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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는 까닭

(한용운 님)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은 까닭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들은 나의 홍안(紅顔)만을 사랑하지마는,
당신은 나의 백발도 사랑하는 까닭입니다.

내가 당신을 기루어하는* 것은 까닭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다른 사람들은 나의 미소만을 사랑하지마는,
당신은 나의 눈물도 사랑하는 까닭입니다.

내가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 까닭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다른 사람들은 나의 건강만을 사랑하지마는,
당신은 나의 죽음도 사랑하는 까닭입니다.

* 기루다(기루어하다) : ‘그리워하다’라는 뜻의 고어

“예수께서는 길을 보여 주셨습니다. 여러분은 예수께서 당신의 생각을 진리로, 당신의 생활을 봉사로, 그리고 당신의 마음을 사랑으로 채우셨음을 알고 있습니다.

예수께서는 인간을 변화시켰습니다. 그분은 인간의 습관, 의견, 야심까지도 변화시켰습니다. 인간의 기질과 성격과 인품까지도 변화시켰습니다. 그리고 인간의 마음까지도 변화시켰습니다.

시간이 흘렀지만 인간의 삶을 변화시켜 주는 구주의 능력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죽은 나사로에게 말씀하셨던 것처럼 예수님은 여러분과 저에게도 “나오라”라고 말하고 계십니다. (요한복음 11:43)

의심에서 비롯되는 낙담에서 나오십시오.

죄의 슬픔에서 나오십시오.

불신앙이라는 사망에서 나오십시오.

새로운 삶으로 나오십시오. 나오십시오.”

(토마스 에스 몬슨(1927년∼2018) 회장,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회장, 교회 회장들의 가르침, 제1장 “예수 그리스도, 우리의 구주이자 구속주”)

좋은아침 편안한 밤이였어요 오늘도 얼마나찔련지 걱정되는군요 그래도 이겨 내야지요 주말 잘보내시고. 힘찬주말보내세요

아침 날씨 좋아요
아침 기분 좋아요
주말이라 더 좋아요
덥고 습하지만 짜증내지 않고 잘 보내요

인생은 거울과 같으니, 비친 것을 밖에서 들여다보기보다 먼저 자신의 내면을 살펴야 한다.

by-윌리 페이머스 아모스

토요일 정말로 무더운 여름 날씨
앉아있어도 땀이 줄줄 흘러 내려
오고 어쩜 대한민국이 이렇게 더웠나 싶을 정도로 정말 더웁네요
그러나 앙꼬 유저님 들께서는 앙꼬사에 꼭 해야할 앙꼬 유저님 들
목은 꼭 하셔야 되는거 아시지요?
앙꼬 시스템 체크는 꼭 하셔야
앙꼬 유저로서 의 본분을 다 하실줄 믿읍니다

♡♡♡*화이팅*♡♡♡

조주청의 #사랑방이야기 (491)
홍매화

홍매화로 부부된 만복과 자실 왜란이 일어 소식 끊기는데…

사람들은 유만복네를 홍매화네라고 불렀다. 사립문을 열고 들어가면 왼편에 우람한 홍매화가 마당에 뿌리를 박고 있다. 용틀임해 올라가는 몸통엔 군데군데 늙고 병들어 뚫린 큰 구멍이 있어 고매(古梅)의 품격을 보인다. 죽은 듯하다가도 이내 새 가지가 힘차게 늘어져 잔가지로 흩어지며 끝에 달린 새빨간 매화가 회춘(回春)을 노래한다.

봄이 시작될 무렵 홍매 꽃망울이 콩알만 하게 부풀어 오르면 마을 노인네들이 모여든다. 육신이 쇠잔해진 노인들은 회춘하는 매화를 기다리며 자신을 위로한다. 만복이는 사립문을 잠그지 않는다. 안마당에 들어와 양지바른 툇마루에 자리잡은 노인네들은 새파란 하늘과 새빨간 홍매에 가쁜 숨소리로 감탄을 쏟아낸다. 어둠살이 내리고 초생달이 떠오르면 마고자를 입은 몇몇 노인네가 홍매 암향(暗香)에 취하려고 또다시 툇마루에 걸터앉는다. 집주인 만복이는 작년 하지 때 홍매실에 안동소주를 넣고 익힌 매화주를 들고 나온다.

만복이가 열일곱살 적 아버지 임종을 지키고 있을 때다.

“만복아 조상 대대로 내려온 홍매화를 잘 돌봐라.”

만복이는 선친의 유언을 잘 지켜 홍매화에 지극정성을 다했다.

