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날씨가 참 포근하다. 어디선가 봄의 교향곡이 울려퍼지는 것 같고 꽃향기가 느껴진다. 아파트 멀리 산자락에 벚꽃이 활짝 피어 하얀 눈이 내린 듯하다. 금방 더위가 또 찾아오겠지~. 이 봄이 가기전에 예쁜 추억 많이 만들어야겠다.. 모두들 행복한 오후 보내시길~~~.

우리 나라가 요즘 이상해지는 것은 왜일까! 리더의 중요성이 뼈저리게 느껴진다. 서울시의회에서 버젓이 욱일기사용금지 조례 폐지안이 나오다니….. 서울을 일본제국주의 상징으로 만들려고 하는 것인가!..서울이 동경인가ㅠ…. 너무 한심하고 기가 막힌다.. 나라 위해 피흘리신 조상들을 기억하며 정신을 잘 붙들고 살아야할 것 같다.

시간이 너무 빨리 간다. 시간을 붙잡고 싶지만… 과학이 아무리 발달해도 인간이 시간을 거스를 수는 없음이다. 수고가 많은 하루였다. 모두들 편안한 밤과 함께 오늘도 안녕히~~~

날씨가 너무 따뜻하고 좋네요. 내일은 창문 활짝 열고 봄맞이 청소를 해야겠어요. 퇴직하고 처음 맞이하는 봄이라 특별히 느껴지네요. 가족과 함께 봄여행도 빨리 다녀와야겠어요. 그리고 특히 올해는 며칠 후 총선이 있는데 국민을 위하는 좋은 일꾼을 뽑아야 할 것 같아요. 그래서 다가오는 새 계절에는 온 국민들에게 좋은 일들만 많았으면 좋겠어요. 좋은 저녁 되세요^^~

이번처럼 총선이 기다려지는 건 60평생 처음이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발전시키는 중요한 인물들을 뽑는 선거이니만큼 모든 국민들이 선거에 참여하여 권리행사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만세♡~~~~

오늘 하루종일 선거 관련 홍보지를 훑어보고 유투브 영상도 찾아보며 4월 10일 선거를 잘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은 물론 이 나라의 민주주의가 바로 설 수 있도록 한 표 행사를 잘 해야겠다고 다짐하였고, 이렇게 지역구 국회의원 선출에 마음이 떨리고 설레이기는 60평생 처음인거 같습니다. 대한민국 만세♡~~~

미국 볼티모어 다리붕괴 사고를 보면서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선박의 결함이 1년 전에 발견되었다는데 왜 운행을 했는지… 사고가 나서 다리보수하던 근로자들의 죽음이 안타깝네요ㆍ 그곳도 안전불감증이 불러온 참사이겠죠?!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세계가 이상기온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ㆍ 때이른 고온과 폭염 그리고 눈사태와 폭우 화신폭발과 화재 등등 나이가 많은 나 자신보다 우리의 후손들을 위해 지구를 지켜야한다. 기후온난화를 막고 자연환경을 보호하여 살기좋은 지구로 가꾸어 나가야한다. 지구보호를 위해 작은 것부터 실천해 나가야겠다고 다짐한다. 가장 많은 일회용품 포장재들과 비닐봉지 사용을 줄이도록 해야겠다. TV에서 옷가지가 어느 나라 바닷가에 산더미처럼 쌓여있는 모습들도 충격적이다.

3월의 연속 출첵이 어느덧 22일째가 되었다. 25일째 마지막 출석체크 보너스가 엄청 많다. 그 보너스 획득을 생각하며 오늘밤도 즐거운 맘으로 출석체크를하였다 한 달이 이렇게 빨리 가다니 다시금 세월의 빠른 흐름을 실감했다. 앙꼬야! 올해 연말에는 하늘 높이 비상해보자♡~~

오늘 축구선수 이강인의 사과가 있었다. 축구국가대표주장 손흥민선수는 이번 사태를 통해 국대팀이 더욱더 단합할 수 있을 것이라 했다. 실수를 통해 인간은 성숙할 수 있다. 한국축구의 더 큰 발전과 성숙을 기대해본다. 그리고 멋진 손흥민선수가 있어 자랑스럽고 든든하고 행복하다.

따뜻한 봄바람과 함께 이제 곧 여기저기서 예쁜 벚꽃들이 아름다움을 뽐내며 길가를 수놓을 것이다. 나보다 먼저 퇴직한 친구들과 동료들이 현직에 있을 때보다 세월이 너무 빨리 간다고 했는데, 퇴직해서 올해부터 집에 있게 되어 나 또한 실감하며 살고 있다. 세월은 빨라도 예쁜 꽃들을 보는 시간들은 좀 천천히 흘러가면 좋겠다. 오늘도 모두들 화이팅♡~~~~~~~

요즘 총선 준비로 전국이 시끌시끌하다. 나라와 국민의 앞날이 결정되는 선거이니만큼 신중하게 투표를 해야한다. 국민의 주권을 제대로 행사하여 잘못된 선택을 하지 않도록 해야한다. 대한민국 화이팅! 앙꼬 화이팅!

