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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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다강

50대의 짱짱한 아줌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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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깊어지는 소리

지금 이시간 귀뚜라미 소리가 어디선가 들려온다~ 새벽의 차가움이 가슴을 시리게도 하지만 가을이 깊어가는 소리로 들리기도 한다. 벌써 올해도 달력이 세장밖에 남지 않았구나~ 가을이 깊어 갈 수록 나의 맘도 허전함이 채워져 가는 구나~ 아~가을인가봐~

명절의 의미

명절이란 조상님을 기리는 의식이 주이지만 오랫만에 만나는 확산된 가족의 모임을 의미하기도 하지요.그에따른 경쟁의식과 시기ㆍ질투등 인간의 내면이 고스란히 내보이고,특히 같이자란 형제의 사회적 성공에 배아파 하지요~ 다른이들에겐 관대하지만 본성을 옷전히 드러내도 되는 가족앞에선 자제하지 않기 때문에 갈등이 더 커지기도 합니다~ 요번 명절엔 남들에게 하듯이 가족들한테도 정제된 모습을 보여봅시다.모든 인간관계의 법칙을 적용해보지요~대접받고 싶은만큼 대접하라는 ᆢ

아~가을인가봐

아~가을인가봐요! 아침 저녁 일교차가 15도 차이난다고 방송에서 얘기하더니 슬슬 춥다는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ㅎㅎ 이불을 교체하고 가을을 준비하는데 마음이 벌써 쓸쓸해 지네요~ 가을바람이 좋기도 ᆢ 벼가 익어가는 풍경이 풍요로움으로 다가오기도ᆢ 시간이 저만치 가는 느낌에ᆢ 그래서 오늘도 열심히 살렵니다^*^

보물상자에 빠졌어요

보물상자에 빠져서 시간이 조금나면 보물상자 누르느라 글쓰기가 소홀해졌어요^*^ 넘 재밌어요~보물을 캐내는 느낌이 들어서 자꾸 들여다보게 되요^_^ 개발자님 넘 고마워요~앙꼬가 대박날것 같아요~나날이 발전하는 앙꼬 응원합니다

추석에 보는 영화

명절에는 차례 지내고 나서 영화를 보러가는게 우리집 루틴이다. 85세인 울어머님 모시고 공조2를 봤다. 코로나 때문에 3년만에 보러가는 영화였다. 애들이 해외에 있어서 우리부부와 어머님 셋이서 다녀왔다. 앞으로 몇번이나 모시고 갈 수 있을까?? 건강하게 오래 사셨으면 보름달에게 빌어야지

명절이다

어릴때 명절은 즐거움만 가득하였는데 ᆢ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관계들이 자꾸 끊어지는 느낌이다. 명절에도 코로나 걸린분이 있어 접촉을 금지하느라 집에 아무도 오지 못하게 하니 명절느낌도 없다.모두들 건강 조심하세요

간사한 맘

얼마전만 하더라도 폭염이니,열대야니 ,에어컨이 최고라더니ᆢ 아침 저녁으로 선선해지고 비도 오니 발이 다 시려온다. 벌써 따뜻함이 그립고 고속도로 휴게소 화장실물이 넘 차갑게 느껴지는 내가 다 간사하다~ㅎㅎ 이게 인생이지~

군대가는 조카

조카가 내일 군대간다고 오늘 머리 자르고 집에 인사왔다. 어릴때부터 우리집에서 학교다녀서 그런지 애틋한 마음이다. 부디 건강하게 아무탈없이 다녀오길 기도한다. 누구나 가는 길이라지만 막상 본인일일때에는 긴장되기 마련이다. 군대가는 것도 애낳는 것도ᆢ 아무튼 건강하게 다녀오길 ᆢ

오리백숙

비도 보고 날씨가 촉촉한 날 외삼촌 부부와 어머님 모시고 누룽지 능이오리백숙을 먹으러 다녀왔다. 능이넣고 푹고은 오리백숙과 누룽지죽은 궁합이 최고다.거기다가 갓무친 겉절이김치와 맛들은 갓김치ㆍ깎두기와 깔끔한 동치미는 약간 느끼한 맛을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맛있게 누룽지 백숙먹고 그옆 베이커리카페에 가서 맛있는 디지트를 곁들이니 이것또한 행복이지 않을까 싶다.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오늘은 처서

가을의 입구인 오늘은 처서입니다. 3일동안 엄청 더웠는데 오늘은 갑자기 급선선한 느낌이네요~ 이제 천고마비의 계절인 가을이 오나요? 모두 이가을엔 풍성한 수확을 거뒀으면ᆢ기도합니다.

