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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은 곧 그리움입니다.

너무 오랜동안 객지에서 살다보면… 무엇인가 잊고 있는 것이 있는데… 바로 고향이죠. 거기엔 친구들도 있고.. 이루지못한 사랑과 사연도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곧 그리움입니다. 추석은 고향에 대한 그리움으로 내 마음속에 남아있습니다.

해마다 느끼는 추석은 다 다르지요~

추석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젊었을 적 이 날 때면… 열나게 시골집을 향해 운전대를 잡았으련만… 이젠 나이들어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사람 만나기가 무서워집니다. 세월의 흔적이겠지요~ 행복한 추석 보내시고.. 무사히 귀가하시길~~^^

귀농을 하고 싶으신가요?

귀촌 12년차 경험자로서… 무엇을 해서 수익을 올려보겠다는 생각으로 귀농/귀촌을 하면 결국 실패하고 맙니다. 그냥 전원이 좋아.. 식으로 하세요~ 요즘은 시골이 정부지원도 많고 여러모로 할 일이 많지만… 만만치가 않습니다. 가장 빈번하게 일어나는 일이… 현지주민들과의 마찰입니다. 주의해야 합니다.

‘안개속으로 가 버린 사람’이 생각나네요~

아침 안개가 자욱합니다. 여긴 전원으로.. 바로 뒤가 높은 산인데 안개속에 가려져 형체조차 보이지 않네요~ 아침 안개가 자욱한 것은 주야간 일교차가 심한 때문이라는데… 아침은 선선하지만 낮엔 덥겠어요. 이렇듯 안개가 자욱할 때면.. 안개속으로 가 버린 사람이 생각납니다. 사람이 생각난다는 게 아니라.. 배호선생의 노래가 생각난다는 뜻입니다. 오늘하루도 행복하세요~~^^

힌남노야~ 무사히 잘 가거라~~^^

힌남노!! 역대급 태풍이라고 칭했던 태풍치고는 비교적 큰 피해 남기지않고 무사히 잘 지나가네요~ 역시 신경을 쓰면 아무리 어려운 재난이라도 이겨낼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하는 대목입니다. 아침 출근길… 오늘만큼은 가급적이면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길~~^^

텃밭에 밑거름.. 웃거름용이 다릅니다.

요즘 채소값이 금값이다보니.. 작은 텃밭을 만들어 채소를 가꾸어먹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장려할만한 일입니다. 그런데 유기농으로 채소를 먹겠다며 비료나 농약을 안 하는 분들이 있는데.. 글쎄요… 농약을 안하고 벌레가 먹어 구멍이 숭숭난 채소.. 괜찮을까요? 저는 귀촌하여 10년이 넘게 농사를 지어 왔는데.. 구멍이 숭숭난 채소는 바람직하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왜냐하면.. 우선 이런 채소는 쓴 맛이 많이 납니다. 벌레가 먹어

9월이 가는 소리가 들려요~

“9월이 오는 소리.. 다시 들으면… 꽃잎이 피는 소리… 꽃잎이 지는 소리 …………….” 불과 며칠 전에 에어컨을 켜니 안 켜니 하고 아내와 실랑이를 벌였는데 벌써 가을.. 아니 9월 이라니.. 세월이 넘 무심하죠? 오늘도 행복하시고.. 대풍 대비 잘 하세요~~^^

태풍이 그냥 지나가시길~~^^

강력한 태풍이 한반도의 남쪽으로 들이닥친다는데… 정작 이곳 남쪽은 아직까진 잠잠합니다. 지금 벼가 한창 고개를 숙일 때인데 태풍이 지나가면…? 불을 보듯 뻔하네요~쑥대밭이 되겠죠? 제발 태풍이 그냥 지나가시길~~^^

엄청난 태풍이라니.. 무서버요!

