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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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살면서

나이가 들고
몸이 쇠약해지고
정신도 가물가물 해지고
치매나 섬망까지 할머니의 인생에 파고 들었다, 도저히 가족과 한공간에서 존중받으며 살기엔 너무 불리하신 할머니~
요양원에 가시기로 하셨다~
머지읺은 장래의 내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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