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나 스스로 찾는 것🌞
행복은 나 스스로 찾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무리 힘들고 외롭더라도 자기 자신만 즐겁게 지내도록 노력한다면 언젠가는 행복이란 큰 선물이 찾아 올 꺼라고 생각한다. 누구나 힘들고 외롭고 슬프고 괴롭다. 그렇다고해서 항상 울고 화낸다면 자신의 행복이 저 멀리 사라져 버릴지도 모른다. 행복을 위해서는 자신의 자존심은 묻어두고 남에게 머리를 숙일 줄도 알고 자신의 의견을 당당히
행복은 나 스스로 찾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무리 힘들고 외롭더라도 자기 자신만 즐겁게 지내도록 노력한다면 언젠가는 행복이란 큰 선물이 찾아 올 꺼라고 생각한다. 누구나 힘들고 외롭고 슬프고 괴롭다. 그렇다고해서 항상 울고 화낸다면 자신의 행복이 저 멀리 사라져 버릴지도 모른다. 행복을 위해서는 자신의 자존심은 묻어두고 남에게 머리를 숙일 줄도 알고 자신의 의견을 당당히
봄과 같은 사람이란 어떤 사람일까 생각해 본다. 그는 아마도 늘 희망하는 사람 기뻐하는 사람 따뜻한 사람 친절한 사람 명랑한 사람 온유한 사람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 고마워할 줄 아는 사람 창조적인 사람 긍정적인 사람일게다 자신의 처지를 원망하고 불평하기 전에 우선 그 안에 해야 할 바를 최선의 성실로 수행하는 사람 어려움 속에서도
바닷가 모래사장을 거닐다 보면 아이들이 쌓다가 무너져 버린 모래성과 ‘사랑해’라고 쓴 연인들의 손 글씨 여러 사람이 지나간 발자국을 볼 수 있습니다. 마치 인생도 모래사장과 같아서 스쳐 지나간 인연이 남겨 놓은 여러 상처로 마음속은 울퉁불퉁해지고 영영 치유되지 못할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파도가 모래사장을 훑으면 금새 깨끗하고 판판해지 듯이 ‘철석!’이라는 시간의 파도가 스치면서 쓰라린 상처도
못 생기고 모양 없다고 흉 보지 마세요. 그를 지으신 분이 그렇게 만드신 것일 테니까. 그럴 수도 있잖아요. 화 잘 낸다고 나무라지 마세요. 일 때문에 피곤하고 신경이 예민하면 그럴 수도 있잖아요. 늘상 늦는다고 수군거리지 마세요. 일이 많아 바쁘고 전화 통화를 하다 보면 그럴 수도 있잖아요. 설사 한가했더라도 나무라지 마세요. 시계를 보지 않다가 그럴
아프다 아프다 하고 아무리 외쳐도 괜찮다 괜찮다 하며 마구 꺾으려는 손길 때문에 나의 상처는 가시가 되었습니다. 오랜 세월 남모르게 내가 쏟은 하얀 피 하얀 눈물 한데 모여 향기가 되었다고 사랑은 원래 아픈 것이라고 당신이 내게 말하는 순간 나의 삶은 누구와도 바꿀 수 없는 축복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이스라엘 부모님들은 사랑하는 자녀에게, “너는 ‘사브라’ 이다” 라고 부른 답니다. 사브라는 선인장 꽃의 열매 이름인데요, 선인장은 생명이 살기 어려운 악조건에서 자라는 식물이죠. 사막의 혹독한 환경에서도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기까지 10년이라는 세월을 참고 인내합니다. 지정학적으로 이스라엘은, 처해 있는 척박한 환경 속에서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으려면 오래 참고 인내해야만 하는 나라인데요. 유대인들이 자녀를
사람들과 더불어 행복을 느껴본 사람들만이 어른이 되어서도 행복을 찾아가고, 행복을 찾지 못하더라도 행복을 만들 줄 안다 . 너희가 우리들의 희망이다. 희망을 따라 사람의 마음은 커간다. 실망 말고 기운차고 씩씩하게 하루하루를 지내 거라. 행복에도 순환의 법칙이 있습니다. 행복한 경험이 또 다른 행복을 만들어내고, 작은 행복의 경험이 더 큰 행복의 경험을 불러 들입니다. 행복도 노력과 연습의