저는 고흥 바닷가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는데.. 제 5살 때인가 겪은 사라호 태풍이 어렴푸시 기억나는게 엄청난 태풍이 휩쓸고 지난 뒤 마당에 바닷물이 찼다가 빠지니 하얗게 멸치떼가 밀려와 있더군요. 아마.. 두고두고 기억에서 지워지지 않을 겁니다. 지금 다가오는 태풍도 그에 못지않다더군요. 사라호 때풍 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소름이 돋아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태풍이 올라온다는데 걱정스럽습니다.

농촌(전원)에 사는 한 사람으로서… 태풍이 올라온다는데 많이 걱정되네요~ 자연의 이치를 거스리는 엄청난 태풍이라네요~ 조용히 스쳐지나갈 줄 알았는데 넘 걱정됩니다. 이웃 방파제국 쪽으로 방향을 트는가 싶더니 기어코 한반도를 관통할 모양이죠? 그러나 아직은 시기상조일 것입니다.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만보기(萬步器)의 허와 실…

요즘들어 부쩍… 너도 나도 애용하는 기기이죠. 그런데 왜 하필 만보기일까요? 만보를 걸어야 한다는 뜻일까요? 다들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만보는 너무 먼 거리입니다. 처음 일본에서 만보기가 나왔을 때 이를 팔아먹기 위한 홍보수단으로 만보기라 정했는데 (천보기라 할 수는 없으니까..) 너무 많은 걸음수이죠. 지금은 몰라도 오래하다보면 분명 몸에 무리가 갈 수 밖에 없는 거리입니다. 따라서 만보기를 찼더라도

세월은 자기 나이 곱하기 2로 달립니다.

세월이 참 빠릅니다. 흔히 세월은 자기 나이 곱하기 2로 달린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물론 젊었을 때에는 세월의 흔적을 별로 신경 쓰지 않지만 60이 넘어가면 과속으로 질주하기 시작합니다. 세월여류(歲月如流)라는 말이 결코 빈말이 아닐 것입니다.

갑자기 가을로 전환된 느낌입니다.

우리나라에 가을이 사라졌다고 하지만… 지금처럼 선선한 날씨의 늦여름부터 초겨울까지가 가을이겠죠? 사라진게 아니라 우리가 느끼지 못하고 있었던 건 아닌지… 사람들의 감정이 메말라가다보니… 가을의 정취마저 말라버렸던 것 같네요~ 이 가을이 가기전에 가을의 정취를 느껴보세요~ 한 주의 첫날 월요일~ 오늘부터 쭈욱~ 한 주 내내 행복하세요~~^^

2022. 8월의 마지막 일요일입니다.

요즘들어 세월이.. 아니 시간이.. 넘넘 빠르게 간다는걸 느낍니다. 흔히 세월은 자기 나이 곱하기 2로 달린다니.. 진즉부터 과속 하는 나이가 되었네요~ 그러나 후회는 없습니다. 나름 열심히 살아왔거덩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급하게… 가을이 깊어갑니다.

불과 며칠 전만도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줄줄~~ 근데 단 며칠 사이에 아침 저녁으로 제법 쌀쌀한… 가을의 내음이 짙습니다. 요즘따라 세월이 급하게 흘러간다는 걸 가슴으로 느낍니다. 이 가을… 더 깊어지기 전에 해야 할 일이 산더미거늘.. 가을이 넘 급하게 깊어갑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아침 산행은 정신까지 맑아져요~

매일이지만… 매일같지않은 아침 산행길… 산을 오를 때와 내릴 때의 마음이 다르듯.. 무엇인가 한가지를 결정할 때 산행을 통해 수십번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가까스로 내리는 결정을 그대로 실행하면 백발백중… 산을 오를 때는 힘들지만.. 정상에 올랐을 때 성취감.. 그리고 내릴 때는 쉬운 걸음이지만 처음 장소에 도착했을 때 허탈감… 결국 마음이 문제라… 그래도 아침 산행은 정신까지 맑아져서 좋아요. 오늘도

아직은 여름입니다.

