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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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j9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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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껏 쓴 글이 어디론가 사라졌다

방금전 나름대로 힘들여 쓴 글이 뭘 잘못 눌렀는지 송두리째 없어졌다. 뒤로가기 앞으로 가기를 해 봐도 없다. 그냥 송두리째 없어져 버렸다. 이럴때 참 황당하기 짝이 없다. 제법 그럴싸 했었는데~ 기억을 더듬어서 다시 써야지 어떡 하겠는가~♡♡♡

빨리 전쟁을 종식 시켜야

푸씬지 틴씬지 그 자가 전쟁을 언제까지 하려고 그러는지? 나는 왜 전쟁을 하는지도 모른다. 다만 전쟁으로 인해서 죽는 사람은 연령을 가리지 않는다. 어리거나 젊거나 늙었거나~~ 집을 잃고 맨날 피난민 처럼 다니는 모습을 뉴스에서 보지만 참 보기에 안타깝다.

한때의 영화榮華

옛날 정부 종합청사가 다 있을때다. 지금은 일부만 있지만 중앙부처들이 거의 다 과천에 있을때는 내가 아는 이 양반은 진짜 부귀영화를 누렸다. 성격도 호탕했고 씀씀이도 엄청 컸었고 돈 보고 붙은 친구든 어쨌든 사람도 많았었다. 언제나 이 양반이 돈을 썼으니 주변엔 사람이 많을수 밖에~~ 그런데 지금 이 양반의 신세는 말이 아니다. 첫째는 돈이 없다. 돈이 없으니 힘이 있을수

입이 무겁기로

내 입이 무겁긴 한가보다. 입이 무겁다는 얘기는 과묵한 편이고, 뭔가를 들었어도 남에게 잘 옮기지 않는다는 뜻이다. 까마득한 옛날 고등학교 입학시험결과 전교수석으로 합격했었다. 그런데 이 사실을 집에 가족들께는 말을 하지 않았다. 자랑삼아 말 할 만도 한데 말이다. 일주일 후 형님이 학교에 가셨다가 학교 게시판에 붙어있는 공고를 보시고 집에 오셔서 가족들께 알려서 알게 됐다. 그 정도 연령대면

물자 풍년

분리수거장에 가 보면 솔직히 놀랄 일이 한두번이 아니다. 세상에나 만상에나 저런걸 버리다니! 저렇게 멀쩡한걸~~~쯧쯧! 나는 솔직히 연식이 좀 오래됐다. 길거리 가다가 뭐든 다시 쓸만하다 싶으면 주워왔던 사람이다. 그런 세대다 보니 내 눈엔 그리 보일수 밖에 없다. 먹는것도 그렇고, 옷도 그렇고,신발도 그렇고,내구성 물품도 그렇고~~그냥 싫증나면 멀쩡해도 버리고 본다. 물자가 얼마나 풍년이면 그럴까~~~~~~아무리 그렇다한들!!

확실히 모이니 말이 많다

지금 어떤 공간에 12명이 모여 있다. 그중 여자는 일곱명인데 자리가 시끌벅쩍 하다. 확실히 여성들이 모이면 말이 많아지는게 사실이다. 가만히 들어보면 한마디도 새겨 들을 얘기가 없다. 그런데도 저렇게 말이 많은 이유가 뭘까! 그냥 시끄럽기만 하다. 나는 가만히 듣고만 있다.

선풍기는 도는데

선풍기 날개는 돌고 있다. 바람이 나오긴 하는데 그냥 뜨뜻 미지근하다. 단수가 제일 낮긴 하다. 세게 한들 센 바람이 나오긴 하겠지만 모터가 열 받으면 또 역시 그 바람도 뜨뜻 미지근한 바람이다. 그냥 부채 부치듯 설렁설렁 돌아가게 내버려 두자~~

내가 좋아하는 시간이 왔다

땀 흘리며 일 열심히 했다. 꾀 부리지 않고 할일 챙기면서 잘 했다. 어차피 내가 해야할 일들~~ 다 하고 나니 기분도 좋고 남 부끄럽지도 않다. 떳떳하다. 이제 홀가분한 마음으로 저녁 휴식을 즐기러 가자! 내 시간이다. 행복한 나의 시간~♡♡

가만히 있지 말고

가만히 있으면서 이러쿵저러쿵 의심만 하지말고, 내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내귀로 직접 듣기 바란다. 나는 무턱대고 의심하면서 부정만 떠는 사람과는 상종도 하기 싫어 한다. 세상 살아가면서 뭐든지 그렇다. 궁금하거나 이상하다 싶으면 직접 만나고, 직접 보고,직접 듣고 판단하기 바란다.

내일 새벽에 오는 컵라면 주문

컵라면을 꼭 근무하는곳에 비치해야 겠다는 생각을 지금 막 했다. 출출할때 컵라면 보다 좋은게 없을것 같은 생각에~~ 지금 주문하면 충분히 내일 새벽에 도착이 되니 참 편리하다. 그렇지만 지금 배 고픈건 어찌할 수가 없어 안타깝다. 그럭저럭 저녁식사 시간이 다가오니 ~~♡♡♡

잠시 손 좀 보고오자

내가 관리하는 일터에 잠시 다녀와야 겠다. 가 보면 틀림없이 마구 헝클어져 있을게 뻔하다. 그런것들을 잘 정리하면 된다. 불과 15분정도~~ 그리고 나서 또 저녁밥 먹을때 까지 시원한데서 쉬면 된다. 좋은 직장이다♡♡

