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Search
Close this search box.

488210919014

안녕하세요

ANKO(now) : 65462410🪙

(total) : 83980747🪙

좋은글 좋은글

보여줄 수 있는 사랑은 아주 작습니다. 그 뒤에 숨어 있는 보이지 않는 위대함에 견주어 보면. – 칼릴 지브란, ‘보여줄 수 있는 사랑은’

좋은글 좋은글

버텨야 할 때가 있고 돌아서야 할 때가 있다 나아가야 할 때가 있고 멈춰야 할 때가 있다 맞서야 할 때가 있고 피해야 할 때가 있다 살펴봐야 할 때가 있고 눈감아야 할 때가 있다 때를 알고 때에 맞게 행동하는 것 지혜롭게, 용기 있게 자기만의 삶을 사는 것 – 최명숙, ‘지혜롭게, 용기 있게’

좋은글 좋은글

대지가 끊임없이 생물을 낳는 것은 하늘과 땅 사이의 큰 허공을 메꾸려는 장원한 계획이랍니다 – 황석우, ‘허공을 메꾸는 계획’

좋은글 좋은글

지구는 하나, 꽃도 하나, 너는 내가 피워낸 붉은 꽃 한 송이 푸른 지구 위에 피어난 꽃이 아름답다 바란 부는 지구 위에 네가 아름답다 – 나태주, ‘바람 부는 지구 위에’

좋은글 좋은글

가끔 고맙다고 가끔 보고싶다고 가끔 그립다고 말해주면 안될까 보이지 않는 마음에 수백 번 되새기며 가슴으로 말하면 무엇할까 혼자만이 그리는 하늘그림으로 넓은 하늘을 가득히 채운들 무엇할까 가끔은 함께 볼 수 있도록 함께 느낄 수 있도록 가끔 고맙다고 가끔 보고 싶다고 가끔 그립다고 말해주면 안될까? – 이혜정, ‘가끔 말해주면 어떨까’

좋은글 좋은글

내 작은 수고로 네가 행복을 느낄 수 있다면 내겐 큰 기쁨이 아닐 수 없단다 조금 모자라면 어때 조금 부족하면 어때 너와 나 내가 먼저가 아닌 네가 먼저여야 하는 그렇게 서로 상대방을 아껴주는 마음 변치 않으면 되는 것을 – 정은아, ‘아껴주는 마음’

좋은글 좋은글

매일 아침 눈을 뜰 때마다 이렇게 말해보는 것도 좋을 거예요. 눈이 보인다. 귀가 들린다. 몸이 움직인다. 기분도 그리 나쁘지 않다. 고맙다! 인생은 아름다워. – 쥘 르나르, ‘인생은 아름다워’

좋은글 좋은글

여름 날 초록빛 세상의 젊음이 아름답습니다 포플러나무처럼 싱싱하게 자라고 싶습니다 온 세상을 향해 마음껏 소리치며 우리를 알리고 싶습니다 온 세상을 향해 푸른 하늘과 초록빛 꿈들을 펼치며 우리들의 사랑 날개를 달고만 싶어집니다 젊은 날 우리들의 꿈과 이상은 정말 멋졌습니다 젊은 날 우리들의 사랑과 낭만은 진정 아름다웠습니다 – 용혜원, ‘초록빛 세상’

좋은글 좋은글

사람이, 사는 것이 별 건가요? 눈물의 굽이에서 울고 싶고 기쁨의 순간에 속절없이 뜀박질하고 싶은 것이지요 사랑이, 인생이 별 것인가요? – 김용택, ‘인생’

좋은글 좋은글

바람이 날카로운 것은 내 마음이 어수선한 탓이요 바람이 부드러운 것은 내 마음이 평화로운 탓이리 사랑도 미움도 기쁨도 슬픔도 행복도 불행도 모두 한 길 마음에 달렸으되 맑지 못하니 스스로 고요하지 못하고 깊지 못하니 스스로 시끄러울 뿐이로다 부디 미움을 키우지 말고 오직 사랑만을 키우라 하심은 아름다운 마음, 아름다운 생각으로 어진 길을 걷다 보면 필시 지혜의 물을 만난다

좋은글 좋은글

지울수록 살아나는 당신 모습은 내가 싣고 가는 평생의 짐입니다 나는 밤낮으로 여울지는 끝없는 강물 흐르지 않고는 목숨일 수 없음에 오늘도 부서지며 넘치는 강입니다 – 이해인, ‘강’

좋은글 좋은글

배추밭 이랑을 노오란 배추꽃 이랑을 숨 가쁘게 마구 웃으며 달리는 것은 어디서 네가 나즉히 부르기 때문에 배추꽃 속에 살며시 흩어놓은 꽃가루 속에 나두야 숨어서 너를 부르고 싶기 때문에 – 이용악, ‘꽃가루 속에’

좋은글 좋은글

눈을 들어 저 푸른 산을 바라보아라. 하늘을 향해 쭉 뻗은 나무들이 살지 않느냐 눈을 감고 자기 마음 속을 바라보아라. 인생을 향해 달리는 꿈나무 살지 않느냐 산을 보고 바다를 보고 인생을 보고 우리는 그렇게 큰 꿈을 가지고 살지 않느냐. – 신남춘, ‘바라보아라’

