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넣어도 아푸지않을 손녀딸이 3살의 인생살면서 작은할아버지가 세운교회에서 세례를받았다 딸랑구시댁양친도 오셔서 우리내외도 함께했는데ᆢ 손녀로인해 사돈댁과 식사도하고 즐거운대화꽃ᆢ 잘참석한듯하다

열로하신 어머니가 허리가심하게굽고 여기저기가 아프시다 병원엘가도 뚜렷한 치료법이없다 그저 약져주고 물리치료 약침등이 전부다 노인네라 다그렇게 아프다고만한다 그냥견디면서 살라는것이다~ㅠㅠ 잘나갈때 좋다는건 다사드렸는데ᆢ 그때뿐이고 신통챤다 85세에 굽은허리수술을 받고싶어하시는데 자식된 도리로 해드려야하는지 불안하다 하늘나라가시기전까진 잘모셔야는데ᆢ 늘~안타깝다

중국의 대기는 저주 수준이다 새상에나 먼지구덩이속에서 어떻게 살아갈까나~~안타깝구나~ 3시간이후에는 바람을타고 한반도로 넘어온다하니 이웃을 잘못둬 심히 괴롭다 무지하고 원칙없는 불량국가들의 틈바구니에서 견뎌내는 대한민국도 대단하구나~~~

30대 초년에 밴쳐기업을 창업해 큰 꿈을 꾸엇는데ᆢ IMF를만나 크게부도를 맞았다 그후로 30년을 댓가지불을 하고있다 내인생의 잃어버린30년 환갑이다된 지금 나의 제2의 전성기는 한번더올까?

인생의 황금기 10~40세 젊을땐 빨리나이들길바라고 늙으면 새월의속도가 야속하다 살아보니 젊은시절의 관리가 나이들어 확연한 차이를 본다 지금이 가장빠는 때라지만 황금기때 좀더 관리를 했더라면~ 후회가남지만 지금도 늦지않았다

돗보기가없으면 사물과 글을 보기가 침침하다 50이넘으면 급속도로 노화가 진행된다 인생의 2막은 침침한 가운데서 이루어진다

마눌과 주일예배에 참석했다 예배후 교인과 한끼먹는 점심은 꿀맛이다 우째됬든 교회있으면 마음은 편하다 성령이 임하신덕일까? 마눌님과 나란히 대하는 하나님 ᆢ 행복한일이다

도도히 흐르는 시간은 공기처럼 느껴지진않다 아무리 큰권능도 시간속에서 산화됬으며ᆢ생명이붙어있는 모든것은 끝이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온세상과 우주를 삼켜버리는 엄청난 불랙홀이다 시간앞에서 겸손해야할 이유다

오랜지인부부가 뻥튀기 사업을 30년째하고있다 물건들을 내리고 진열하는시간이 2시간걸린다한다 추우나 더우나 한결같은 그들의모습이 대단하다고 느껴졌다

나이를먹으면 여기저기 고장나기마련이다 그래서 병원과 약이필요하고 예방의학이 중요하다 나와함께 늙어가는 자동차 애마도 환갑진갑을 넘으니 여기저기가 아프다고 신음소리를 낸다 차병원에가고 냉겔도 놔주고 ᆢ 장기 이식도해주고ᆢ 나도차도 미리미리정검이 상수다~^^

아끼는 후배의 부친이 89세를 일기로 오늘 아침에 부고문자를 받았다 치매가있으신 분을 막내가 모시다가 결국 감당이 안돼서 요양원에 모신지 몆달만에 소천하셨다 고인의명복을 빌어본다

예로부터 애기들이 아푸고나면 이쁜짖을 한가지씩한다고ᆢ 몸이아파보니 건강의소중함과 나이들어 여기저기 아파하는 분들이 이해가 된다 소홀하던 교회도가고ᆢ 건강이 최고라는 말이 실감된다

