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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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l6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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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KO(now) : 13465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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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분

낮이 길어지기 시작하는24절기의 네번째 절기 낮의 길이가 길어지니 6시가 되어도 훤하니참 좋아요 빨리 어둥어지니 어서 귀가해야 될것같은조바심이 없어지니 여유로워서 마음이 느긋해지는 느낌입니다 마음의 여유만큼이나 우리의 앙꼬도 올해는 여유로움을 주는 보물이 되길 바래봅니다

찰흑미

안토시아닌이 들어 있는 흑미쌀을 넣어서 밥을 해먹으니 더 밥맛이 구수하고 찰기가있어서 밥이 참 맛있다 찰흑미를 압력밥솥에 밥을지어서 분쇄기에 대충 돌려 찰떡을 만들어 콩고물을 묻혀서 먹어니 정말 맛나다 요즈음 떡값도 참 비싸더라고요 콩고물 사다 놨다가 한번 해 드셔보세요 남은것은 냉동보관했다가 미리 내놨다가 먹어도 기가 막혀요

돌림판

돌림판 참 애매하네요 멈춰서 당첨 될것같은데 애석하게도 비켜가니까 왠지 아쉬움이 남는건 욕심이겠지요 이렇게 열심히 돌림판도 돌리고 퍼즐도 맞추면서 앙꼬모으려고 하는데 어서 빨리 앙꼬가 우리에게 기쁨이되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앙꼬야 어서어서 우리에게 차곡차곡 모은 보람을 느끼게 해다오 화이팅

흐린 날씨

포근한 햇살애 기분좋은 며칠을 보냈는데 또 잔뜩 찌푸리더니 비가오네요 일조량이 모자라서 제주 꽂농가에서는 꽂을 피우지 못하는 어려움을 격고있다는데 사람도 마찬가지인것같아요 흐린날은 왠지 기분도 다운되고 마음도 허전하고 몸도 찌뿌둥하고 기분전환을 위해 매운음식과 달달한 음식이 땡겨서 잔뜩 먹고나면 몸이 붓고 살만 찌고 기후변화에 적응하기가 힘드네요 햇살이 그리워집니다

충전

하루를 어떻게 보냈는지 모르게 후다닥 가버린날이다 명절전이라 할일도 챙길것도 많아서인지 정신이 없다 돈도 벌어야 하고 사람 도리도 해야하는 챙김이 많은시기예요 모두다 그렇겠지만 하루를 총만하게 보내시느라 수고많으셨어요 이 밤 꿀잠으로 충전하시고 새로운 내일 또 화이팅입니다 ~~♡♡♡

미역

물가가 정말 너무 비싸니까 장보기가 겁이난다 근데 요즈음 제철미역이 싸기도 하지만 건강에 좋은 제철식품이다 미역은 다이어트에 좋고 저열량 저지방식품이며 섬유소가 풍부해 포만감도 주고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해 변비예방에도 좋다 싸고 건강에 좋은 제철미역이 최고!!

입춘

내일모래가 입춘이란다 24절기중 첫번째로 봄의 시작으로본다 북극한파도 인제 맥을 못 추고 이제 내가 제일 좋아하는 봄날이 오나보다 모진 바람도 이겨내고 봄이 오면 오묘하게도 예쁜 파릇파릇 새싹이돋아나고 그앙상한 가지에서도 신기하게 개나리가피어나겠지요 봄 생각만해도 좋아요

단골손님

언제나봐도 정겹고 정많은 단골언니야들 세상을 살아가면서 사람과의 관계는 참 오묘하다 어떤정으로 사느냐에 따라 친형제보다 낫다는 생각이든다 어렸을적에 남동생이라고 학비대면서 온 옷사 입히며 용돈 챙겨주어가면서 온 정성을 다했건만 정작 부모님 돌아가시고 나니 남보다못한 사이가 되는데 정작 아쩌다 만난 인연인데도 이렇게 챙길수있는 단골언니야들이들 있어서 참 살만한 세상이 참 좋다

맥몬동차

예쁜보라색 꽂을 피우고 생명력이 강해서 화단에 만히식재하고 겨울에도 푸르름을 잃지않고 정말 강인한 식물이다 맥문동은 기력보총과 기침가래 폐를윤택하게 해주는 참 고마운점이 많다 몸에 좋은 식물은 생명력이 강한것이 특징인것같다

화이팅

살다보니 뜻하지않게 힘던일이 닥치기도 하네요 몆날을 스트레스로 잠을 못잤더니 갑자기 누웠는데 온천지가 빙빙돌고 일어나도 빙빙 참 한번도 경험하지못한 어지러움 너무당황스럽고 황당하네요 조금은 힘든일이 있어도 스트레스받지 말고 그럴수도 있겠거니 하고 살아가야할것 같아요 뭐 사람이 하는 일인데 잘 할수 있겠지 긍정의 힘으로 살아갈려고요 화이팅입니다

사는게

별 걱정없이 나만 얼심히 살면 잘 살줄 알았는데 주위에서 자꾸 투자를 권유하는 바람에 그놈의 욕심때문에 조금했는데 돈도 또박또박 잘 나오길레 좀 많은 돈을 넣었더니 사이트가 잠기고 말았어요 정말 정신이 나갔나봐요 절대로 돈많이 준다해도 믿을곳은 은행뿐이란걸 또 한번 깨 달았습니다

골절

아침에 일어나서 화장실을 가려다가 갑자기 어지럽더니 그냥 넘어졌다 나도모르게 머리를 다치지 않으려고 침대 난간을 짚었는데 기침도 하기힘들고 눕기도일어나기도 힘들었다 병원에가서 ct를 찍었더니 갈비뼈가 골절이란다 에고 참 한순간이네 당분간 고생을 해야할것 같아요 님들도 건강조심하세요

