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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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ey1000

앙꼬앙꼬앙꼬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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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곳에서벗이

남한반도 끝에서끝 부산서 인천까지 오랜벗이 자가운전으로 찾아왔다 만가기로한장소에 한시간반이나 늦게도착 함께저녁하려고 밥도안먹엇는데ᆢ 밥을먹고왔단다~ㅎㅎ 한시간반이상을 혼자 정신없이 말하고는 바쁘다고 간다한다 10년만에 만나는 갑장인데ᆢ ㅎㅎㅎ 그냥 웃지요~^^

건강이탈

등만데이면 10초내로 코를고는 건강하고도 바지런한 건강체였는데ᆢ 60도안됬는데ᆢ 당뇨와혈압등의 합병에 시달리고있다 머리끝에서 발가락끝까지 조금씩 무너진다 혈기왕성한 그때로 되돌아갈수는 없는걸까!!!

수면제

언제부터 인지도 모르겠다 잠을 잘자는게 최고 부러운 일과다 모든병은 잠을통해 치유되는것이 분명한데ᆢ뭣이 고장난것인지 고약한 병 불면이다 수면제를 안먹으면 꼴딱세고 다음날까지 망친다 내일을위해 먹어야한다

통풍

엄지손가락이 너무아파 병원에갔는데ᆢ 요산수치가높다며 통풍이라한다 류마티스관절염 인줄알았는데ᆢ 약을먹어도 침맞아도 뼈주사를맞아도 그때뿐이고 도무지 낮지를않는다 고질병이다 가만있으면 괘아는데 손가락을 쓰면 힘을줄수없게 아푸다 백약이 무효한데ᆢ 어케해야 할까나?

일상으로

연휴의 시계는 매우빠르다 그리고 이어지는 일상의시계는 더디기만하다 이것이 시계의 이상한 논리다 해야할것도많고 집중해야할것도 많은데ᆢ 몸이 말을안듣는다 그래도 해야하기에 고달푸다 그래도 해야한다~ㅠㅠ

연휴의끝자락

설연휴끝은 아들딸사위손녀 미래의 며느리와 함께 저녁식사를 했다 많이웃고 많이 억고 많은대화속에서ᆢ 이렇게 화기애하게 구정의 밤이 지나간다

가족상봉

가족들이 어머니계신곳으로 속속들 모인다 다행이 먼지방이아닌 한시간 거리의 길이지만 같이모이기가 참으로 어려운게 사실이다 일년에 한두번모임이지만 시간가는줄모르고 화기애애하다 어머니의 행복한 얼굴이 좋기만하다 가족의 화목은 하늘의 복이다

대담

푸하하 결코DNA는 변하지않음을 확인했다 일반상식으로는 도무지이해가 되지않는다 천박하기가 그지없고 뻔뻔하기가 상상초월이다 한심함을넘어 비참함이 엄습한다

아~그런게있습니까?

한똥찌지리는 지가불리한것은 “그런게있습니까?” 그런기사 보질못했다하며 더듬거리며 요상한말을 지껄인다 별로 유리하지도않지만 상대방까는것은 어디서 뒤졌는지 약점을 긁어된다 저런게 고위공직자란말인가!!! 수준이 중2수준이다~ㅋㅋㅋ

비오다눈오다

새벽부터 비가추적추적내리더니 이윽고 눈으로 바뀌어 내린다 쌓일정도는 아니지만 눈은눈이다 기분좋은날은 아름다운 백색의향연 꿀꿀할때는 지겨운눈이다~ㅋㅋ 이렇게 인간은 간사하다~~^^

이사후

6년을 살던집을 정리하고 이사를했다 38평넓은집에살다 25평 집으로 오니 짐이 감당할수가없다 차도그렇치만 집도 줄여서는 어려운가보다 그러나 살다보면 넓어지는게 한국집 이추위피할곳있으니 감사함으로~~

연속출석

앙꼬가 왠지 신선함이 떨어졌다고 느껴진다 혁신이 부족해보인다 연속출석이 원활치못하다 변화는 성장인것인데ᆢ 무언가 비젼이 보이질않는건 나뿐인가?

