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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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i5329

안녕하세요 ~ 저는 지인을 통해 앙꼬를 알게 되어 날마다 앙꼬와 함께 생활하고 있네요~ 모든 앙꼬너들에게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앙꼬 화이팅~

ANKO(now) : 10206378🪙

(total) : 110937310🪙

새해

하는일 없이 왜 이리 바쁜지 모르겠다. 어제부터 새해가 밝았는데 하루가 훌적 지나가 글쓰기도 못했다. 아니~ 못했다 라기 보다 안했다고 봐야 될까~ 흐미~ 바쁘다 바빠~

일본 공항

일본 공항으로 들어와 입국 심사와 세관신고 까지 걸리는 시간이 1시간 40분 가럄 걸렸다. 앱으로 VJW까지 다 하고 들어왔는데도 그렇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느려도 너무 느리다. 문론 지금은 싼 엔화 때문에 관광객들이 모여서 그렇다고는 하지만 ~ 끝이 안보이는 줄이 늘어섰는데도 외국인 입국 심사 하는곳은 두군데만 열려 있으니 그럴수 밖에~

질녀의 아들 두녀석

질녀의 아들 둘~ 힘들다. 그래도 이쁘고 귀여운데 힘드는건 어쩔수 없나부다. 아침에 눈뜨자 마자 놀아달라고 득달같이 달려온다. 먼저 인사는 끌어안는게 기본 이쁘고 너무나 사랑스럽다. 그런데 놀다보면 너무 힘들다. 사내 아이들이라 육체로 놀아 주다보니 체력이 딸린다. 죽는놀이로 끝내기 일수다. 사랑하는 아가들아~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잘 자라렴~ 사랑한다~

질녀의 아들 둘

한국에 오니 내가 온다고 질녀가 아들 둘과 기다리고 있다. 만나자 마자 끌어안고 반겨 주려고 하는걸 피하지 않을수가 없다. 뱅기를 타고 왔으니 코로나 균이 어디에 묻어 있을지~ 반갑고 귀엽지만 우선 씻기 부터 해야 된단는것이 참으로 안타깝더라~ 나도 빨리 얼싸안고 싶은데~ 언제 코로나가 종식되어 아무생각 없이 만나자 마자 얼싸안고 반겨줄수 있을지~ 코로나야 이젠 제발 바이바이 하자꾸나~

불안

어젯밤 한국으로 들어 왔다. 갑자기 들어온 일정이다. 비행기 탈때까지는 항상 느껴지는 감정은 불안이다. 무얼 빠트린건 아닌가! 특히 여권과 외국인 등록증을 빼먹은건 아닐까! 시간이 늦어져서 탑승을 못하는건 아닐까! 비행기에 탑승해서야 안심이 된다. 휴 ~ 무사히 탑승을 하였구나! 그제야 안심이 되는것이다.

한파

창문을 여니 제법 추위가 느껴진다. 한국은 한파라고 하는데 하필이면 내가 한국에 다녀올일이 생겨 버렸다. 눈이 오면 어떻게 하지~ 비행기 결항되면 공항에서의 고생을 알기에 걱정부터 앞선다. 부디 눈이라도 안왔으면 좋겠다.

유혹

알람이 울려 잠에서 깼다. 무료코인 채굴시간이다. 재미로 하는 무료 코인~ 안되면 재미로 한것이고 잘되면 좋지라는 마음으로 골라 골라 택한 무료코인이 몇개는 되는데 그중에 알람이 울린것이다. 눈뜬김에 앙꼬도 열어 본다. 하루의 시작은 무료코인 부터 시작인것이다. 사실 무료코인의 흥미도 잃어 가고 있지만~ 무료코인뿐만 아니라 모든 코인의 흥미를~~

대청소

아파트단지에 년말 대청소를 했다. 일본은 연말만 되면 집안도 대청소를 한다. 천장의 먼지 ,형광등에 붙어 있는 거미들을 털어내고 나니 깨끗해지기는 했다. 먼지를 뒤집어쓴 대가 이다. 물청소까지 하고나니 기분이 좋다.

망년회

오늘 이웃집 아지매들을 망년회 라는 이름으로 초대를 했다. 한국사람들이였으면 이것저것 거하게 차려야 되었겠지만 일본 사람들이라 잡채와 지지미, 마른명태국, 백김치를 준비해서 내 놓았다. 일본 사람들에게는 특별한 음식이며 언제나 소박하게 먹는 습관이 있어 이것만으로도 대 만족이다. 모두들 맛있다면 얼마나 즐거워 하는지 ~ 미스터트롯을 틀어주니 마치 한국의 가정집을 방문한것 같다고 하며 너무나 즐거워 한다. 가면서 하는말이 신년회도 하자고

배움

핸드폰 원격제어를 배워서 처음 해보았다. 처음 해보는데 왜그리 가슴이 떨리는지~ 또 하나 배웠다는게 가슴 벅차다 . 어떤것이라도 배움은 가슴을 떨리게 한다.

