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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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 녹동에 내려왔습니다.

멀지도 않은… 차를 타면 불과 1시간 남짓의 거리지만 고향 내려오기가 쉽지 않네요~ 자꾸 사라져가는 친구들도 그렇고… 작년 설날에 뵈었던 어르신들도 그렇고… 1년..2년 세월이 지나면서 그리운 얼굴들이 자꾸만 사라져가는 걸 보고 자주 고향엘 들러냐지해도 삶이 팍팍하니 쉽지가 않죠. 그래서 이번엔 마음먹고 내려왔습니다. 그런데… 지난 추석에 만났던 친구가 보이지 않네요.. 간암이 격화되어 서울 병원으로 이송되었다는데… 걱정이 앞섭니다.

오늘은 1도까지 내려갔습니다.

아침에 일어났더니 하얗게 서리가 내렸고… 기온이 1도까지 내려갔네요. 이제 늦가을이라기 보다는 초겨울이 맞지않나 싶습니다. 이곳 전원은 도심보다 기온이 낮습니다. 주말 행복하세요~~^^

파란하늘에 두둥실 구름 한조각!!

어제 오후나절… 마을 뒷 병풍산을 산행하고 내려오다 문득.. 파란하늘에 하얀구름 한조각이 두둥실… 저 구름은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 것일까…? 마치 내 인생을 닮았군.. 하는 생각에 잠시 침울해졌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건… 그냥 무엇에 대한 그리움이었어요~ 내 곁을 스쳐간 사람에 대한… 지나온 한평생의 세월에 대한….

이태원에서 너무 어이없는 참사가 발생했습니다.

모든 분들이 누구를 탓할만큼 마음의 여유가 없을 것입니다. 그건 바로 분노입니다. 왜 이렇게 분노가 일까요…? 이 와중에 북괴는 미사일이나 쏴대고… 너무 어이없는 참사 때문에 하루종일 일이 손에 잡히지 않습니다.

오늘 하루도 저물어갑니다.

전원(시골)엔 요즘… 추수도 끝나고.. 대부분 잡일로 소일합니다. 올핸 조 농사가 풍년이랍니다. 작년에 많이들 재미를 봤던 탓인지 올핸 여기저기 많이도 심었는데… 남쪽엔 비교적 태풍이 적어 조 농사가 풍년입니다~

뒷 병풍산에 빨갛게 물이 들었어요~

가을이 깊어갑니다. 매일이다시피 산행하는 뒷 병풍산에 올들어 유달리 빨갛게 물이 들었어요~ 떨어진 낙엽을 밟고 강아지들도 신이 났나봐요~ 불러도 돌아보지도 않고 내달리네요~ 이곳엔 산짐승이 많아 강아지와 동행 하는 것이 필수랍니다.

아침이슬이 반짝입니다.

백로가 지났는데 아직 이슬이 하얀색으로 바뀌지않고 있네요~ 맑은 이슬이 하얀색으로 바뀌어야 진짜 백로(白露)가 되는 거죠. 오늘도 행복하세요~~^^

어제는 둥근마를 캤습니다.

가을이다보니… 서리가 내리기 전에 수확하려면 서둘러야 하죠. 어제는 둥근마를 캤습니다. 산속에서 나는 마와 같은 성분인데.. 둥근마는 좀 크죠. 하얀진액이 엄청 나옵니다. 이걸 요구르트와 함께 믹서기에서 갈아먹으면 좋다는군요~

노을은 하루 두 번 집니다.

노을은 하루 두 번 일어납니다. 아침노을과 저녁노을이 그것이죠. 아침노을은 어둠에서 깨어나며 붉게 시작 되었다가 점차 엷어지면서 밝음에 동화 됩니다. 저녁 노을은 밝음에서 시작되어 점차 붉어지다가 어둠에 동화됩니다. 그래서 저녁노을을 황혼이라고 칭하기도 합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가을하늘이 엄청 청명하네요~

기온은 많이 내려갔으되 가을하늘은 엄청 청명합니다. 이젠 들녘에 추수도 대충 끝이 났고.. 농민들은 기타 농삿일에 메달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고… 얼마 남지않은 오후 나절을 효과적으로 보내세요~~^^

하룻밤을 자고 만리장성을 쌓는다는 말…

하룻밤을 자고 만리장성을 쌓는다.. 현대에 와서 여러가지로 해석되고 있으나 원래는 중원의 고도(古都) 낙양에서 벌어진 일이었다. 당시 만리장성을 쌓는다고 중원 전역에서 젊은이들을 잡아가 부역을 시키던 시절의… 낙양의 한 젊은이가 부역을 피하기 위해 무작정 집을 떠나 많은 날을 헤맨 끝에 한 산속의 작은 집에서 일어난 일이었다. 오늘도 행복하게 보내고 계시죠?

