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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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e2304

앙꼬를 만나것은 큰기쁨이며 자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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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의금

아침부터 고민이다. 재혼하는 동생 축의금을 얼마나 해야는지? 얼마전 욕심으로 잘못 선택해 리딩사기를 당한후 돈도 다잃고 어려울때 결혼을 한다하니 아침부터 눈뜨며 고민이 된다. 분명 축하해줄 일인데..

녹차여행

계절을 지나쳐서 도착하면 절대않되는 곳. 마음의 고향같은 녹차밭으로 봄여행을 왔다. 철이 조금 늦은듯한 너울너울한 찻잎을 집어 똑똑 꺾기는 가녀린 소리를 들으며 너무 행복한 시간. 덕고 유념하는 인내와 기다림의 3박 4일중이다. 녹차밭은 날기다리고 나는 새벽이 지나 날 밝기만 기다린다.

닭 노래소리.

꼬끼요~~~ 닭울음소리에 잠의 깼다. 어저녁 암닭 한마리가 가출했는데 닭장으로 돌아오지 않았다. 아마도 새벽에라도 귀가를 독려하는 수닭의 애절한 기다림인듯.어딜 갔길레 뭐에 정신을 놓고 아직 까지 오지 않은건지 애닮은 숫닭의 노래소리는 새벽 하늘까지 꽉 찬다.

오늘이 끝

시작하면 반드시 끝이 있다. 난 오늘 그 끝을 보는 날이다. 좋아하는 일을 하는 일터에서 정확히 1개월만에 자진 퇴사 사직서를 썼다. 팀웍은 내가 만들어 적응 하면 되는데 리더와의 방향성이 너무 다르고 일한대로 댓가를 다해줄지 그것도 봐야할일이다. 선택한 퇴사 속이 시원하다.

96세 치매 어르신.

낮동안도 한숨도 않주무시고 지금 까지 한 순간도 쉬지 않고 소리를 지르신다. 수면 유도제도 전혀 듣지 않고 침대에 누어 계신것도 아주 잠깐 곧바로 휘청거리며 걸어 나오신다. 나혼자 감당 하기엔 역부족이다. 어떻게 사람이 먹지도 않고 소리만 지르시며 견딜수 있을까?

토요일 출근전

오늘도 나를 필요로하는 곳에서 토요일임에도 난 쓰임 받는다. 내가 필요한 곳이 아닌것은 분명 하지만 일할곳이 있음은 좋은것. 내몸이 허락함으로 내지혜가 내일을 도울것이기에 난 최선을 다해 오늘을 살아낼 것이다. 오늘 근무를 위해 충분히 잠을 잤다. 내몸은 활짝 개임이다.

못고칠 고질병.

40 넘은 아들~ 때에 밥은 먹었는지 주머니 사정을 넉넉한지 부부사이는 좋은지 손주들에게 다정한 아빠로 잘하는지.. 내친구들은 날 보고 쓸데없는 걱정 그만 하라 하고 옆지기 남자는 애들집에 가지도 말라고까지 하는데 난 오늘도 보따리 싸서 갈꺼다. 그 좋아하는 순대국밥 포장해서.. 못고칠 병인듯하다.

벌써 여름인가

가족이 일 하는지역은 한낮에 27도 까지 올랐다 한다. 바쁜 하루 일정을 소화 하느라 땀을 엄청 흘렸다고 전화해 왔었다. 벌써 여름인가? 어제는 비가 내리며 쌀쌀 하니 11도~13도 정도 9줍게 느껴졌었다. 어제는 춥고 오늘은 덥고 고르지가 못한 날씨다

비가 와요

빗소리에 잠이 깻다. 봄비를 가르며 달리는 타이어 소리가 멀리 들리지만 분명하다. 봄비가 자주 오는것같다. 녹차밭에 찻잎도 예쁘게 올라 왔겠지? 온 대지에 돈으로 환산 할수 없는 많은 즐거움이 내리고 있다. 생각하니 행복하다.

짜장면 먹으려고

얼마나 맛난 짜장면인지 웨이팅 넘버가 20번을 기다려야네요. 기다리면서 음식을 먹는 사람을 이해 못하는 내정서예 왜 기다리는지 하염없이 앉아 있네요. 나를 까맣게 잊은채.

식전 커피

아침에 눈을 뜨고 두리번거리는건 오늘의 스케줄을 떠올리며 커피한잔 먹도록 준비하는것이다. 건강에 좋을지 않좋을지 계산도 멀리한채 으례히 커피향을 흡입 하고자 손을 분주히 움직인다. 맛나다!! 에소프레소 머신을 사고싶다. 그머신을 통과해 추출되는 커피로 아침을 위로 받고 싶다.