어느 나라나 자식에 대한 사랑과 인간의 존엄은 똑같은 거 같다. TV에서 외국으로 시집간 딸들을 그리워하며 눈물 흘리는 것을 보니 자식을 가진 엄마로서 공감하며 가슴이 찡했다. 어디서 살든 누구와 살든 어떤 직업과 계층으로 살든 인간의 고귀한 생명과 존엄함은 똑같으며 모성애와 부성애도 똑같다. 부모에게 효도하고 형제간 우애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인간의 기본적인 삶의 모습이 깨지지 않고 영원하길~~

머리가 너무 심란하게 생겨 미장원에 파마를 하러 왔다. 앞이마쪽과 귀옆에 어느덧 흰머리가 많아졌다.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자연스럽고 슬픈 일은 아니나 흰머리를 볼 때마다 왠지 허무하고 지난 삶에 대한 아쉬움이 많이 느껴진다. 오늘은 머리 손질하고 즐거운 맘으로 내 삶도 새롭게 가다듬으며 멋지게 보내야겠다~

요즘 나는 세상이 불공평함을 느낀다. 아니 권력의 횡포를 느낀다고 하는 게 맞는 것 같다. 누구에겐 귀한 생명이 솜털 같고 누구에겐 쉽게 죄도 없애주고… 각자의 자리에서 능력껏 최선을 다하며 공정한 세상을 만들어가면 얼마나 좋을까~~~. 인간의 욕심으로 그런 세상은 불가능하겠지만 오늘도 꿈을 꾸며 하루를 열심히 살고 있다.

하룻밤에 5천만원 하는 호텔이 있다고 해서 유투브를 찾아 봤습니다. 몰디브에 있는 호텔인데 비수기에는 3천만원대라고 하네요. 바닷속에 있는 호텔인데 완전 신세계를 보는 듯 했습니다. 앙꼬대박으로 죽기전에 한번 가봤으면 좋겠습니다… 사실은 영상으로 만족하고, 저는 이 돈이면 크루즈여행을 여러 번 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ㅎㅎ. 오늘도 즐거운 맘으로 행복한 꿈을 꾸며 열심히 살도록 해요. 앙꼬야!..높이높이 날아오르자^^~~~

요즘 세상이 무섭습니다. 진실과 역사가 왜곡되고 친일행태가 여기저기 보이고 피흘려 이뤄놓은 민주주의가 흔들리고 있는 지금… 왜 자꾸 이상한 나라로ㅠ~~. 그래서인지 환한 대낮에 흉기를 휘두르는 이상한 사람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나부터 올바른 역사 인식과 바른 자세로 살면서 누구에게나 ‘우리 나라 좋은 나라’이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좋은 나라에서 좋은 사람들과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곧 다가오는 4월이 우리나라가 지금보다 살기 좋은 나라가 될 수 있을지 결정하는 중요한 달이 되겠네요. 꽃피는 춘사월이 기대됩니다~

오랜만에 노래를 들으며 가슴이 아파 눈물을 흘렸다. 갑자기 멀리 떠난 동생이 너무 보고싶고 그립다. 가슴이 무뎌져 눈물이 없는 줄 알았는데 너무 그립고 가슴이 아파 엉엉 울었다. 그곳에서는 안아프고 잘 지내지?! 내동생아!~ 영원히 사랑한다♡~~~~~

오늘 심장초음파를 했는데 부정맥이 많이 나타나 대학병원에 다시 정밀검사하기로 했다. 의료파업으로 몸이 안좋은 분들이 많이 걱정되면서도 의료계의 입장도 충분히 이해가 가기도 한다. 민생도 안보도 외교도 혼란스러운 요즘의 우리 나라 앞날이 걱정된다. 국민들의 평안한 삶을 우선하는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살고싶다

지금까지 유선청소기를 사용해왔는데 오늘 드디어 무선청소기를 샀다. 나이가 들다보니 조금 무거운 것을 들면 팔목에 무리가 와서 힘들었는데 가볍고 실용적인 청소기를 구입하게 되어 너무 기분이 좋다. 다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새로운 것은 역시 좋긴 하다. 오늘도 새로운 기분으로 좋은 하루 멋지게 보내야겠다. 모두들 화이팅^^~~~~

일이 있어 일찍 나왔는데 날씨가 많이 춥네요. 영하 8도… 예쁜 봄을 맞이하기 위한 추위같아요. 오후에는 영상으로 올라간다고 하며, 일교차가 심하니 감기 조심하세요. 활짝 웃는 즐거운 휴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앙꼬 화면 색깔이 분홍색 옷으로 갈아 입었네요.. 어쩜 이리 예쁜 옷을 입혔을까요! 환갑이 넘은 나이인데도 예쁜 분홍색이 가슴을 설레게 하네요. 올해는 앙꼬의 좋은 소식으로 모든 이의 가슴 설레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세월호에 실려있던 차량 폐차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180여 대의 차를 부두에서 폐차를 하는데 엄청 부식이 되어 폐차장이 아닌 부두에서 폐차를 하는 모습을 뉴스에서 보니 10년의 세월이 정말 빠르게 흘러갔음을 느끼며 그때의 아픔과 슬픔이 느껴져 다시금 마음이 먹먹해집니다.. 그 가족들은 고통의 세월을 어찌 살아왔을지~ 다시는 이런 참사가 일어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