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동행

손을 잡으면 마음까지 따뜻해집니다.
누군가와 함께 가면 갈 길이
아무리 멀어도 갈 수 있습니다.

눈이 오고 바람 불고
날이 어두워도 갈 수 있습니다.
바람 부는 들판도 지날 수 있고
위험한 강도 건널 수 있습니다.

누군가와 함께라면 갈 수 있습니다.
나 혼자가 아니고 누군가와 함께라면
손 내밀어 건져주고 몸으로 막아 주고
마음으로 사랑하면
나의 갈길 끝까지 갈 수 있습니다.

나 세상을 혼자 살기에는
너무나 힘든 곳입니다.
단 한 사람이라도 사랑해야 합니다.
단 한 사람의 손이라도 잡아야 합니다.

단 한 사람이라도 믿어야 하며
단 한 사람 에게라도
나의 모든 것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합니다.

동행의 기쁨이 있습니다.
동행의 위로가 있습니다.
그리고 결국 우리는 누군가의 동행에
감사하면서 눈을 감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험난한 인생길
누군가와 손잡고 걸어갑시다.
우리의 위험한 날들도
서로 손잡고 건너갑시다.
손을 잡으면 마음까지 따뜻해집니다.

– 옮긴 글 –

하늘이 캄캄해지고 바람이 무섭게 불더니 소나기가 온다 당황한 사람들이 건물로 뛰어 들어간다 우산을 가진 사람들은 동요없이 그저 길을 가고 있다 준비된 자들의 여유일 것이다

뉴스를 보니 어처구니가 없네요.
배우 유아인이 마약 투약 혐의로 재판을 받고있는 중인데
오늘 뉴스에서는 유아인이 동성에게 성폭행 혐의로 고소 당하였다네요.
마약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어면서 자중하고 반성해야할 공인이
동성 성폭행 이라니 실로 어처구니가 없네요.
일반인이라면 구속 되고도 남을 죄인인데 대한민국의 유명 배우로서 활발히
활동을 하는 공인이라는 이유로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받는 특혜를 받고 있으면서
또다른 범죄행위를 저지르는 인간을 빠른시간안에 사회와 격리시켜야 합니다.

앙꼬의 미래를 응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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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꼬와함께 미래에 대박 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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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꼬는 꼭 미래를 책임질 코인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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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를 배우면서 알게 된 것이 곳곳에 고수가 있다는 것이다.
가끔 누가 나에게 ○○○를 아느냐. 유명한 분이라는데 하면서 물어온다.
아는분도 있고, 이름만 들어본 분도 있고, 전혀 모르른 분도 있다.

전혀 모르는 분이 진짜 잘 쓰는 명필일수도 있다.
그렇지만 모르면 모른다고 할 수 밖에 없다.

서예계는 글씨를 조금 썼다고, 공모전에세 수상 몇번 했다고 감히 우쭐거릴수 있는 곳이 아니다.
나는 아직도 열심히 배우고 있는 학생일 뿐이다.

오늘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