가을하늘에 구름 한점 없군요~

가을로 접어들면서 맑은 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올핸 많이 가물었던 탓에 단풍이 지는 것이 아니라 고사한 곳이 많아 이쁘지는 않네요~ 가을비가 적당히 내려야 곱게 단풍이 들텐데..

바람불어 좋은 날~!!

창 밖의… 요란한 소리에 잠이 깨어 밖을 내다보니 바람이란 넘이 담장의 여정실 나무에 걸려 흔들어대고 있군요. 가을철로 접어들면서 바람이 유난히 많이 붑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벌써 차가운 바람이 부네요~

오늘 아침엔 겨울옷을 꺼내 입었습니다. 아직 북풍한설(北風寒雪)은 아니지만.. 불과 며칠 전까지만도 반바지에 반팔티를 입었는데 시공간을 초월한 듯 오늘은 찬바람이 불어 겨울옷을 꺼내 입었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서리가 내렸어요~!

아침 일어나니 하얗게 서리가 내렸어요! 다음 주 일요일 23일이 상강(霜降)인데 올 절기는 거의 맞네요~ 서리가 내리면 이때부터 여름작물은 시들기 시작한다죠~? 오늘 출근하실 땐 따뜻하게 입으세요~~^^

오늘은 종일 고구마를 캤습니다.

고구마는 상강 전에 캐애 썪지않는다 하죠..? 왜냐하면 상강이면 서리가 내리는 날인데.. 서리맞은 고구마는 저장과정에 당연히 썪죠. 그래서 상각이 오기 전에 캐라는 겁니다. 그런데 중부지방은 이미 서리가 내렸습니다. 빨리 캐셔야할 듯…

바람불어 좋은 날~

오늘은 바람이 많이 부네요~ 저는 바닷가에서 태어났는데.. 이렇게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은 어부들이 이렇게 푸념을 하죠. “허어~ 바람이 탱탱 부네~” 어렸을 적 아버지와 어장(방질) 나갔던 기억이 떠올라 한참 가슴이 먹먹했습니다.

가을이 깊어갑니다.

뒷산길가에 단풍이 물들기 시작했습니다. 가을이 깊어간다는 시간의 속삭임일테죠..? 앞서가던 강아지들도 신이 났는지 껑충껑충 재주를 부립니다. 이렇게 저렇게 세월만 자꾸 가네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오늘은 고구마를 캘려고 합니다.

요즘은 기온차가 옛날보다 높다고 하지만… 그래도 고구마는 상강(霜降) 전에 캐야 겨울철에 썪지 않는다 하더군요. 작년엔 늦게 캐는 바람에 서리를 맞아 많이 못 먹게 되어버렸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가을하늘 공활한데….

파란 하늘이 눈이 시리듯 높군요. 이게 전형적인 가을의 하늘이겠죠? 뒷산 중간 어림에 작은 매 한마리가 먹이를 찾는 듯 맴돌고 있고… 집앞 들판에선 추수하느라 콤바인 소리가 요란합니다. 이렇게 세월만 자꾸 가네요~~^^

코인시장이 많이 침체되어가고 있네요~

지금 코인시장이… 많이 좋지 않습니다. 대장 코인이라는 비트부터 이더.. 리플 등등… 하락장이 지속되거나 최소한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어 관심있는 분들은 당분간 지켜보시는 것이 좋을 듯…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기온이 많이 떨어졌네요~

아침 이슬이 참 많이도 내렸던데… 해서인지 하루종일 기온이 많이 떨어졌어요. 백로가 지나면 지금의 이슬은 서리로 바뀔테고.. 겨울이 들이닥칠 겁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앙꼬는 막 달려야 합니다.

지금은 앙꼬의 가격이 소숫점 이하 0이 8개이지만… 막 달리기 시작하여 1원이 되면 1천만배가 오르는 겁니다. 시바이누가 바로 그랬죠. 지금 가격이 왜 이러냐.. 할 것이 아니라 오히려 지금처럼 낮은 가격에서 출발하는 것이 훨씬 유리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앙꼬는 이제 막 달려야 합니다. 앙꼬 화 이 팅~~!!

앙꼬를 아끼고 사랑합시다.

앙꼬와 비슷했던 시바이누 코인은 천만배가 올라 조를 넘는 부자가 속출했지요. 앙꼬 역시 그러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아끼고 널리 홍보하여 유저를 많이 모으는데 동참 합시다. 앙꼬도 할 수 있습니다. 화 이 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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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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