어머니를 모시고 임실에 계신 아버님을 뵈러간다 6.25참전용사 셨기에 국립묘지인 임실호국원묘소에 잠들어계신다 반나절이면 훌쩍 다녀오는길인데ᆢ 쉽지가않음은 왜일까? 너무오랫만에 찾아뵙는다 열로하신 어머니ᆢ 영감님뵈옵는 나들이길ᆢ 또언제가될지 모르나 남은식구들 잘되게 해달라고 기도드려야겠다

한치앞도 알수없는게 인생길인듯하다 물론 알든모르던 전조현상은 있엇겠지만ᆢ 어제까지 멀쩡하던 애마가 아침에 덜컹거린다 건강또한 갑자기 고장이나고 병원신세를 져야한다 건강해 보이던 분이 갑자기 중병에걸리고ᆢ 알수없는게 인생길 이네ᆢ

연속출책이 다날라갔다 그렇게 신경을쓰는데도 깜짝 놓치고만다 아직날짜는 남았지만 아쉽다

국방부장관 이 범죄를 저지르자 그를 살리려고 장관직을 물러나게하고 그들의 전문수법인 호주대사를 만들어 내보내려다 공수처의 출국금지가걸려있다 그또한 바로풀어서 결국 출국도피시켰다 참~~옹색하다 ㅉㅉㅉ

해가 더워지고 바람이분다 봄내음 가득품은 만물이소생하는 훈풍이다 올해바램이있다면ᆢ 앙꼬가 계도위에오르고 숙원했던 일들이 모두 이루어지길 이 행운의 바람에 띄어본다~^^

2022년 4월15일 지인을통해 우연히 알게된 앙꼬ᆢ 하루의 시작과 마감에 늘함께하는 친근한 앙꼬 시가총액100조의 꿈은 이루어질수있을까? 앙꼬의 미래는 어떻게 될것인가?

자신과 가장가까운 사람들은ᆢ 가족 아내 자녀 손녀 부모 친구 지인 모임회원ᆢ 대충이렇다 자주보게되고 매일함께하는 사람들에게 더조심해야한다 일상에 속아서 소홀이 할수있다 유리그릇처럼 깨지기쉬운 관계다

복잡하고 혼돈스런 세상 그닥 세삼스럽지도 않다 과거에도 그랫고 현재도 그렇다면 미래도 달라지는건 없을것같다 개미굴처럼 복잡한세상 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속에서 나름 행복을 추구하는자들이 현명하지 않겠는가!!!

요즘 앱상에 게임을하면 현금을준다는 광고가 어지럽게 난립한다 막상하면은 개털이다 왜이런짖들을할까? 앱유지비가 만만치않을텐데ᆢ 회원유치해서 광고장사하려는게지? 알다가도 모를일이다

이른바 국회의시간이다 3선4선5선 투표를통해 당선되면 4년간 직을 유지한다 의원월급은 12,855,280원 연봉은 154,263,36년원이다 많이도받네ᆢㅠㅠ 일을잘하면 아깝지않은법 국회의원님들도 많지만 국개의원들도 상당히많다 내가낸 세금이 넘아까버여ᆢㅠㅠ

“삼가 모든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소유의 넉넉한데 있지아니하니라” 누가복음 12장18절 말씀 이렇게 단정 지으셨는데ᆢ 인갸이 그탐심을 어떻게 물리칠수있는가? 인간의 한계를 벗어나는길 그길이 무엇일까?

대한민국의 의사수는 상대적으로는적다 그러나 의사의 증가폭은 OECD평균2.5배다 세계적인 수명 증가율도 상대적으로높다 수술을 받으려면 타국은 평균3개월이상을 기다려야는데 우리나라는 특정명의를 제외한다면 1달내 수술할수있다 의사수는 적으나 의료써비스는 의사수의 2배수인 나라보다 좋다 총선이가까워저 다급해지니 여론몰이 생쇼라고 나는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