食怯
식겁했다 ㅡ 경상도사투린줄 알았어요. 오늘 핸드폰을 편의점에서 물건 산 후 잊고 집에 왔어요. 홈플화장실 찾아보고 편의점으로 가서 다행히 보관하고 있다가 돌려주네요. 얼마나 식겁했는지 앞으로 더욱 신경써야겠어요.
202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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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겁했다 ㅡ 경상도사투린줄 알았어요. 오늘 핸드폰을 편의점에서 물건 산 후 잊고 집에 왔어요. 홈플화장실 찾아보고 편의점으로 가서 다행히 보관하고 있다가 돌려주네요. 얼마나 식겁했는지 앞으로 더욱 신경써야겠어요.
장맛비가 무섭게 내려요. 나 유년시절엔 홍수피해가 컸지요. 고향 남한강 상류엔 초가집 사람 돼지 뱀 수박 참외도 떠내려가는게 보였어요. 때론 사람이 엎어져 죽은채로도 떠 내려갔어요. 사대강 사업덕분에 지금은 물난리 걱정은 없어졌고 덕분에 지가도 상승했다네요. 치수.치산사업이 잘 돼야 백성들이 안전하게 잘 살겠지요.
가끔 치주질환 이나 치아 통증이 생길땐 대대로 내려오는 비법이 있어요. 약국에 가서 백반 100그램이나 200그램을 사서 첨엔 100그램좋아요 같은 분량 천일염100그램 을 각각 볶아요. 백반은 액체로 변했다가 다시 하얗게 고체로 변해요. 천일염도 볶아요. 두가지를 혼합후 믹서로 곱게 갈아서 잘 섞어준 후 양치후 소량을 소주잔한컵 분량에 희석후 가글을 해 주면 감쪽같이 나아요.
아직은 찐반등은 아니란다. 아직도 코인판에 설거지할 코인들 디파이 스테이블코인등등 세력들은 본격적인 제도권금융으로 셀시우스를 씨티그릅이 합병할 가능성도 있고등 루나사태를 조장하고 결국은 거대한 금융세력들의 손아귀로 들어가야 본격적인 불장은 온다고~~~
여름꽃 능소화가 올림픽도로 담장에 화사하게 피어있네요. 여성 고귀함 명예 ㅡ꽃말을 가진 능소화의 자태가 가을될 때 까지 오래도록 피어있는게 보기 좋습니다.
실천하는 과감함이 없어서 그냥 흘려버린다. 앙꼬는 과감히 실천하여 모든이들이 함께하며 희망을 키워주어서 감사하네요^^ 오늘도 창대한 번창을 위한 노력을 기대합니다.
청라호수공원에 갔어요. 첨엔 미분양에 그리 인기가 없던시절도 있었는데 지금은 잘 가꿔진 외국풍경 스러워요. 호수에서 카누 백조배 수상보드 등 물놀이도 즐기고 주변에 단독주택들도 이국분위기속에 아름다워요.
오늘은 한달만에 두손자녀석들이 외가에 왔어요. 빡빡머리에 어린이날 사준 파란색 커플룩으로 나타난 화성인간들 오자마자 온 집안을 헤집고 다녀요. 수육보쌈을 해 주었더니 얼마나 잘 들 먹는지 먹는만큼 넘치는 에너자이져들 점심 저녁 다 해결하고 보내니 쓰나미가 지나간듯~~~
요며칠 비가 내려서 상추등 야채들이 많이 컸어요.너무자란 거 같아서 밭에 갔다가 진흙밭에 신발이 장화되어서 나오느라 고생좀 했어요. 그래도 쌉싸르한 상추맛이 고기보다 더 맛있어요. 겨울빼고는 야채 많이 먹어서 행복해요.
코인판 빙하시대에 루나테라에 이어 셀시우스발 이더폭락사태까지 개미들 모두다 지리다 못해 자뻑중 인내하며 질기게 버텨 존버가즈아
신안앞바다 아름다운 섬들을 경유해서 홍도에 가고있어요. 진작부터 오고팠던 홍도.흑산도 마음껏 눈에 담고 먹어보고 가렵니다.
오늘은 비가 많이 충분하게 내려주면 좋겠어요. 가뭄이 심해서 작물들이 힘들거든요. 텃밭에 심어논 상추 쑥갓 토마토등등 무럭무럭 잘 자라주길요. 앙꼬도 이렇게 무럭무럭 잘 자라서 주렁주렁 열매 맺어주길요^^
친한 동생네 집들이 왔어요. 부자되고 평안하길~~~ 최근에 남편이 심장마비로 하직하고 그래도 자녀들이 다 성장하고 아들은 S반도체 다녀서 다행이지요.
조선시대에도 종묘사직에 제례를 올리던 것과 현재 특별한 때에 현충원에 분향하는게 같은 맥락인 듯 우리나라를 지킨 호국영령분들께 감사드리는 하루가 되길~~~
오라는 비는 안오고 더운밤을 시원하게 개굴개굴 개구리가 노래하네요. 기우제라도 지내야나 할 정도의 가움입니다. 내일부터라도 비좀 시원하게 내려주기를 기대합니다.
코인빙하시대에 롤러코스터로 정신이 없어요. 호랑이 등에 올라서도 정신줄 바싹 잡고 불장가는 그날을 맞이해야겠죠^^
오월의 기나긴 빙하시대는 오늘로 마감하고 유월부터는 찐반등 찐 불장좀 가기를 고대합니다. 오월 한 달 고생하셨습니다. 동토의 추위를 견뎌낸 사람만 불장의 희열을 맛 볼 수 있을겁니다^^
정기 검진을 받았어요. 코로나 확진후 가끔 머리가 어질거리더만 혈압도 좀 높아졌어요. 경동맥 초음파를 보니 희끗 희끗 혈액속에 마블링이 보이네요ㅠ 혈관 청소 디톡해야겠어요. 특히 혈관청소 관리 잘 하고 삽시다.
사회친구가 1월경 트레이딩해 준다는 곳에 이더리움 30개를 맡겼다는데 당시 1억원상당 결과는 사기로 끝났다네요. 거래소에 사서 두었다면 코인은 지켰을것을~~~ 항상 주의를 하고 믿지를 말아야지요.
요즘 코인빙히시대네요. 루나사태로 S전자에 임직원 두분이 이승을 하직했다고 하네요. 작년엔 S전자직원이 코인투자로 수백억자산가 되고 은퇴했다는데 참으로 희비쌍곡선이 교훈을 주네요. 그냥 적립식 투자가 정답인듯요.
오늘은 석모도 노천온천 가야겠어요. 우울한 막연한 불안감 모두다 떨쳐버리고 노천온천에 몸담그고 잡념없애고 건강관리나 해야겠어요.
나이가 들면 무릎연골이 닳아서 통증이 생기기 시작하지요. 건강보험적용 3회까지 받으면서 연골주사를 맞을 수 있다네요. 한결 무릎이 부드러워진다네요ㆍ
내나이 64세에 하복부에 경미한 통증과 허리통증이 있어서 산부인과에 왔어요. 무탈해얄텐데 의심스러우면 미리미리 검진받아 보는게 좋겠죠. 건강관리는 미리미리 받아보는게 좋아요.
더위엔 팥앙꼬 듬뿍 얹은 달달한 팥잉수가 최고죠. 어릴적 먹던 팥빙수가 그리워요. ㅅ의 팥빙수도 맛나요. 베트남진출한 ㅅ의 인기가 엄청나다지요. 더운지방에선 특히 팥빙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