두시간 빗속을..

고속도로 두시간을 달려 집으로 돌아왔다. 샤워하고 따뜻한 차한잔 하고 등대고 침대에 누우니 쌓였던 피로가 확 풀린다. 아몌 두잔에 쉽게 잠들기는 어려울듯하다.

잘자고 일어나서..

누가 뭐라 했나? 불필요한 문장을 지어놓고 그 생각을 위해 수식어까지 붙혀놓고 그잘난 생각에 고민을 한다.한숨이 푸욱 나온다. 잠잘자고 눈떠서 고작 머리속을 더럽히고 있는 나를 지키려고 밤새 세포들은 기를 쓰고 꿀잠을 연결 했나보다. 나님!!정신 차려요~

자다 일어나서

실컷 자고 일어났어요. 앙꼬 방은 그냥 열려 있어요. 들어가고싶으면 들어가고 나오고 싶으면 나오면되고.. 하트도 누르고 댓글도 달고 돌림판도 돌리고 퍼즐도 맞추고 습관처럼 행사를 마치면 코인이 쌓이고 좋은거죠??

봄인가 여름인가?

여름처럼 덥다. 지난주에 봄을 만끽하며 남산 벚꽃 투어를 했다. 소꼽친구들의 모임을 생각하면 아직도 꽃대궐 속에서 재잘대던 하루가 꿈꾸는듯 한데 떨어진 꽃잎이 길 가에 말라가고 있다. 오늘 진짜 여름인듯 덥다.

쉬는 토요일

푹 쉬고 있다. 아주 아주 잘 쉬고있다. 밥도 않 먹고 늘어지게 낮잠 자고 또 자고 오늘을 누운 모드의 쉬는 토요일이다

남산벚꽃

친구의 웃는 얼굴처럼 화려하고 고운 남산의 꽃행렬~ 이쁘다 이쁘다를 연발하며 꽃비 속에 몸과 마음과 동무의 환한 미소까지 다 맡긴다. 뒤따라 오는 라일락과 저만치 오는 아카시아에게 스스로를 양보할 준비를 하는듯 지나는 바람을 따라 어느 아가의 오그린 손바닥을 마다하고 아스팔트 꽃잔디 위로 팔랑 내려 앉는다.

국민투표

내가 투표한 후보가 당선이 되길 기다리며 개표를 지켜 봅니다. 누구라도 마친가지겠죠? 개표가 다 끝난 다음 보는게 맘편할듯해요

힘들었지만

힘들고 어려웠지만 하루가 갔다. 내일은 오늘이라는 이름을 갖고 다시 내게로 오고 있다. 난 오늘도 내일도 시간속에서 최선을 다하며 살것이다. 내일도 오늘처럼 ..

벚꽃이 활짝폈네~

오늘은 어딜가나 활짝 핀 벚꽃으로 꽃대궐이다. 몇날 화려한 모양으로 세상에 아름다운 이야기를 해주려고 그렇게 운명 지어졌나 보다. 바람에 흥겨워 몸을벗어나 뽀얗게 흩날리는 너 벚꽃은 진정 뭐라 해야 할까? 그래 벚꽃이라 할 께~

주일 오후

오후가 한가하다. 무엇을 준비하라는 휴식인가? 어떻게 쉬는 것이 휴식 인지? 오늘을 쉬고 있다. 그 어떤것을 위해서 쉬고있다. 오늘 주일 오후는 날위해 휴식을 준비해서 지금 나는 휴식에게 존중 받고 있다. 행복함.

벚꽃이 활짝 피었다.

벚꽃은 활짝 피어 어딜 가나 꽃 대궐이다 . 안개를 기다린던 상춘손님들은 환한 얼굴로 탄성을 뿜어 낸다. 정말 너무 예쁘다. 누가 무엇땜에 시샘을 하는걸까?비가 내리고 바람도 사납고 흐느끼는 벚꽂은 꽃비가 되어 내려 앉고 있다, 다시 못올 먼길로 가고 있는걸까?

건강검진

올해가 생년 월일 짝수년도 건강검진을 하는 해 이다. 오늘 아침밥을 굶고 병원에 가서 검진을 해보려고 한다. 왜인지 요즘 혈압약을 잘 먹는데 혈압이 높은게 신경이 쓰인다. 나이탓이라 하기엔 너무 무심한것 같고 건강검진이라도 해보아야겠다.

오늘을 살면서

나이가 들고 몸이 쇠약해지고 정신도 가물가물 해지고 치매나 섬망까지 할머니의 인생에 파고 들었다, 도저히 가족과 한공간에서 존중받으며 살기엔 너무 불리하신 할머니~ 요양원에 가시기로 하셨다~ 머지읺은 장래의 내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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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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