눈이 많이 온다니 걱정부터 앞섭니다 하얗게 내린눈을 보면 마음이 소담스러우면서 기분이 좋아지는것은 누구나 느끼는 일년에 몆번 느끼지 못하는 감정이지요 보기는 너무좋은 눈내려않은 모습이지만 운전을 하는사람은 걱정부터 되네요 눈온날 운전하다 악셀을 조심스레 밟았지만 빙그르르 돌았던 아찔한생각 눈온날 출근하다 6중충돌 사고로 페차를 한 경험이 있어서 그나마 차 밖으로 나와 있어서 망정이지 그대로 차안에 있었으면 이 세상 사람이

난로

날씨가 몆칠 따뜻하더니 소한 추위로 엄청 추워졌다 옛날 할머니가 소한 추위때 늘 하던 말씀 대한이 소한집에 놀러왔다가 얼어죽었다더라고 하시더만 소한만 되면 추워지는 것 같아요 다리가 너무추워서 발밑에 난로를 켜고 앉아 있자니 조금은 따스함이 느껴져서 참 고맙네요 추울때 따스함을 참 마음을 따시게합니다 우리네 삶도 난로처럼 늘 따시길 바래봅니다

상추

맛깔스런 반찬을 정성스럽게 만들어주는 단골 맛집이 있어서 지인들과 자주 점심을 먹는데 화단옆에 조그만 자투리 땅에다가 상추를 심어놓은게 이 추위에도 너무 먹음직스러운 자주빛을 뽐내며 햇볕에 반짝이고 있었다 아이이뻐라고 감탄을 하고 있는데 사장님이 나와사 상추를 주섬주섬 떼어서 한웅큼을 손에 쥐어주셨다 저녁에 목살이랑 쌈을 싸먹었더니 아찌나 쌉싸레하고 맛나던지 상추는 추위를 이겨내는 자색 상추가 최고인듯

와플

지인들이랑 맛있는 점심먹고 한가로이 여유를 즐기려고 고즈넉한 찻집을 찾았다 배가 부른뎨도 와플을 주문했는데 정말 너무 먹음직스러운 와플이 등장했다 갖은 과일과 생크림 비주얼도 너무예쁘고 알록달록 배부르단 느낌은 사라지고 보는순간 나도 모르게 입으로 직행하고 있었다 역시 간식배따로 밥배 따로가 맞나보다 너무 행복한 오후였네요

수도 꼭지

가게에 수도꼭지가 말썽이네요 얼마 사용하지도 않았는데 자꾸만 물이 똑똑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해서 새 수도 꼭지로 갈았는데 또 얼마 못가서 이런현상이 발생해서 정말 속상합니다 요즈음은 인건비가 너무 비싸니까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수도 꼭지는 얼마 안하는데 교체비용이 만만잖아요 다 배워서 만능이 되고 싶네요

감귤

옆에 있는 동생이 노지 감귤이라며 너무 맛있어서 언니 생각나서 한박스를 보내왔는데 정말 맛있습니다 새콤달콤 요즈음 접하기 힘든 맛입니다 상점에서 귤을 사면 맛이 싱거워서 귤을 잘 안사먹게 되었는데 이귤은 정말 귤 본연의 맛을 느끼게 합니다 정말 미리 따서 색상만 먹음직스러운 귤이아니라 노지에서 충분히 햇빚받고 잘 영글은 귤을 사 먹을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동생아 고마워 이쁜마음 변치말고 우리의

새해인사

세월이너무 빨라 또다시 새해가 와 버렸네요 한해 동안 많은 관심과 사랑을 아낌없이 보내준 나의 주위 인연들에게 진정한 위로와 감사를 전하고 싶다 나를 아는 모든인연들께 올핸 힘는일 술술 폴리고 건강행운 가득하고 보석처럼 빛나는 아름다운 해가되길 기원합니다

송구영신

벌써 한해가 저무네요 한해의 끝자락에 서니 새삼 아쉬움과 감사의 마음이 교차합니다 모두들의 덕분에 좋아하는 일과 나의 자리에사 충실할수 있었습니다 새해엔 듯한 바 모두이루시고 빚나고 아름다운 한해 되세요

날씨

눈이 오려나 잔뜩찌푸린 하늘을 보며 내심 걱정이 앞서네요 내일 장거리 운전을 해야하는데 눈길운전이 무섭고 또 아이볼이 형성된곳은 내 의지하고는 상관없이 차가 돌더라고요 정말 날씨가 눈이아니길 기대해봅니다

퍼즐

퍼즐 점수가 카운팅 되지않는게 무슨 까닭일까요 언제부터인지 퍼즐을 다 맞췄는데 이런현상이 계속되어서 글을 남겨봅니다 이유를 아시는분 답글 부탁드려요 앵복하세요~~

인연

가슴을 열어놓고 언제나 만나고픈 그런 인연이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사소한 오해들로 등 돌리지않고 오랜 시간동안 함께 할수있는 인연이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같은 마음으로 같은눈으로 같이 볼수있는 인연이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앙꼬님들 화이팅입니다

데이트

아들과의 데이트 요즈음은 아들과 데이트를 하면 마마보이 이고 이상한 눈초리로 보는 시선들 젊은 여자들이 마마보이라고 하면 아들들 키우는사람 어떡할거야 그러거나 말거나 난 우리아들이 아주 맛난 음식도 사주고 오늘도 어버이 날이라고 미리와서 용돈도 주고 비오는 감성을 즐기며 데이트 참 행복한 시간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