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을 지나쳐서 도착하면 절대않되는 곳.
마음의 고향같은 녹차밭으로 봄여행을 왔다.
철이 조금 늦은듯한 너울너울한 찻잎을 집어 똑똑 꺾기는 가녀린 소리를 들으며 너무 행복한 시간.
덕고 유념하는 인내와 기다림의 3박 4일중이다.
녹차밭은 날기다리고 나는 새벽이 지나 날 밝기만 기다린다.
계절을 지나쳐서 도착하면 절대않되는 곳.
마음의 고향같은 녹차밭으로 봄여행을 왔다.
철이 조금 늦은듯한 너울너울한 찻잎을 집어 똑똑 꺾기는 가녀린 소리를 들으며 너무 행복한 시간.
덕고 유념하는 인내와 기다림의 3박 4일중이다.
녹차밭은 날기다리고 나는 새벽이 지나 날 밝기만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