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판에 들어온지 벌써 10년이 넘었지만 매번 욕심때문에 몆억씩 놓치곤 했습니다. 이번에는 절대 욕심 부리지 않는다고 몇번의 다짐을 하고 트레이딩을 하고 있는데 드듸어 비트코인 ETF가 승인이 되었네요. 올해 는 다들 돈 많이들 버시고 행복한 한해가 되길 기도해 봅니다^^

어제 동생이 전화를 해서 얼굴을 보자고 하더군요. 안그래도 한잔 생각 나던 차에 반갑게 만났습니다. 날씨도 많이 춥고 해서 따뜻한 동태탕과 한잔 했는데. 한잔이 아니라 많이 먹게 되더군요. 결국 숙취로 속도 쓰리고 머리도 아프네요. 그래도 기분은 좋습니다.

추운 날씨에 오늘도 하루를 시작 하시는 앙꼬러 여러분들께 힘찬 박수 보내 드립니다. 23년 마지막 12월달에 지금 까지 보지 못한 연속 출첵 보상이 걸려 있는건 다들 잘 아시겠지만 하루라도 놓치면 마지막 31일의 천만 앙꼬를 놓칠수 있습니다. 모든걸 떠나서 천만 앙꼬 모으기 쉽지 않습니다. 부디 잘 출첵들 하시어 마지막 천만 앙꼬 받으시기 바라며 다들 화이팅하세요^^

이제 쥐구멍에도 해뜰날이 됬을건데 아직도 빛이 보이지 않고 있군요. 50십 중반을 바라보는 나이인데 제대로 된 빛을 보지도 못하고 있으니 답답합니다. 이번 불장에는 눈부신 해를 보고 눈이 멀어 버릴 정도가 되기를 바래 봅니다. 다들 퐈이팅 하세요!

지금 내리는 겨울비가 그치고 나면 기온이 많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경기 체감이 코로나보다 더 하다고 하는데 겨울비로 인해 더 움츠려 드는건 아닌지 마음이 좀 그렇습니다. 힘들지만 좋은 시절이 오기를 바래보며 우리들 마음에 촉촉함을 줄수 있는 겨울비가 되기를…

간만에 비트가 조정이 왔습니다. 좀 잘 나간다 생각이 들어서 매도 걸어 놓은 것들이 팔렸서 현금을 만들어야 겠다고 생각한지 하루만에 조정이 와 버렸네요. 손해가 난것은 아니지만 타이밍상 아까운것 어쩔수 없는 사람의 마음인가 봅니다. 욕심을 버려야 하는데….

요즘 날씨가 완전히 미친것 같아요! 여기가 부산이라서 그런지 위쪽 지역은 춥다고들 하는데 부산은 봄같은 날씨가 이어 지고 있습니다. 따뜻해서 좋기는 하지만 지구 온난화 때문인지 걱정이 되네요. 내가 사는 지구 잘쓰고 자손들한테 잘 물려 줘야 하는데 말이죠. 요즘은 자연 환경에 대해서 신경을 쓰게 되네요. 여러분들도 분리수거라도 잘하셔서 좋은 지구를 자손들에게 물려줍시다^^

내년이면 결혼한지 25주년이 되지만 아직도 와이프와 가끔 대화를 하다가 부부 싸움을 하게 되네요. 늘 문제가 되는게 과거의 잘못한 일을 가지고 싸우게 되는데 그런 부분을 많이 고치고 나아졌지만 자꾸 잘못을 지적하는 것 때문에 싸움이 그치지 않네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참 피곤 합니다.

많은 밈코인들이 상장이 되고 벼락 부자들도 탄생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의 앙꼬는 언제쯤 메이져 거래소에 상장이 되서 시바이누처럼 될까요? 그날이 빨리 오기를 기대하며 하루하루 열심히 채굴합니다. 그날을 위하여~ 파이팅!

아침에 푹 자고 싶지만 이런 저런 이유로 일어나게 되네요. 다들 그러시겠지만 저는 반 백수라서 아침에 일어나면 마누라 아침으로 과일 챙겨서 주고 보리차물 물병에 담아주고 커피한찬 타서 컴에 앉아 채굴 하는것들 하고 주식도 보고 코인도 보고 하다 보니 잠을 푹 자지 못하게 되네요. 이번 불장에는 욕심 안부리고 돈 좀 벌어서 편안하게 잠을 잘수 있게 되기를 바래봅니다

어제 저녁에 아는 형님과 한잔 거하게 마셨더니 머리도 아프고 속도 쓰리네요. 술은 먹을때는 좋은데 먹고 나면 항상 후회를 하게 되네요. 술을 끊어야 할까요?