이 졸음을 어찌 견디나

잠을 자야할 시간에 다른일 하느라고 잠을 설쳤더니 너무 졸립다. 전철을 탔는데 서 있어도 졸린다. 눈꺼풀이 자꾸 쳐지고 정신이 몽롱하다. 어쩌나 이 졸음을~~♡♡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자다가 봉창을 두들기고 자다가 남의 다리를 긁는것은 어떤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이 전혀 얼당토 하지 않을때 그런말을 쓴다. 앙꼬 글을 올리거나 올려진 글에 대한 댓글을 보면 기가 찰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차라리 그냥 패스하든가 하지 댓글이라고 달아 놓은게 올려진 글과는 전혀 맞지도 않고 그야말로 자다가 남의 다리 긁는 격이고, 자다가 봉창을 두들기는 사람이 자주 눈에 띈다. 무슨

고등어 반쪽 마리

고등어 한마리도 아니고 반쪽마리를 점심때 먹었다. 당연히 밥 반찬으로는 부족하다. 상추랑 된장이랑 마늘이랑 고등어 반쪽 마리랑 밥이랑 너무 맛있게 잘 먹었다. 그런데 반쪽마리는 남겨 놨으니 또 한번 그런 맛의 행복을 느낄수 있으리라~~♡♡

저녁밥이 너무 맛있다

나는 남자다. 그리고 혼자 산다. 당연히 밥도 세탁도 혼자서 한다. 밥 얘기만 하자면 밥 짓는 솜씨도 일품이지만 반찬도 맛있다. 밥은 찹쌀과 일반미와 여러가지 콩을 섞어서 짓지만 반찬은 된장찌개.김치찌개.미역국.배추된장국.소고기무국.계란후라이.김치참치볶음~~이 정도만 할줄알고 계속 번갈아 가며 만들어 먹는다. 그런데 내가 다녀 본 식당중에 내가 만든 반찬보다 맛있는 집을 본 적이 없다. 내 입에 맞는 음식이 최고의 맛이라는 전제하에

식당하면서 맛이 없는 집은

그런 식당에서 일하는 종업원들이나 사장은 왜 그걸 모를까! 자기네 식당에서 나오는 음식들이 맛이 있는지 없는지를~~ 주방장을 갈아 치우든지 식당문을 닫든지 해야지. 처음 가보는 손님은 금방 맛없는 걸 알아챌텐데 손님에게 사기치는거나 마찬가지다.

할 일없는 아가씨

벌써 1년도 더 됐다. 내가 일 하는 구역내에 어떤 아가씨가 새벽부터 걸어 다닌다. 산보를 하는것 같기도 하고,걷기운동을 하는것 같기도 한데 이해되지 않는건 이른 새벽이나 저녁시간은 물론, 평일 낮에도 계속 그러고 다닌다. 그리고 벌써 맞닥뜨린 횟수는 부지기수지만 인사할 줄 모른다. 내가 하면 마지못해 하고 안하면 안하고~ 그리고 여름에 동복을 입고 다니고 걷다가 으슥한곳에서는 담배도 피운다. 내가

오늘도 건너 뛰자

옷 하나 사기가 이렇게 어렵네. 돈이 없어서도 아닌데 그냥 가기 싫은것 뿐! 외출할때는 옷 걱정을 하면서도 정작 사는건 왜 이렇게 안될까! 이러다 저러다 올 여름은 그냥 다 지나겠다.ㅋ

40분간만 자야겠다

알람을 설정해 두고 잠을 자면 틀림없이 잠이 깬다. 오늘은 힘든 일을 좀 했더니 피곤하다. 빨리 누워서 쉬고 피로를 회복해야 겠다. 잠이 보약이로고~♡♡

산골의 하루

잠자리에서 눈만 뜨면 곧바로 밭으로 나가 농작물과 함께 무성히 자라는 잡초와의 전쟁을 벌인다. 날이면 날마다 쪼그려 앉아 잡초를 뽑고 흙에서 살다보니 허리에 협착증세가 오고~~~~ 걸음도 못걷고 잠도 바로 누워 자지 못하고~~ 산골사람들의 하루다♡

이래도 저래도 한 세상

이래도 한세상 저래도 한세상 이지만 그렇다고 대충 살기는 그렇고~~!! 어떻게 살아야 그런대로 잘 살다왔다고 할수 있을까! 죽어서 그곳에 갔을때 누군가가 묻는다면~~ 대답도 천차만별이겠지만 기준도 제각각 일테니~ 그때가서 뭐라고 답할까를 미리 고민할 필요도 없겠네. 그냥 그날그날 즐겁게 지내는게 가장 최고의 삶이겠지 뭐♡

노인학대 증가

노인학대가 증가하고 있다네. 누구나 노인의 단계를 거칠텐데 왜 그럴까! 학대하는 지는 언제나 그대로 일줄 아는가! 그 노인 덕에 여태까지 먹고 살았음을 생각한다면 그리하면 안되지~ 천벌을 받을 것이여!!

럴수 럴수 이럴수가

아니 이럴수가! 13일 출첵을 못했다. 지금 보니 첫날로 되돌아 가있다. 빈틈없이 출첵을 한다고 했는데 왜 이렇게 됐을까! 어깨에 힘이 쪽 빠진다. 뭣 때문이었을까~~ㅠ

주민들의 수준

나는 아파트 경비원으로 모 아파트에 근무하고 있다. 그런데 오늘은 작심하고 이들의 흉을 좀 보겠다. 경비원은 이름과는 다르게 경비업무 보다는 그냥 온갖 잡일을 다 하고 있다. 청소는 물론이고, 음식물쓰레기를 투입하는 기계관리와 생활폐기물을 분리하는 일과 이사갈때 나오는 대형폐기물 관리와 주차관리와 온갖 민원에 대한 해결 등등~~ 그런데 특히 재활용품(박스류.캔류.잡병류.스티로폼,비닐류 등)과 음식물 쓰레기 버리는 것등을 보면 형편없는 수준이다. 대형폐기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