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 있는 동생이 노지 감귤이라며
너무 맛있어서 언니 생각나서
한박스를 보내왔는데
정말 맛있습니다
새콤달콤 요즈음 접하기 힘든 맛입니다
상점에서 귤을 사면 맛이 싱거워서 귤을 잘 안사먹게 되었는데 이귤은 정말 귤 본연의 맛을 느끼게 합니다
정말 미리 따서 색상만 먹음직스러운 귤이아니라 노지에서 충분히 햇빚받고
잘 영글은 귤을 사 먹을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동생아 고마워 이쁜마음 변치말고
우리의 따뜻함이 계속되길 언니가
더 노력할게
새해엔 가족들 건강하고 뜻한바 모두
이루는 너의 마음처럼 빛나고 예쁜
한 해 되길 두손모아 빌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