마을 노인네만 400년 된 홍매화의 회춘 기운을 받는 건 아니다. 어느 날 젊은 아낙이 장옷으로 온몸을 가리고 담 밖에서 하염없이 홍매를 쳐다보는 게 아닌가. 만복이의 권유로 마당에 들어와 툇마루에 앉은 아낙네는 홍매를 보며 넋을 잃었다. 이튿날 아낙네는 보자기에서 지필묵을 꺼내 홍매를 그리기 시작했다. 밖에서 그림을 그리기 불편해 보여 만복이는 아낙네를 건넌방으로 안내했다. 건넌방은 깨끗하게 정돈돼 있고 아낙네가 들창을 여니 홍매화 가지가 코끝에 닿았다. 아낙 화백인 오자실은 오 진사의 외동딸로 스물한살의 청상과부다. 3년 전 시집간 그해에 신랑을 여의고 친정으로 돌아와 눈물로 세월을 보내다 별당에서 사군자를 치며 슬픔을 감췄다. 홍매화에 관한 소문을 듣고서 몸종을 데리고 산 넘고 다리 건너 만복이네까지 찾아온 것이다.

어느 날 도포 자락을 펄럭이며 자실의 아버지 오 진사가 만복이네로 찾아왔다. 툇마루에 앉아 고개를 드니 오 진사는 홍매에 넋을 잃었다. 그는 만복이가 쟁반에 차려온 매화주를 세잔이나 연거푸 마신 뒤 만복이의 두 손을 덥석 잡았다. 만복이는 청상과부인 자실과 춘삼월에 조촐하게 혼례식을 올리고 가시버시가 됐다. 꿀이 흐르고 깨가 쏟아졌다. 아들딸을 하나씩 낳았다. 신랑 신부는 남의 이목도 아랑곳없이 장날이면 손을 잡고 장터에 가 주전부리를 하고 너비아니를 사 먹었다.

호사다마라 했던가. 임진년에 왜란이 일어나 오 진사는 죽고, 만복이의 생사는 알 길이 없었다. 왜군이 물러나 세상은 다시 조용해졌다. 봄이 되니 홍매화가 어김없이 폈고 하지가 지나니 매실이 발갛게 익었다. 임진왜란에 휩쓸려간 신랑은 소식이 없고 매실주가 익어도 같이 마실 사람이 없다. 그러나 자실은 눈물만 흘리고 있을 수 없었다. 아들딸은 자라는데 왜란 때 친정도 망해 매일 끼니 걱정을 해야 했기 때문이다.

강산도 변한다는 10년 하고도 3년이 더 흘렀지만 워낙 동네가 작아 무엇 하나 변한 게 없었다. 조용하던 동네에 웬 낯선 사람이 나타나자 개들이 컹컹 짖어대기 시작했다. 그는 홍매화 나무를 하염없이 물끄러미 쳐다봤다. 몰골이 말이 아니다. 피골이 상접하고 옷은 남루한 데다 목발을 짚고 한쪽 다리를 질질 끌었다. 매일매일 나타나 마당 안을 뚫어지게 쳐다봤다. 산속에서 잤는지 옷에는 가랑잎이 묻어 있었다.

집엔 마흔 줄에 접어든 안주인과 훤칠한 청년, 혼기가 찬 아가씨, 그리고 제 엄마의 치맛자락을 잡고 떨어질 줄 모르는 대여섯살짜리 여자아이가 있었다. 아가씨가 찐 감자와 물 한사발을 쟁반에 담아왔다. 매화나무 가지 아래 양지바른 흙담에 등을 붙여 앉은 나그네는 그걸 받아 조용히 먹었다. 허겁지겁 삼키지 않고 품위를 지켰다. 어둠살이 내릴 무렵 수염을 기른 남자가 집으로 들어오자 어린 딸아이가 뽀르르 달려가 “아버지”라며 품에 안겼다. 안주인이 나오자 털보 남편은 옆구리에 낀 보자기를 건네며 “오늘 화방에서 그림 두점을 팔았소. 당신의 홍매조도(紅梅鳥圖)는 좋은 값을 받았소”라고 말했다.

멀리서 이를 지켜보고 있던 나그네는 조용히 걸음을 옮겼다. 어둠 속으로 사라진 남루한 나그네를 두번 다시 볼 수 없었다.

세상의 사이비 강단 철학자들은 인생에 진정한 행복과 희망과 가치와 보람이 있는 것처럼 열심히 떠들어대지만 나의 철학은 그러한 행복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명확히 가르침으로써 사람들로 하여금 더 큰 불행에 빠지지 않도록 하려는 것을 그 사명으로 한다.

