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겁했다 ㅡ 경상도사투린줄 알았어요. 오늘 핸드폰을 편의점에서 물건 산 후 잊고 집에 왔어요. 홈플화장실 찾아보고 편의점으로 가서 다행히 보관하고 있다가 돌려주네요. 얼마나 식겁했는지 앞으로 더욱 신경써야겠어요.

가끔 치주질환 이나 치아 통증이 생길땐 대대로 내려오는 비법이 있어요. 약국에 가서 백반 100그램이나 200그램을 사서 첨엔 100그램좋아요 같은 분량 천일염100그램 을 각각 볶아요. 백반은 액체로 변했다가 다시 하얗게 고체로 변해요. 천일염도 볶아요. 두가지를 혼합후 믹서로 곱게 갈아서 잘 섞어준 후 양치후 소량을 소주잔한컵 분량에 희석후 가글을 해 주면 감쪽같이 나아요.

아직은 찐반등은 아니란다. 아직도 코인판에 설거지할 코인들 디파이 스테이블코인등등 세력들은 본격적인 제도권금융으로 셀시우스를 씨티그릅이 합병할 가능성도 있고등 루나사태를 조장하고 결국은 거대한 금융세력들의 손아귀로 들어가야 본격적인 불장은 온다고~~~

여름꽃 능소화가 올림픽도로 담장에 화사하게 피어있네요. 여성 고귀함 명예 ㅡ꽃말을 가진 능소화의 자태가 가을될 때 까지 오래도록 피어있는게 보기 좋습니다.

청라호수공원에 갔어요. 첨엔 미분양에 그리 인기가 없던시절도 있었는데 지금은 잘 가꿔진 외국풍경 스러워요. 호수에서 카누 백조배 수상보드 등 물놀이도 즐기고 주변에 단독주택들도 이국분위기속에 아름다워요.

요며칠 비가 내려서 상추등 야채들이 많이 컸어요.너무자란 거 같아서 밭에 갔다가 진흙밭에 신발이 장화되어서 나오느라 고생좀 했어요. 그래도 쌉싸르한 상추맛이 고기보다 더 맛있어요. 겨울빼고는 야채 많이 먹어서 행복해요.

코인판 빙하시대에 루나테라에 이어 셀시우스발 이더폭락사태까지 개미들 모두다 지리다 못해 자뻑중 인내하며 질기게 버텨 존버가즈아

신안앞바다 아름다운 섬들을 경유해서 홍도에 가고있어요. 진작부터 오고팠던 홍도.흑산도 마음껏 눈에 담고 먹어보고 가렵니다.

친한 동생네 집들이 왔어요. 부자되고 평안하길~~~ 최근에 남편이 심장마비로 하직하고 그래도 자녀들이 다 성장하고 아들은 S반도체 다녀서 다행이지요.

오라는 비는 안오고 더운밤을 시원하게 개굴개굴 개구리가 노래하네요. 기우제라도 지내야나 할 정도의 가움입니다. 내일부터라도 비좀 시원하게 내려주기를 기대합니다.

코인빙하시대에 롤러코스터로 정신이 없어요. 호랑이 등에 올라서도 정신줄 바싹 잡고 불장가는 그날을 맞이해야겠죠^^

오늘은 석모도 노천온천 가야겠어요. 우울한 막연한 불안감 모두다 떨쳐버리고 노천온천에 몸담그고 잡념없애고 건강관리나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