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는것은 나의 의지대로 되는것이 아니다 흙수저가 금수저되는것은 거의 불가능 하다 그러나 꿈을가져야된다 그리고 지식정보화시대이기에 살아있는 정보를 끊임없이 찾아야한다 정당한방법으로 흙수자가 금수저로 될수는 있는것이다

언론에서는 연일 의사들의 봉기라고 보도하고 암환자들을 인터뷰해된다 의사들이 왜 저러는지에대해서는 찾아볼수가없다 400명씩 10년을 재시했던 지난정부때는 반대를하더니 상황이급해지니까 말도안되는짖거리를 벌인다 VVIP마눌님이 무섭기는 한가보다 하기사 세상에서 젤로무서운게~마눌~ㅋㅋ

감자돌이 난 감자가 넘좋다 삶아먹고 구워멱고 채로볶아먹고 감자국에 감자조림 갈치감자조림 감자탕 ᆢ 감자라면 뭐든지 좋오타~^^

강원산지에 70센티미터가 내렸다한다 그정도눈이쌓이면 그무게가 엄청나다 비닐하우스와 약한지붕들이 내려앉는다 눈구경도좋지만 안전하길 빌어본다

인천에 제법 큰눈이 왔다 종일내린눈이 20센치를 넘기고 길은 질퍽이고 온통세상은 백색세상이엇다 그러나 놀랍게도 하루만에 도로는 맑끔하게 정리되있었다 겨울이 물러가려니 심술부리는구나~^^

멀리광주에 오랜지인이 안부전화가왔다 그냥 목소리듣고싶어 전화했단다 내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있으나 전화해서 안부를 물어주는 그가 진짜아니겠는가!!! 나또한 안부전화를 게을리말아야겠다 관심은 사랑이다

수십년 사업을 핑게삼아 즐겨마시던 술을끊엇다 수개월동안 술을 입에대지않았다 아프면 자연히 끊게되있는듯하다 그런데 담배는 못끊고있다 이것또한 술보다 더 무서운것이다 결단해야한다 이것도 못끊는다면 사람이 아니다 결단하리라~~~

지금내리는 비의 정체는무엇인가? 겨울비? 인가 봄비인가? 입춘이지낫고 오늘이 바로 ‘눈이녹아 비가된다’ 는 ‘우수’이기에 봄비가 확실하다 옥토는 소중한 빗물 잘~머금고있다가 풍년으로 이어지거라~~

오늘도 어김없이 해는뜨고 주일은 도래했다 주일을 가장 알차게 보내는 방법을알면 좋겠다 쉼을얻되 주님을 생각하며 “주일성수”를하는것이 시작일것이다 행함이없는믿음은 죽은믿음이기에ᆢ

남한반도 끝에서끝 부산서 인천까지 오랜벗이 자가운전으로 찾아왔다 만가기로한장소에 한시간반이나 늦게도착 함께저녁하려고 밥도안먹엇는데ᆢ 밥을먹고왔단다~ㅎㅎ 한시간반이상을 혼자 정신없이 말하고는 바쁘다고 간다한다 10년만에 만나는 갑장인데ᆢ ㅎㅎㅎ 그냥 웃지요~^^

등만데이면 10초내로 코를고는 건강하고도 바지런한 건강체였는데ᆢ 60도안됬는데ᆢ 당뇨와혈압등의 합병에 시달리고있다 머리끝에서 발가락끝까지 조금씩 무너진다 혈기왕성한 그때로 되돌아갈수는 없는걸까!!!

언제부터 인지도 모르겠다 잠을 잘자는게 최고 부러운 일과다 모든병은 잠을통해 치유되는것이 분명한데ᆢ뭣이 고장난것인지 고약한 병 불면이다 수면제를 안먹으면 꼴딱세고 다음날까지 망친다 내일을위해 먹어야한다

엄지손가락이 너무아파 병원에갔는데ᆢ 요산수치가높다며 통풍이라한다 류마티스관절염 인줄알았는데ᆢ 약을먹어도 침맞아도 뼈주사를맞아도 그때뿐이고 도무지 낮지를않는다 고질병이다 가만있으면 괘아는데 손가락을 쓰면 힘을줄수없게 아푸다 백약이 무효한데ᆢ 어케해야 할까나?

연휴의 시계는 매우빠르다 그리고 이어지는 일상의시계는 더디기만하다 이것이 시계의 이상한 논리다 해야할것도많고 집중해야할것도 많은데ᆢ 몸이 말을안듣는다 그래도 해야하기에 고달푸다 그래도 해야한다~ㅠㅠ

설연휴끝은 아들딸사위손녀 미래의 며느리와 함께 저녁식사를 했다 많이웃고 많이 억고 많은대화속에서ᆢ 이렇게 화기애하게 구정의 밤이 지나간다

가족들이 어머니계신곳으로 속속들 모인다 다행이 먼지방이아닌 한시간 거리의 길이지만 같이모이기가 참으로 어려운게 사실이다 일년에 한두번모임이지만 시간가는줄모르고 화기애애하다 어머니의 행복한 얼굴이 좋기만하다 가족의 화목은 하늘의 복이다

푸하하 결코DNA는 변하지않음을 확인했다 일반상식으로는 도무지이해가 되지않는다 천박하기가 그지없고 뻔뻔하기가 상상초월이다 한심함을넘어 비참함이 엄습한다

한똥찌지리는 지가불리한것은 “그런게있습니까?” 그런기사 보질못했다하며 더듬거리며 요상한말을 지껄인다 별로 유리하지도않지만 상대방까는것은 어디서 뒤졌는지 약점을 긁어된다 저런게 고위공직자란말인가!!! 수준이 중2수준이다~ㅋㅋㅋ

새벽부터 비가추적추적내리더니 이윽고 눈으로 바뀌어 내린다 쌓일정도는 아니지만 눈은눈이다 기분좋은날은 아름다운 백색의향연 꿀꿀할때는 지겨운눈이다~ㅋㅋ 이렇게 인간은 간사하다~~^^

6년을 살던집을 정리하고 이사를했다 38평넓은집에살다 25평 집으로 오니 짐이 감당할수가없다 차도그렇치만 집도 줄여서는 어려운가보다 그러나 살다보면 넓어지는게 한국집 이추위피할곳있으니 감사함으로~~

앙꼬가 왠지 신선함이 떨어졌다고 느껴진다 혁신이 부족해보인다 연속출석이 원활치못하다 변화는 성장인것인데ᆢ 무언가 비젼이 보이질않는건 나뿐인가?

이사라고는하지만ᆢ 온통뒤죽박죽 흩어놓은 이사짐센터 비싼돈들여 이집에서 저집으로 밀어넣어 쌓아놓은 모양세ᆢ 한정되있는 공간에 차고넘치는 짐들ᆢ아~이것들을 어디로 옮기냐~ㅠㅠ 이제부터 이사시작이다

넓은곳에서 좁은곳으로는 갈것이못된다 마음 독하게먹고 짐을몽땅 비워야 한다 구겨넣어서 모두넣었지만 이건 집이아님을 창고임을 아~~힘들다~ㅠㅠ

서른을 맞이한 장성한 아들이 여친을 대리고 본가로왔다 결혼을 전제로 사귀는 관계이니 며느리감일것이다 가족들 모두에게 신임을 받는 커풀이기에 이쁨을 받는녀석들ᆢ 행복하게 잘살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