💌7월의 마지막 주말에
전하는 문안 편지💌

💗”과거(過去)”는
해석(解釋)에 따라 바뀝니다.

💞”미래(未來)”는
결정(決定)에 따라 바뀝니다.

💟”현재(現在)”는
지금 행동하기에 따라 바뀝니다.

❣바꾸지 않기로 고집하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습니다.

💜”목표(目標)”를 잃는 것 보다
“기준(基準)”을 잃는 것이 더 큰 위기입니다.

💙”인생(人生)”의 방황은
목표를 잃었기 때문이 아니라
기준을 잃었기 때문입니다.

💚인생의 진정한 목적은
무한한 성장이 아니라
끝없는 “성숙(成熟)”입니다.

💛아프지 않고 80년을 산다면
26년은 잠자고
21년은 일하고

🧡9년은 먹고 마시지만
웃는 시간은 겨우
20일뿐이라고 합니다.

💖또한
화내는 데 5년
기다림에 3년을 소비합니다.

🌷기쁨의 시간이 곧!
웃는 시간이라고 본다면

💟팔십 평생에
겨우 20일 정도만 기뻐하는건
삶이 너무 딱딱한거 같지않나요?

💖화내는 시간을 반쯤 뚝 잘라
웃을 수 있다면 삶이 얼마나 좋을까요…

💞기쁨은 바로 행복입니다.
“행복(幸福)”은 누가 만들어 주는게 아닙니다.

💗바로 자신만이 행복을 만들수 있는 것이랍니다.

– 좋은글 中에서 –

7월의 마지막 주말입니다!
피로회복제 같은 주말에는
맛있는 것도 많이 드시고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행복충전 많이 하는
웃음꽃 가득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토요일 좋잖아요?
좋은 만큼 기분도 좋게 미소도 가득하게
파이팅 하시고
누가 봐도 활짝 미소 지으며 잘 살아요.
행복은 미소로부터 온다지요.
앙꼬도 예뻐 보일 거고
모두와 모든 것도 그렇게 보일 거라 봐요.
사랑해요.~♡♡♡

메스컴에선 선진국이다 아프리카에 힘든나라 동남아에 힘든나라등 을 원조하거나 도움을 준다 정작 대한민국 안에 쪽방촌에서 힘들게 살고있는 사람들도 많다 돈이 없어서 하루하루가 더위와 식사에 힘들어한다 정부나 국회도 힘들게 살고있는 사람들 부터 챙겨할 일이다.

Lạnh! Một cảm giác buồn lâng lâng Trào dâng, thổn thức, bâng khuâng khi ký ức oà về!

🍒기도하자 우리 마음 합하여🍒

기도하자 우리 마음 합하여
기도하자 우리 마음 합하여
할렐루야 아멘 할렐루야 아멘
기도하자 우리 마음 합하여

찬송하자 우리 모두 주님께
찬송하자 우리 모두 주님께
할렐루야 아멘 할렐루야 아멘
찬송하자 우리 모두 주님께

내게 귀를 기울여
속히 건지시고
내게 견고한 바위와
구원하는 보장이 되소서

주는 나의 반석과
산성이시니 그러므로
주의 이름을 인하여
나를 인도하시고
지도하소서.
/시31.2-3.

탄산음료 끊었을 때
두통이 줄고 숙면을 취한다
만성피로가 개선되고 집중력이 향상된다
당뇨병과 심혈관 질병의 위험이 감소한다
치아 부식 발병률이 감소한다
당분이 많아 섭취 중단 시 살이 빠진다
심장이 건강해진다
부글부글 배에 가스 차던 것이 줄어든다
신장 결석이 생길 위험이 낮아진다
*한달 이상 중단 시 일어나는 통상적인 변화이며, 기간 혹은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앙꼬와
함께하면
행복이 찿아옴니다

암꼬와
함께하면
생활의 즐거움이 배가됨니다

앙꼬와
함께하면
경제적 궁핍에서
마법같이
경제적 자유와 부를 누리게됨니다

앙꼬와
함께하면
젊어지고 예뻐질꺼예요

이러니
어찌 앙꼬와 함께
평생친구처럼
동행할수 밖에 없잖아요

앞으로도
누가 뭐라해도

함께
앙꼬와 함께할거예요

너와나와
재단의
미래를 위해서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가족들과 더위를 피해 휴가 갑니다
집 떠나면 고생인데 애들 때문에
연례행사가 되었습니다.
앙꼬가족 여러분도 휴가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