얼마 남지 않은 비트코인의 반감기로 인해서 요즘 코인들이 많이 상승을 하고 있네요. 지금껏 열심히 모은 앙꼬도 이번 불장에서 다른 밈코인들 처럼 멋지게 훨훨 날아서 앙꼬러 분들에게 웃음이 가득한 날이 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앙꼬 파이팅~!

코인 판에 들어 온지도 10년이 된거 같은데 손에 쥐고 있는건 없고 내 욕심이 나를 이렇게 만들었구나! 이번 만큼은 욕심을 내려 놓고 나와 가족을 위해서 좋은 결과를 만들도록 노력 할 것이다!

요즘 시드가 조금씩 늘어나는 재미에 하루가 즐겁습니다. 조정이 언제 올지는 모르겠지만 살얼음 판을 걷듯이 조심조심해서 시드를 늘여나가서 불장에 다들 목돈좀 만져 봅시다^^

불난 공장에 전기 공사를 새로 해주고 있는데 세상에 먼지인지 쇳가루인지 정말 움직일때마다 풀풀 날리고 떨어지는 것들때문에 정말 죽을 맛이네요. 입에서 코에서 시커먼 것들이 ㅠㅠ 빨리 이 작업이 끝나기를 바래 봅니다 ㅠㅠ

먼지가 얼마동안 싸이면 높이가 15센티 이상이 될까요? 오늘 그 먼지 속에서 사투를 벌이다가 왔습니다. 콧구멍도 세까맣고 몸도 먼지가 들어가서 옷을 벗어보니 장난이 아니네요. 내일 또 가야한다고 생각하니 죽을것 같습니다! ㅠㅠ

20여일을 일이 없이 놀다가 갑자기 나오란 전화를 받고 점심도 빵으로 대충 때우고 나갔습니다! 일이 너무 없으니 참 할짓이 아니네요. 이러다 굶어 죽는건 아니겠죠 ㅠㅠ

요즘 유튜브에서 오사사를 즐겨 보는데 거기 동년배인 부장이 하이볼을 좋아 하더라구요. 보통 위스키 종류를 먹을때 스트레이트나 언더락으로 먹었는데 하이볼을 한번 먹고 나니 또다른 매력에 빠지게 되었네요. 그래서 요즘을 하이볼을 즐겨 먹는데 친동생도 좋아 하더라구요 ㅎㅎ 이래서 형제인건지

부부로 같이 산것도 25년이나 됬는데 요즘 들어서 더 자주 말다툼을 하게 되네요. 쌓여온게 있어서 그런지 조그만것도 이해 하려 하지 않는 모습에 지쳐갑니다. 좀 떨어져 있는게 좋을듯 한거 같네요. 그러면 좀 좋아 질까요?

어릴때 먹을게 없을때 간식으로 자주 먹던 라면! 지금도 자주 먹지만 그래도 라면은 부셔서 스프를 뿌려먹는것을 지금도 즐깁니다. 추억 때문인지 끓이기 귀찬하서인지는 정확하게 구분이 가진 않지만 그래도 자주 먹게 되네요 ㅎ

벌써 52번째 생일을 맞이 했네요. 방금 가족들과 간단하게 생일상을 받고 쉬고 있는데 참 세월이 빠른것 같습니다. 좀더 알차게 보내야 겠습니다.

채굴 하는게 너무 많으니 힘이 드네요. 대략 20개 정도 내꺼만 그렇고 마눌껏도 같이 하고 있으니 거의 40개를 하는것 같네요. 언제쯤 이 것들로 부터 탈출 할수 있을까요 ㅠㅠ

오늘 저녁 메뉴는 점심때 정해 졌습니다. 식육점에 고기 사러 갔다가 감자탕을 사왔습니다. 그래서 저녁 메뉴는 감자탕으로 정해 졌습니다. 저녁 뭐 먹을지 신경 안써서 좋네요. 다들 맛저 하실 준비 잘 하세요 ㅎㅎㅎ

연휴고 비가 와서 하루 종일 뒹굴뒹굴 굴러만 다니는것 같네요. 뭐 나쁘진 않진만 거울을 보니 얼굴이 팅팅 부어서 붕어 같아진건만 빼면 좋은것 같아요. 다들 연휴 잘 보내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