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기능사 실기 시험이 3일 남았는데 나이 들어서 하다보니 걱정이 되네요. 무사히 잘 쳐서 합격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오늘 저녁은 날짜가 지난 모밀면을 먹고 없애 버려야 겠어요. 작년에 사논건데 여름이 지나가니 손이 않가서 날짜를 넘겨 버렸는데 그냥 면에서 냄새가 나지 않으면 먹어 버리는게 버리는 것 보다 낳을 것 같네요. 배탈은 않나겠죠?!

오늘 퍼즐이 너무 금방 풀려서 기분이 좋습니다. 오늘 행운이 따르는 날 일까요?! 로또 사러 가 봐야 겠네요^^

낮에는 바람도 많이 불고 비도 세차게 내려서 집에 갈때 어떻게 가지 하고 생각 했는데 막상 7시쯤 되니 바람도 줄어들고 비도 별로 내리지 않네요. 지금은 비도 완전히 그쳐었요! 날씨가 참 변덕 스럽죠^^

팔순을 바라보시는 어머니께서 오십이 넘은 아들을 아직 걱정하시고 때마다 갖은 김치며 먹을 거리를 챙겨주시는 어머니! 자주 찾아 뵙지도 못하는 불효자가 늘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20대부터 어머니라고 불렀지만 다음에 뵐때는 다정하게 엄마라고 불러 보렵니다.

오늘 작은딸이 치킨이 먹고 싶다고 하길레 교촌에서 닭을 주문 하고 운동 삼아 가지러 갔다와서 먹을 준비를 하고 있으니 마눌이 퇴근해서 들어 오네요! 간단하게 치밥으로 저녁 때웠네요^^

내일은 어떤 일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하네요. 거의 같은 일상이지만 그래도 뭔가 변화가 생기길 기대해 봅니다. 다람쥐 쳇바퀴같으면 재미 없잖아요^^

오늘 조개구이를 먹으러 가게 되었습니다 ㅎㅎ 그동안 먹고 싶은걸 참았는데 마침 동생네가 먹으러 가자고 하더군요. 점심때쯤 출발해서 낮술 한잔 때리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겠습니다. 기대가 됩니다^^

어영 부영 하다보니 벌써 이 시간이 됬네요 ^^ 다들 즐거운 저녁 되세요!

잘 살아 보세~ 잘 살아 보세~ 우리도 한번 잘 살아보세~ 40대 후반이시면 어릴때 들어 봤을 노래! 갑자기 기억이 나서 불러 보게 되네요 ㅎ

우리집 거실 밖에 풍경은 봄이 되면 하얀 벗꽃으로 뒤덮히며 바람이 불면 눈이 내리듯 하얀 꽃잎이 바람에 휘날리며 아름다운 모습을 볼수가 있습니다. 이런 모습을 오래 보고 싶지만 불과 2주만 지나면 가지만 남아 있지요. 우리네 인생인것 같습니다!

데일리 보상중 가장 크다고 할수 있는 글쓰기를 요즘 들어서 자주 잊어 버리네요. 아마 보상이 적어진 것도 있고 요즘 피곤해서 그냥 자서 그런 것 같습니다. 좀더 신경을 써야 겠어요. 앙꼬러 파이팅 앙꼬 파이팅~

오늘은 도토리묵을 먹었습니다. 2주전 도토리묵을 아주 오랜만에 먹게 되었는데 집사람이 아주 맛나게 무쳐서 애들도 맛있다고 잘먹었는데 이번엔 도토리 묵을 3개나 사서 무쳐 주던군요. 많이 먹으라고 덕분에 잘먹었습니다.^^

오늘 상자들이 너무 짜도 못해 소금물 한사발 들이키는 줄 알았네요. 이런 날이 올줄이야. 내일을 기대해 봅니다.

오늘 퍼즐이 이상하리 만치 쉽게 나왔습니다. 그냥 날로 먹은 느낌이네요. 한번씩 안풀릴때면 짜증이 나곤 하는데 너무 쉽게 풀리면 않좋았던 기분도 좋아지곤 합니다. 내일도 쉬운게 나왔으면 좋겠네요. 즐거운 저녁 시간 되세요^^

어제 부터 내리던 비가 오전 내내 오더니 바닥에 벗꽃잎이 제법 떨어 졌어요. 떨어진 벗꽃잎이 눈처럼 보이니 보기가 좋네요, 부산에는 좀처럼 눈을 구경하기 힘들어서 봄에 벗꽃잎이 바람에 날리면 사람들은 눈을 맞는것 처럼 좋아 한답니다. 몇일만 지나면 벗꽃이 만발할것 같아요. 그날을 기다려 봅니다.

늘 그렇지는 않지만 몇일치 평균을 내보면 오늘은 다른 날보다 더 빨리 풀었어요. 이런 날은 좋은 기분으로 하루를 시작 하는것 같아요. 간단 하지만 문제가 쉽게 풀리면 왠지 기분이 좋아 지는건 저만 그런건 아니겠죠?^^

오늘 날씨가 하루 종일 구름이 껴 있네요! 비올 정도로 흐리진 않지만 날씨가 이러니 마음도 구름이 잔뜩 낀것 처럼 뭔가 기분이 좋지만은 않네요 그래도 화이팅 해야 겠죠. 퇴근 시간이 다가오는데^^

오랜만에 어머니를 찾아 뵈어야 겠습니다. 그리 멀지 않은 곳에 계시지만 이 불효 자식은 안부 전화도 자주 드리지도 않고 자주 찾아 뵙지도 않은 못난놈 입니다. 오십이 넘어서도 어머니를 걱정하게 만드는 이 불효자식이 오늘 어머니와 점심을 함께 하며 얼굴을 비추려 합니다. 어머니 건강하세요.

내 인생에 다시 없을 주말입니다. 오늘의 주말을 열심히 즐겨 봅시다. 한번뿐인 오늘을

오늘 학원 동생들이랑 한잔 쭉 빨고 집에 방금 도착 했습니다. 동생들일 거의 조카뻘이라 동생이라고 말하기는 그렇지만 그래도 좋은 시간을 가지고 나니 기분이 참 좋습니다. 이런 인연 계속 이어 나가고 싶습니다.

오늘은 부쩍 치맥이 땡깁니다. 몇일전 부터 치킨이 먹고 싶었는데 참고 있었는데 오늘은 도저히 참기가 힘드네요 그래서 오늘 저녁은 치맥~ 다들 즐저 하세요^^

4시간 동안 서서 작업을 했습니다. 중간에 쉬지도 못하고.. 그러다 보니 발가락에 쥐가 나서 고생을 했습니다. 체력이 많이 떨어진것 같습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더 체감이 되네요 ㅜㅜ

오늘 따라 퍼즐도 쉽게 풀리고 이번 주는 좋은 일만 있을것 같은 느낌입니다. 다 같이 즐겁고 행복하게 한주를 시작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