오늘

오늘은 유난히 바쁜날이였다. 그런데 무얼 하느라고 바빴느지~ 그다지 중요한일도 아니였던것 같은데~ 어쨌든 또 하루가 바쁘게 흘러갔다.

금귤

아파트 단지 내에 금귤 나무가 한그루 있다. 내가 오기전에는 맛이 없어서 거들떠 보지도 않았다고 한다, 나무가 아까워 쌀싯은 물 우유팩 싯은물 과일 껍질을 숙성시켜 거름으로 주고 가물었을때에는 물도 줘가며 가꾸었다. 그결실이 올해야 나타났다. 얼마나 싱싱하고 크고 맛이 좋은지~ 오며 가며 한개씩 따먹는 재미가 쏠쏠하다.

퍼즐3

퍼즐 3을 못풀고 계신분들을 위하여~ 왼쪽줄 1, 6, 11, 16, 21,부터 맞추기 하고 위 2, 3, 4, 5를 맞춘다. 1 2 3 4 5 6 11 16 21 맞추고 난뒤에는 없다고 생각하기 1 2 3 4 5 6 7 8 9 10 11 12 16 17 21 22 다시 위와 같이 왼쪽줄 7, 12, 17,

퍼즐3

퍼즐 3 이 나왔다. 풀고나니 보상도 190000앙꼬~ 글쓰기 보다 오히려 좋다. 그런데 유저들이 풀기 힘들어 하는것 같다. 도전 해보니 빠르면 2분 ~ 늦으니 3분이 넘는다. 맞추는 공식만 알면 쉬운데~ 앙꼬 가족님들 화이팅 ~

말의 씨

말이 씨가 된다는 말이 있다. 지금까지 살아온 경험은 정말 말이 씨가 되더라. 좋은말만 하고 살아도 얼마 되지 않는 인생 좋은 말만 하고 살자~

하늘

하늘이 구름 한점 없이 파랐다. 햇살이 따갑기 까지 하다. 겨울의 날씨가 아니다. 참으로 따듯한 날씨에 참 좋다.

아쉬운 축구

졌다. 브라질에 졌다. 눈을 떠 축구를 보니 0:4 결과는 1:4 그래도 우리 선수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우리 선수들 화이팅~

축구 시간

밤 4시에 브라질과 축구를 한다. 축구가 보고 싶은데 자다가 못일어 날것 같다. 내일 아침 일어났을때 우리나라가 8강에 진출 했다는 소식이 들어 왔으면 좋겠다. 우리나라 화이팅~

대청소의 날

단지내의 대청소 날이다. 같은 동에 살아도 청소 하늘 날이 아니면 만나기 힘들다. 청소도 청소이지만 모두 얼굴도 익히고 건강한지 안부도 묻는날이다. 겨울이라 잡초는 캘것이 없었는데 대신 낙엽이 수북하다. 여러명이서 하니 금방 끝났다. 청소를 하고 나니 주변이 깨끝하여 좋다.

16강 진출

한국과 포르투갈전의 축구~ 간이 쪼그라 들뻔 했다. 보는 내내 얼마나 조마조마 하던지~ 드디어 2: 1로 승리 ~ 16강 진출 확정이다. 너무 좋아 잠이 안온다~ 우리선수들 너무나 잘 싸워줘서 자랑스럽다. 대한민국 화이팅~

인연

암꼬를 하면서 많은 인연들을 만났다. 비록 얼굴도 모르고 만나보지는 않았지만 소중한 인연들이다. 스스럼 없이 농담도 주고 받으며 친해졌다. 재미 있고 즐겁다. 이런 인연이 또 있을까 싶다. 참으로 소중한 인연들이다. 한번쯤은 만나고 싶다.

날씨

한국은 많이 추운가부다. 아직 내가 사는곳은 춥지는 않다. 아침에 밖을 보니 비가 왔었다부다. 그래도 춥지는 않는걸 보니 한국과 기온차이가 나기는 하나 부다. 모두들 감기 조심 하세요~

가나

전반전에 두골을 지고 있어서 재미가 없어 후반전은 안보고 그냥 자려고 했다. 그런데 보게 되었다. 후반전 ~ 너무나 아싑다. 비록 졌지만 그래도 열심히 해준 우리 선수들 ~ 다음 경기는 이겨야 되는데~ 우리 선수들 화이팅~

축구

가나와의 축구에서 전반전 두골로 지고 있다. 가나에게 만큼은 이길거라 생각 했는데~ 후반전은 체력으로 더 힘들텐데~ 지고 있으니 재미가 없다. 그래도 우리 선수들 힘껏 싸우고 있으니 응원은 하고 싶은데 지고 있으니 잠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