봄 비 속을 걷다. 아직 살아있음을 확인한다. 봄 비는 가늘게 내리지만 한없이 깊이 적신다. 죽은 라일락 뿌리를 일깨우고 죽은 자는 더 이상 비에 젖지 않는다. 허무한 존재로 인생을 마치는 것이 나는 두려웠다. 봄 비 속을 걷다. 승려처럼 고개를 숙인 저 산과 언덕들 집으로 들어가는 달팽이의 뿔들 구름이 쉴 새 없이 움직인다는
말을 많이 하면 반드시 필요 없는 말이 섞여 나온다. 원래 귀는 닫도록 만들어지지 않았으나 입은 언제나 닫을 수 있게 되어 있다. 돈이 생기면 우선 책을 사라. 옷은 해지고, 가구는 부서지지만 책은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위대한 것을 품고 있다. 행상의 물건을 살 때는 값을 깍지 마라. 그 물건 다 팔아도 수익금이 너무 적으니 가능하면
달력에도 없는 이상한 날에 희망보다 따뜻한, 절망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 불행은 항상 새롭고 고독은 아름다우니, 거짓말 같은 사랑은 믿지 말지라 ‘ 그런데,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 건지 되풀이 되는 아픔이 내 가슴 속에서 왜 자꾸만, 눈부신 꿈을 닮아가는 건지 희미해지는 나를, 왜 그렇게 악을 쓰며 변명하고 싶어지는 건지
물이 흐르는 동안 시간이 흐르고 시간이 흐르는 동안 물이 흐르고 하늘엔 흰 구름 땅에는 꽃과 나무 날마다 새롭게 피었다 지는 동안 나도 날마다 새롭게 피었다 지네 모든 것 다 내어주고도 마음 한켠이 얼마쯤은 늘 비어 있는 쓸쓸한 사랑이여 사라지면서 차오르는 나의 시간이여
아침을 볼 수 있어 행복하고 붉게 물든 저녁을 볼 수 있어 행복하고 노래가 있어 행복하고 꿈이 있어 행복하고 사랑을 베풀 수 있어 행복하고 봄, 여름, 가을, 겨울 아름다운 세상을 볼 수 있어 행복하고 기쁨도 슬픔도 맛볼 수 있어 행복하고 더불어 인생을 즐길 수 있어 행복하고 누군가가 그리워 보고픔도 그리워 가슴 아리는
잠도 안 오고 괜히 초조해지고 지금 내가 잘 살고 있는가 싶고 나만 이런가 싶고, 징글징글하게 사람이 싫다 가도 한순간에 눈물 나게 사람이 그립고, 너 정도면 괜찮은 사람이지라는 말에 괜시리 더 서러워 지는 날.. 알아요, 많이 힘들죠, 정말 지쳐 죽겠죠? 현실은 내가 꿈꿨던 것과 달리 더 비참해져만 가고 점점 미치겠고, 일도, 사랑도, 인생도
사는 게 힘들다고 말한다고 해서 내가 행복하지 않다는 뜻이 아닙니다. 내가 지금 행복하다고 말한다고 해서 나에게 고통이 없다는 뜻은 정말 아닙니다. 마음의 문을 활짝 열면 행복은 천 개의 얼굴로 아니 무한대로 오는 것을 다 새롭게 경험합니다. 어디에 숨어있다 고운 날개 달고 살짝 나타날지 모르는 나의 행복 행복과 숨바꼭질하는 설렘의 기쁨으로 사는 것이
행복이란 무엇일까요?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자신에게 없는 무언가를 갈망하고 노력해서 그것을 얻을 때 느끼는 쾌감이 행복일까요? 행복을 그렇게 정의한다면 우리는 평생 행복을 찾아 끝없이 방황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행복에 이르면 또다시 다음 목표를 향해 출발해야 합니다. 정말 어떤 것이 행복일까요? 행복은 분명 우리 마음의 주관적인 상태입니다. 그러므로 사람마다 행복의 기준이 다르고, 추구하는 것도
고요하게 흐르는 물줄기처럼 마음속에도 천천히 부드럽게 흘러가는 편안함이 있다면 바로 그것이 행복입니다. 행복은 누구나 말을 하듯이 멀리 있는 게 아닙니다. 가까이 아주 가까이 내가 미처 깨닫지 못하는 속에 존재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행복하기 위해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행복보다는 불행하다고 여겨질 때도 많습니다. 또한 남들은 행복한 것 같고 나만 불행하게 느껴질 때도 많습니다.