오늘 낮 온도가 32도… 이쯤되면 초가을이라기 보다는 늦여름이라는 표현이 옳겠죠? 그래도 오늘은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서 뙤악볕 말고는 시원합니다. 즐거운 오후나절 보내세요~~^^

오늘은 많이 시원해졌습니다.

벌써 가을인가요? 지금 이 시간… 창밖으로 풀벌레소리가 요란한데… 벌써 가을냄새가 물씬 풍깁니다. 오늘은 많이 시원하더라구요~ 밭에서 일하고나서 지하수 물로 사워를 하는데 제법 소름이 돋더군요. 가을이… 우리 주변으로 깊숙히 들어온 느낌입니다. 오늘도 수고한 당신~ 좋은 꿈 꾸어요~~^^

가을의 내음이 완연합니다.

요 며칠새 벼이삭이 많이 올라왔어요~ 가을의 내음이 완연합니다. 세월이 넘 빠르죠~? 불과 엊그제 모내기 한 것 같은데 벌써 벼이삭이라니… 농부들 말이 틀림없어요~ 모내기 끝내면 가을이라고… 그 만큼 세월이 쏜 살처럼 흐름을 말한 거겠죠~ 좋은 오후 보내세요~~^^

앞으로 전망이 있는 코인은 무엇일까요?

코인시장이 어렵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수많은 투자자들이 있다는 걸 생각하면 테슬라의 일런 머스크 등 영향력 있는 사람들이 먼저 입을 닫고 주시하면 참 좋은데… 기어코 쓸데없이 입을 놀렸다가 코인시장에 곧바로 직격이 되도록 한단 말이죠. 유럽연합 집행위원장이란 사람이 느닷없이 마이크 앞에 서서 가상화폐를 인정할 수 없다고 입을 놀리는 바람에 코인시장을 급랭시키는 등 여하튼 사람은 누가 되었던 그 입을

정원(마당) 잔디를 베고 있네요~~

잔디를 베는 것과 깎는 것은 조금 다른 의미겠죠~? 깎는 것은 잔디깎는 기계로 하는 것이고… 벤다는 의미는 예초기를 사용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저는 아직 한번도 깎아보지 않았습니다. 잔디깎는 기계 자체가 없죠. 올해 벌써 4번 째 베고 있네요~ 올핸 비가 많이 온 탓인 듯 잔디가 유난히 잘 자랍니다. 금방 발목이 빠질만큼 길어버리니… 자~ 이제 커피 한잔 했으니…

요즘들어 부쩍 날씨가 미친 듯 보입니다.

예년을 살펴봐도… 지금 비가 올 때가 아닌 거죠. 벼가 고개를 내밀 때는 날씨가 많이 화창해야 하거든요. 근데 요즘은 시도 때도 없이 비가 오는 바람에 들판의 곡식이 덜 영근답니다. 뭐니뭐니해도… 곡식은 청명한 날씨와 화끈한 태양빛을 받아야 잘 영글어 가거든요. 남쪽은 지금도 맹렬히 비가 내립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한국 방산의 기회..

어떤 이들은 작금을 일러 한국 방산의 위기라고 하는데.. 오히려 위기보다는 기회라고 보는 것이 옳을 것입니다. 일대도약의 기회!! 그렇습니다. 한국방산 수출현황을 보면.. 미국 다음으로 많은 곳이 바로 한국이죠. 영국이나 프랑스.. 독일 등 구시대 방산 강국들은 소련의 해체 이후 업그레이드를 하지않아 이미 구닥다리화 되어버렸습니다. 그에 반해 한국방산은 신시대에 시작하여 최첨단이라는 타이틀을 얻고있습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산행길에 벌써 서늘한 바람이 붑니다.

한여름 뙤악볕을 걸으며.. 수없이 불렀던 노래가 있습니다. “산 위에서 부는 바람.. 서늘한 바람.. 그 바람은 좋은 바람.. 고마운 바람…..” 그런데 벌써 산행길에 서늘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가을이 가까이 다가왔다는 뜻이겠죠? 세월이 넘 빠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