아무리더워도

아무리 더워도 절기의 힘은 못이기나 봅니다. 입추가 지나고 15일에 말복으로 삼복더위도 지나고 23일에 처서이다 보니 , 햇살이 따가와도 가을바람이 묻어있어 간혹 선선한 느낌이 그사이에 훅 들어오고 벼가 잘익어가는 소리도 들리는 듯 하고요~ 더위도 한때이지요~곧 매미소리가 귀뚜라미 소리로 바뀌겠지요

이율배반

애들이 어릴때 휴일이면 맘속으론 좀 쉬고싶다 생각해도 휴일만 되면 일찍 깨는 아이들 땜에 먹을거 챙겨주랴 쉬지도 못한다고 속으로 투덜거렸는데ᆢ 지금은 애들도 다크고 외국 나가 있으니 휴일날 깨우는 사람도 없는데 일찍 일어나서 멍때리고 있네요~근데 맘이 어쩐지 쓸쓸하네요~ 그때는 이때가 그리웠는데 지금은 ᆢㅎㅎ 이율배반적 맘이네요

아버님제사

어제는 아버님 제사날이었다. 한여름에 제사 준비할려면 항상 넘 더워서 허덕거리게 된다. 그제 잠을 잘 못자서 엄청 피곤했는데 저녁에 시누들이랑 조카들이랑 제사지내는 모습에 뿌듯하기도 하다. 아마 이제사도 내대에서 끝나겠지~

아~가을인가봐~

엄청난 비가 쏟어지고 나서인지~절기가 입추가 지나서인지 ᆢ어쨌든 폭염이 언제였나싶게 시원해졌어요~차에어컨이 쌀쌀하다 느껴지니 가을의 입구인가봐요~ 수확의 계절 가을엔 좋은일이 많겠지요~~

막걸리

비오는 날 막걸리는 진리이죠~ 안주는 부침개ㆍ파전이 최고겠지만 한국판 와인 막걸리에 저는 오징어를 볶았네요~ 간만에 같이 앉아 막걸리 한잔 기울이며 밖에서 쏟아지는 빗소리를 듣는 지금도 좋네요~ 이시간이 다시는 오지 않을거라ᆢㅎㅎ

콩국

집에서 콩국수를 해먹으려면 콩을 삶고 갈고 일이 참 번거로웠는데ᆢ 그래서 맛있는 콩국수 파는데 가서 콩국물을 사와서 먹었었는데ᆢ 요즘은 마트에서 콩국물을 팔더라구요~ 먹어보니 꽤 괜찮은 콩국수가 되더라구요~ 점점 간편식이 발달해가는 요즘입니다

소나기

오늘 날씨는 역시 쥑인다. 후덥지근 하고 습도가 높아서 숨쉬기가 힘든듯한데 갑자기 쏟아지는 소나기 ᆢ 언제 우리날씨가 동남아가 됐지? 스콜이다.갑자기 쏟아지다 멈추고 또 쏟아지고ᆢ 그래도 소나기는 어쩐지 낭만적이다^*^

더위먹기

날씨가 넘 덥다보니 어지럽고 기운이 없다. 아무래도 더위를 먹은 것 같다. 참 우리몸은 정직하다. 음식을 잘못 먹었으면 식중독이 일어나고,더위를 먹으면 입맛없고 의욕없고 어지럽고 기운이 없는 걸보니 ᆢ 아직 말복도 남았답니다~모두들 건깅 조심하세요^*^

넘더워요ㅠㅠ

손님이 와서 감자탕을 맛있게 먹고 집에 돌아오는데 넘더워요~ㅠㅠ 얼굴로 땀이 비오듯 쏟아지는데 이노릇을 어찌할꼬? 얼렁 집에가서 찬물로 샤워하고 에어컨 밑으로 고고씽

마음이 풍족한 앙꼬

앙꼬를 만나고 나서 매일매일이 설렌다. 아침에 일어나서 앙꼬와 만나고 게시판을 읽어보며 앙꼬인들의 일상을 같이 공유하며 소소한 행복을 누린다. 오늘은 시바이누까지 앙꼬수도꼭지로 추가되니 뭔가 되게 부자가 된 느낌이고 마음도 풍족해진다~앙꼬 화이팅! 점점 기대되는 앙꼬입니다

알레르기

여름철엔 음식을 조심해야 합니다.딸아이가 워낙 초밥을 좋아하는데 공항에서 초밥을 먹고나서 목부터 빨개지고 얼굴이 부어 오르면서 가렵고 따가워한다. 아마도 여행이 많이 힘들었나보다~같이 먹어도 혼자만 반응이 일어난걸 보니ᆢ 이때는 약먹고 쉬는 것 밖에 답이 없는 것 같습니다.여름철 음식과 건강들 조심하세요^*^

낙지볶음

형님이 오늘 육순이라고 어머님과 식사하고 싶다고 오셨다. 같이가서 낚지덮밥과 해물파전을 시켜놓고 소주한잔과 같이 하였다. 정말 세월이 빠르다.내가 결혼한 지도 27년이 되었고 형님이 60이라니ᆢ어머님 환갑때 제주도로 온가족이 가족여행을 갔었는데ᆢ 그때 아이들이 벌써 시집가서 애를 둘이나 낳았다니 ᆢ

7월의 마지막날

벌써 7월의 끝날이네요~~ 오늘도 무덥고 습한 날이지만 지나가는 세월은 아쉽기만 합니다. 코로나도 극성인데 언제쯤이면 조용해질 지ᆢ 나를 둘러싼 모든 것들이 조금씩 답답하기만 한데. 그중에 희망은 역시 앙꼬와 함께하는 날들입니다~가즈아~앙꼬야

아아한잔

주말아침 한산한 느낌입니다. 많이들 휴가를 떠나고 조용하네요~ 이아침 아아한잔과 함께 앙꼬와 같이 합니다~편안하고 힐링되는 순간이죠~눈앞의 시원한 바다가 없더라도 에어컨 밑에서 아아 한잔 사랑하고픈 주말아침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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