구름이 오래 오래 참았다가 쏟아져 내려오는 그리움인가 보지? 비를 기다리면서 아침부터 하늘을 올려다보고 너를 기다리면서 아침부터 내내 창밖을 내다보던 날 맑게 젖은 간절한 기도가 하늘에 닿았을까? 비도 오고 너도 오니 너무 반가워 눈물이 난다 친구야 내 마음에 맺히는 기쁨의 빗방울 영롱한 진주로 키워 어느 날 다시 너에게 보내줄게
썩지 않는 씨앗이 꽃을 피울 수 없듯이 자존심의 포기 없이는 생의 꽃봉오리를 맺을 수 없습니다. 분명 이 세상은 자존심도 지키고 목적도 달성하는 그런 어리석은 공간이 아닙니다. 모름지기 우리는 낮과 밤을 동시에 보낼 수 없으며, 봄과 가을을 동시에 즐길 수 없습니다. 밤의 어둠을 지나야 아침의 찬란함이 찾아오고, 여름의 장마를 지나야 가을의
활짝 피어나기 전에 조금씩 고운 기침을 하는 꽃나무들 옆에서 덩달아 봄 앓이를 하고 싶다. 살아 있음의 향기를 온몸으로 피워 올리는 꽃나무와 함께 나도 기쁨의 잔 기침을 하며 조용히 깨어나고 싶다. 봄이 오면 나는 매일 새소리를 산에서 바다에서 정원에서 고운 목청 돋우는 새들의 지저귐으로 봄을 제일 먼저 느끼게 되는 나는 바쁘고 힘든 삶의 무게에도
마음으로 감사해 봐요. 보이지 않는 그 마음 다가서면 따뜻한 온기 샘물 같은 눈물 나오. 입술로 감사해 봐요. 가냘픈 입술이지만 움직이면 파장 일어 듣는 이 웃음 눈물 나오. 몸으로 감사해 봐요. 빈 몸이라도 함께하면 친구 같고 가족 같아 용기와 의욕이 솟구치오. 물질로 감사해 봐요. 고가품이 아니라도 기억에 남을 물질은 영원한 우정의 가교라오.
믿었던 사람에게 마음을 다쳤을 때 분노와 배신감은 감당하기 어렵다. 주변의 어떤 말도 위로가 되지 않고 더 깊은 어둠 속에서 헤매게 된다. 심한 우울증이 찾아오고 그 누구도 믿지 못하고 마음을 닫게 되는데 결국 나 자신만 힘들게 할 뿐이다. 생각해보라. 그 사람과 함께 할 것인지 자신의 인생에서 삭제 할 것인지 그 다음 답은 나와 있다. 함께 할
어쩌다가 땅 위에 태어나서 기껏해야 한 칠십년 결국은 울다가 웃다가 가네. 이 기간 동안에 내가 만난 사람은 헤아릴 수 없이 많지만 그 중에서도 사랑하는 사람을 점지해 준 빛나고 선택 받은 인연을 물방울 어리는 거미줄로 이승에 그어 놓고 그것을 지울 수 없는 낙인으로 보태며 나는 꺼져 갈까 하네
두발 부르트도록 꽃길 걸어 볼 랍니다. 내일도 내 것이 아닌데 내년 봄은 너무 멀지요. 오늘 이 봄을 사랑합니다. 오늘 곁에 있는 모두를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4월이 문을 엽니다.
저건 혁명이다 무너진 산야를 일으키려는 횃불이다. 살바람 우는 가지 끝에서 불면의 밤을 넘기다가 마지막 날숨을 모아 하늘을 덮었다. 얼마나 가슴 저리게 그리웠으면 얼마나 목마르게 기다렸으면 저토록 몸을 비틀어 토해내는가. 마른 가지마다 터져 나오는 주체할 수 없는 함성 쓰나미다 봄이 쳐들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