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척이나 졸리다
오늘 일. 좀 바빴는데
피로도 만땅 후다닥 쓰고 자렵니다
모두 굿밤하세요
그냥 해봤어
한동안 소식이 없던 친구가 어느 날
뜬금없이 전화해서는 “그냥 해봤다”라고
말하면 싱겁다 생각 말고 당장 달려가
같이 술 한 잔 하시게나.
‘나 힘들어’라는, ‘나 잘 지내지 못해’라는
시그널이자 구조 요청일 테니.
말없이 고개를 처박고 술만 홀짝이는
친구의 지친 날개가 눈에 띄거든
조금만 더 참으면 된다는 격려의 말말고,
“힘내” 라는 아무짝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
공허한 위로 말고 그냥 조용히 지친 날개를
늘어뜨리고 쉬게 해주게나, 아무런 말 말고.
‘침묵’으로 친구의 지친 날개를 토닥거려
주시게. (침묵에도 치유 효과가 있다네.)
고개 끄덕끄덕 한 번, 등 토닥토닥 한 번,
머리 쓰담쓰담 한 번. 그러면 족하네.
그날만큼은 말하기 보다 듣기에 치중한
하루를 보내게.
친구는 지금 그대의 ‘입’이 아니라
그대의 ‘귀’와 ‘손’을 더 원할 테니
입을 굳이 열려면 이 말만은 피하게.
“야! 너만 힘들어? 내가 더 힘들거든.”
*물론 술값은 기본이고 옵션은 알아서…
『우리가 돈이 없지,…』
안녕하세요 ~
즐거운 금요일밤입니다 ^^
여름으로 갈수록 점점 더 불타는
금욜인 것 같습니다 ~ ㅋㅋ
사람은 누구나가 모두 무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
잠재력을 깨워주는 열쇠는~!!
다름아닌…
그가 위대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격려해 주는 것~ !!!
그의 꿈을 응원해주며
잘하고 있다고 칭찬해 주는 것~!!!
아주 쉬운 한마디가 큰 사람을
만들어주는 원동력~!!!
모두가 칭찬하고 격려하는
하루하루가됩시다 ~♡
연휴 잘 보내세요 ~ ^^
오늘 하루도 뜻 하는데로 지내셨는지요?바램대로는 아니지만 그래도 많이웃고 지낸것같네요.
돌림판은오늘도 꽝이네요.
중요한걸 잃어버린것처럼
마음이 허하지만 내일을
기약하고 글을씁니다.
홀더님들도 행복힌 꿈꾸세요~^^
가요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더욱이 트롯은 싫어했는데
요즘 트롯의 맛에 빠져들고 있다..
어린 ‘정서주’나 ‘린’ 같은 가수가 부르는 트롯의 감성이 맘속에서 가슴을 젖게 한다ㆍ
두 가수 외에도 많은 트롯가수들이 오래도록 좋은 노래를 불러주길 간절히 바라며…
모두들 편안한 밤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