛나게 드세요♡♡

게으름 피우고 싶은 날~

날씨가 꾸물 꾸물하네ᆢ 웬지 내 마음도 꾸물꾸물ᆢ 오늘은 맘껏 게으름을 피우고 싶은 날이다~ 멍하고 있다 “아차~ 앙꼬” 후다닥 핸드폰을 찾아들고 앙꼬에 접속^^ 출첵ㆍ돌림판을 돌리고 이 글을 쓰고 있는 나~ 어느새 앙꼬인이 되어있는 나를 발견했다~ 앙꼬 화이팅♡♡

“앙꼬야! 넌 아니?”

앙꼬야! 넌 어떻게 생각해? 너의 미래를? 내가 보기엔 너는 이름부터가 너무 귀염귀염해서 대중적으로 인기가 엄청 많을것 같아 그리고 꿈도 많잖아~ 모델도 되야하고 여기저기 침투도 많이 해야하고ㆍ 열심히 응원해줄게 쭉쭉쭉 뻗어 나가자꾸나♡♡♡

버리려는자와 지키려는 자~

저희집에는 오래된 비디오가 2대가 있습니다ㆍ 나는 버리자고 남편은 그냥 놔두라고 합니다ㆍ 나이가 들면서 미니멀 라이프를 실천하면서 비워가고 싶은데 남편이 도움이 안되네요ㅠ 어떨때는 남편 몰래 버리는거도 꽤 있답니다ㆍ그래도 몰라요ㆍ찾지도 않고~ ㅋㅋ

낙상 조심~

지인한테 전화가 왔다 ㆍ아버님이 욕실에서 미끄러지셔서 욕조에 갈비뼈 부근을 부딪치셨단다ㆍ 부러지거나 하진 않으셔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한다 고관절이라도 다치셨음 큰일날뻔. 어르신들! 매사에 조심조심 하세요ㆍ 저도 조심할 나이가 되어있네요ㅠ

행복을 주는 앙꼬

날씨는 꾸물 꾸물~ 앙꼬는 꼬물 꼬물~ 엊그제 꼬물 꼬물대던 앙꼬가 지금은 아장아장~ 넘어질듯 넘어질듯 하면서도 안 넘어지는 아가들처럼 앙꼬도 힘차게 뛰어다닐 날이 조만간 오겠죠? 그날을 기다리며 열심히 응원합니다 ♡♡

보이차(황편)

부모님이 살아생전 당뇨가 있으셔서 나도 나이가 들다보니 먹는약이 하나 둘 늘어가고 있다ㆍ 아직 당뇨는 아닌데 식전 혈당이 조금 높게 나온다ㆍ지인이 황편을 꾸준히 마시라고 해서 요즘 황편을 마시고 있다ㆍ식전 혈당이 잘 조절되길 바라면서~ 다행히 당화혈색소는 정상^^ 앙꼬님들 건강 미리미리 챙기세요

회색빛 도시~

요즘 날씨가 우중충한 날이 많은것같습니다ㆍ 낮에는 잠깐 해가 반짝 들기도 하지만요ㆍ 날씨는 그러하지만 우리에게는 행복을 안겨주는 앙꼬가 있어 우리의 기분은 항상 쾌청하죠ㆍ 오늘 일요일에도 무럭무럭 커가고 있는 앙꼬와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ㆍ앙꼬님들! 모두모두 사랑합니다♡♡

다가온 점심시간

울앙꼬님들! 점심시간만 되면 고민되는 메뉴 “오늘은 뭘 먹을까? 뭘 먹어야 잘 먹었다고 소문날까?” 늘 찾아오는고민ᆢ 앞으로 앙꼬라는 버튼만 꾸~욱 누르면 “오늘의 추천메뉴”라는 글귀가 나오면 좋겠다고 상상해봅니다^^ 다들 맛점하세요♡♡

아쉬운 퍼펙트

우리 부부는 25년째 볼링을 치고 있습니다 어제는 우리 클럽 정기모임날~ 그동안 몇번의 퍼펙트를 치긴했지만(남편이) 실로 오랜만에 어제 기회가 왔는데 마지막 1핀이 오똑서버리네요ㆍ그래서 299에 멈추고 말았어요ㆍ아까비~~ 앙꼬야! 너도 그 무심한 핀처럼 위기가 와도 결코 무너지지말고 오똑 서길 바랄게♡♡

앙꼬 델꼬 여행가고 싶어요

여행을 너무 좋아하는 나~ 코로나때문에 몇년을 못갔더니 몸이 근질근질하네요ㆍ 아직 앙꼬가 어려서 업고 가야되니 힘들어서 안되고 조금 더 기다렸다가 더 자라면 앙꼬 손잡고 걸어서 여기저기 여행 다니면서 앙꼬를 세계에 알릴거예요ㆍ 앙꼬야! 여행가고 싶지? 빨리 커야지~ 기다릴게ㆍ화이팅♡♡

용종과 선종~

얼마전 남편이 위ㆍ대장내시경을하고 용종 4개를 떼어냈다 2개는 모양이 조금 안좋다고 조직검사를 해보자고했다ㆍ 일주일후 결과보러 갔더니 2개가 선종으로 나왔다 ㆍ 선종은 모르고 지나치면 암으로 진행한다는데ᆢ 참으로 잘한일이다 울 앙꼬님들! 건강검진 주기적으로 해보세요ㆍ 꼭 필요합니다^^