이사이틀째

이사라고는하지만ᆢ 온통뒤죽박죽 흩어놓은 이사짐센터 비싼돈들여 이집에서 저집으로 밀어넣어 쌓아놓은 모양세ᆢ 한정되있는 공간에 차고넘치는 짐들ᆢ아~이것들을 어디로 옮기냐~ㅠㅠ 이제부터 이사시작이다

이사마무리

넓은곳에서 좁은곳으로는 갈것이못된다 마음 독하게먹고 짐을몽땅 비워야 한다 구겨넣어서 모두넣었지만 이건 집이아님을 창고임을 아~~힘들다~ㅠㅠ

아들여친

서른을 맞이한 장성한 아들이 여친을 대리고 본가로왔다 결혼을 전제로 사귀는 관계이니 며느리감일것이다 가족들 모두에게 신임을 받는 커풀이기에 이쁨을 받는녀석들ᆢ 행복하게 잘살거라~^^

필요악약

병원과 의사처방을 믿는것이 갈수록 어려워진다 유튜브가 대중화되면서 병원의사들의 일방통행과 약팔아먹기가 많이 밝혀주고있다 환자들의 약에대한 부작용을 고지하지않고 남발수준이다 몰랏던것들을 알게되니 헤갈린다

몆달된가슴통증

윈쪽가슴에 통증ㆍ동통이란것이 속을썪인다 종합병원 심장내과 에서 폐ㆍ심장 검사를 다해봤는데도 이유를 모른다한다 이유를 찾아야는데ᆢ우째야하나

충남서천화재

220개가넘는 시장코너들이 한순간에 화마로 재가되어버렸다 이엄동설한에 그많은 상인들은 어떻게 해야하는가? 환란중에 대통령 위로라도 받으려했는데ᆢ 그게 뭐가 그렇게 어려운것이라고~~ 홍보용 사진만박고 피해자들은 아랑곳하지않고 전용열차편으로 돌아왔다한다 우째 하는짖마다 저럴까~~~ㅠㅠ

장례식장풍경

절친선배님의 어머님이 81세연세로 지병으로 소천하셨다 오랜병과 치매증상으로 고생하시다 어제부로 영면에 들어가셨다 다소 이른연세라고 보여지지만 자식들의 얼굴들이 밝았다 호상으로 서로가 편안해진듯 보였다 우리어머니도 8순이 훌쩍넘으셨는데ᆢ 더 잘모셔야겠단 마음을 얻어왔다

세차중

기름을넣고 자동세차기에 들어갔다 수건으로 물기를 닦는데ᆢ 벌써 얼어버렸다 연일 최고의 추위로 갈이치운다 하기사 35도까지 떨어지는 나라도있다는데ᆢ 지혜롭게 잘 이겨내야한다

매서운칼바람

잠시잠깐 걸어가는 눈속으로 칼바람이 들어왔다 아 뭐라표현해야하나 쓰라렵다고해야겠다 머리도 찡하고ᆢ 어르신들 조심해야겠다는 샹각이들엇다 튼실한 털장갑을 낀손끝도 심하게 애리는 대단한 겨울날씨다 대단하다

훗날글쓰기는

지금도 많은시간이지났지만 매일 쓰는 이글은 훗날 어떤모습일까? 엄청난양의 앙꼬너들의 글들은 또한 어떤의미일까? 대백과사전이 될수도 있겠다 그것이 갑자기 궁굼하다

포장이사

이사를간다 포장이사를불럿다 견적을뽑아달라하니 생각보다 100만원이더비쌋다 이렇게 피부로 느껴지는 가격에 깜짝놀랏다 인건비 사다리차 추가요금 전에가격의 두배다 다른견적도 해봐야겠는데ᆢ 걱정이다

의사의경고

긴세월 내자신의 건강에 대해 맹신했다 연일술자리에 담배골초 과로 스트레스ᆢ 술에장사없다는것을 이론에서 실제가 되었다 병원의사의 경고를 무시한 댓가지불 살아있기에 이겨낼 기회가 있다 감사함으로 이겨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