좋은글 좋은글

하루를 위하여 피는 꽃도 닮지 않고 천 년을 위하여 피는 꽃도 부러워하지 않고 오직 당신만을 위하여 꽃으로 피어 함께 머무르고 싶다. – 박우복, ‘내가 꽃으로 피어난다면’

좋은글 좋은글

노란 산수유 피어나는 저기 저 길 그리움이 물오른 버들가지 그 길모퉁이 돌아 나풀나풀 수줍은 발걸음으로 다시 찾아올 것만 같은 아, 고운 사랑아 살갗만 스치는 꽃바람 그런 인연 아닌 다시는 저 길모퉁이 돌아 떠남이 없는 언제나 꽃반지 낀 우리 예쁜 사랑이기를 – 김건형, ‘길모퉁이’

좋은글 좋은글

떨어지는 잎새에게 손 한 번 흔들어주지 않았다. 나무는 아는 게다. 새로운 삶과 악수하자면 미련 없이 떨궈내야 하는 것도 있다는 것을. – 이정하, ‘나무와 잎새’

좋은글 좋은글

특별한 것을 찾지 마세요 행복은 천국처럼 커다랗고 위대한 것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작고 소소한 것에 있습니다 봄바람이 산들산들 다가오듯 빗방울이 가슴을 두드리듯 일부러 찾지 않아도 행복은 손에 닿는 곳에 있습니다 – 이재봉, ‘행복’

좋은글 좋은글

내 안에서 피어오르는 그대의 청아한 노래가 내겐 향그러운 꽃향기 내 안 가득 피어나는 사랑의 꽃이 되어서 그대의 웃음진 모습 어느새 행복이 넘실 내 맘에 물결치기에 행복의 노래 됩니다 때론 거센 파고 인해 날 넘어지게 하여도 잔잔한 호수 됩니다 – 은파 오애숙 ‘행복의 노래’

좋은글 좋은글

큰 소리로 세상을 향해 외쳐보십시오. “나는 꼭 필요한 사람입니다”라고… 자신의 삶에 큰 기대감을 가지고 살아가면 희망과 기쁨이 날마다 샘솟듯 넘치고, 다가오는 모든 문들을 하나씩 열어 가면 삶에 리듬감이 넘칩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지만, 그 중 필요 없는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습니다. 세상에 희망을 주기 위하여, 세상에 사랑을 주기 위하여, 세상에 나눔을 주기 위하여

좋은글 좋은글

사랑, 그 한마디에 가시도 꽃이 되고 진흙도 비단이 되던 시절 있었다오 바람 한 줄기 지나가는 소나기에도 고독해지던 젊음 있었다오 엉엉 소리쳐 울며 꿈에서 깨어났을 때 반환하고 싶은 아침, 밉게도 떠오르던 태양 사랑, 그 한마디에 그도저도 모두 살라버리고 죽고 싶던 청춘 있었다오 – 정숙자, ‘청춘의 회화’

좋은글 좋은글

어느 소녀가 찾아와 나를 묻거든 전선으로 떠났다고 전해주오. 무슨말 없었냐고 묻거든 고개만 옆으로 저어주오. 소녀의 눈에 눈물이 고이거든 나도 그랬다고 전해주오. – 헤르만 헤세, ‘여로’

좋은글 좋은글

새날이 왔습니다. 아침 햇살을 따사롭게 입습니다. 햇살은 사랑의 음악처럼 부드럽습니다. 아침은 늘 긍정적입니다. 아침은 고개를 잘 끄덕이며 수긍하는, 배려심 많은 사람을 닮았습니다. 어제의 우울과 슬픔은 구름처럼 지나가버렸습니다. 어제의 곤란을 기억해내야 할 의무도, 필요도 없습니다. 간단하게 어제의 그것을 이 아침에 까마득하게 잊어버리면 됩니다. 우리에겐 새로운 하루가 앞에 있습니다. 얼마나 다행인지요.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요. 우리는 다시 시작하기만

좋은글 좋은글

간밤에 비가 내렸다 양이 적지만 새소리 가득한 아침 걸음마다 가볍고 상쾌한 마음 들꽃의 미소가 싱그럽다 세상을 말끔히 씻어 목마름에 신음하던 누렇던 초록 잎 찬란하게 물들이는 환한 초록빛 메말랐던 영혼도 씻었다 먼지 없는 맑은 하늘 하늬바람 스쳐가는 맑은 소리도 힘차게 활력 넣어주는 공기도 찬양하는 비 내린 아침 오랜 가뭄에 내린 여름비 맑게 마음까지 씻은 듯 행복한

좋은글 좋은글

당신이 이 세상 어딘가에 있기에 세상은 아름답습니다 갈대가 하얗게 피고 바람 부는 강변에 서면 해는 짧고 당신이 그립습니다 – 김용택, ‘짧은 해’

🪂 폴리곤 에어드랍 이벤트

2024-04-17

ANKO 거래 촉진을 위한 폴리곤 에어드랍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