비와 부추전~

오전에는 제법 세게 내리던 비가 지금은 조용히 내리고 있네요ㆍ 이럴땐 부침개가 딱이죠ㆍ 냉장고를 뒤져보니 부추가 있네요 냉동실에는 새우도 있고~ “앗싸~ 부추전 해먹어야지” 이긍~ 혼자 부추전에 어울리진 않지만 아메리카노랑 먹으면서 글을 쓰고 있네요^^ 오늘도 앙꼬 화이팅을 외치면서♡♡

앙꼬를 만나고~

앙꼬를 만난지 어느덧 두달정도. 두달 동안 앙꼬는 열심히 몸단장을 하고 있다. 부족한 부분은 더 고치고 채워가면서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음을느낀다. 하루라도 앙꼬를 안보면 뭔가 빼먹은듯한 느낌~ 앙꼬덕분에 나날이 새롭다♡♡ 앙꼬 땡큐^^

앙꼬 전달 예약~

좀전에 지인한테 전화가 와서 한참 통화하고 나서 “앙꼬 알아?” 물었더니 모른다고 한다ㆍ 다음 주 점심약속을 잡았다 그때가서 앙꼬 설명해준다고 말하고 통화종료^^ 유명세 타고 있는 앙꼬를 아직 모르다니ㅠ

한바탕 웃고 가요~

사람들이 많이 모인 장소에서 웃기기 대회가 열렸다ㆍ “여러분! 너무 너무 웃었더니 배꼽이 떨어졌어요ㆍ자기 배꼽을 찾아 다시 끼워야 되는데 어떻게 찾을까요?” 여러가지 답들이 나왔다 정답은요~~ ㆍ ㆍ ㆍ 바늘로 배꼽 하나하나 찔러보다가 자기 배가 아프면 그게 바로 자기 배꼽^^ 오늘 하루도 앙꼬와 함께 즐건 시간 보내세요♡♡

우연히 마주친 앙꼬가족

일요일 저녁 우리부부의 취미인 볼링을 마치고 시원한 막국수를 먹으려고 식당에 들렀다ㆍ자리에 앉아 판모밀을 시키고 기다리던중 옆테이블에서 앙꼬얘기를 하고 있는게 들렸다ㆍ 평소 내 성격으로는 모르는사람에게 말거는건 상상도 못할일이다 근데 “앙꼬 아세요?”라고 말을 걸었다ㆍ얼마전에는 카페에서도 앙꼬얘기 하는 분들을 봤었는데ㆍ 이런걸 보니 앙꼬는 모두 한가족인가 보다~ 지구 끝까지 퍼져나갈 앙꼬를 응원하며 글을 적어본다♡♡

월요병 주치의 “앙꼬”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다들 경험해본 “월요병” 난 그냥 전업주부인데도 월요병을 겪는 느낌ᆢ 남편과 아들을 출근 시키고 잠시 “멍~”하고 있다가 집안일을 시작했다ㆍ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앙꼬를 만나기 위해 부지런히 치우고 앙꼬와 눈맞춤을 한다ㆍ “앙꼬야 잘잤니?” 오늘도 열심히 달려보자꾸나! 화이팅♡♡

아빠의 실수~

아들이 새차 뽑은지 열흘 남짓ㆍ 아빠가 아들한테”네 차로 엄마 ㆍ아빠 드라이브좀 하고올까?” 물었더니 아들이 그러라고 해서 차를 몰고 북악스카이웨이 팔각정까지만 갔다 돌아오는길~ 거의 다와서 화단 뾰족한 모서리에 차를 긁고 말았다 ㆍ “오 마이 갓” 40년이상 운전경력자가 이런실수를~ 나도 속이 상한데 아들은 오죽할까^^ 이럴때 문득 앙꼬가 생각났다 앙꼬가 잘되면 아들한테 더 멋진 차를 뽑아줄수 있을거라고 스스로

해바라기 꽃

얼마전 모고깃집에서 나올때 씨앗봉투 3개를 주셨다ㆍ 앞베란다에 큰화분에 씨앗을 심었다ㆍ며칠후 가느다랗게 새싹이 올라오더니 잎이 조금씩 커지면서 지금은 해바라기 꽃이 피었다 “와~ 이럴수가” 처음에 가느다란 줄기보고는 꽃이 피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다ㆍ 앙꼬도 이 해바라기처럼 활짝 피어나길~~♡♡

남편의 운전습관

울 남편은 운전중 옆차ㆍ앞차량에 대해 한마디씩 하고 지나간다 “운전을 왜 저런식으로 하지?” 라던가 “직진할 차가 왜 이쪽차선으로 오는거야”라면서 옆에서 듣고 있는 나는 스트레스가 쌓인다ㆍ 내가 한마디 던진다 “그래ㆍ당신이 운전 제일 잘한다” 라고~~ ㅋㅋ

오늘의 앙꼬 상태

오늘 날씨가 무척이나 화창합니다 오후에는 무더울것 같습니다 오늘 날씨만큼이나 앙꼬도 화끈한것 같아요ㆍ 올여름 무더위만큼이나 앙꼬도 이글이글 타오르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