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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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연의 잎사귀 🍃

살아가면서 많은 것이 묻혀지고 잊혀진다 하더라도 그대 이름만은 내 가슴에 남아 있기를 바라는 것은 언젠가 내가 바람편에라도 그대를 만나보고 싶은 까닭입니다. ​ ​살아가면서 덮어두고 지워야 할 일이 많겠지만 그대와의 사랑 그 추억만은 고스란히 남겨두는 것은 그것이 바로 내가 살아갈 수 있는 힘이 되는 까닭입니다. ​ ​두고두고 떠올리며 소식 알고픈 단 하나의 사람 ​ ​내 삶에

💤 어느 부모님이 자식에게 보낸 편지 💤

내 사랑하는 아들 딸들아! 언젠가 우리가 늙어 약하고 지저분해지거든 인내를 가지고 우리를 이해해 다오. ​ 늙어서 우리가 음식을 흘리면서 먹거나 옷을 더럽히고 옷도 잘 입지 못하게 되면 네가 어렸을 적 우리가 먹이고 입혔던 그 시간들을 떠올리면서 미안하지만 우리의 모습을 조금만 참고 받아다오. ​ 늙어서 우리가 말을 할 때 했던 말을 하고 또 하더라도 말하는 중간에

🎍기적의 열 마디🎍

① 내 잘못입니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할 수 있다면 실수를 바로잡고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습니다. ​ ② 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라고 말할 때 상대방의 입장을 알 수 있으며 관계를 개선할 수 있으며 상대의 장점을 볼 수 있습니다. ​ ③ 할 수 있습니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 비난과 비웃음에 대한 걱정이 있겠지만, 목표를 갖고 도전하십시오. 당신은 할 수 있습니다. ​

🎑꽃샘 바람 🎑

속으론 나를 좋아하면서도 만나면 짐짓 모른채하던 어느 옛 친구를 닮았네 ​ 꽃을 피우기 위해선 쌀쌀한 냉랭함도 꼭 필요한 것이라고 변명 아닌 변명을 늘어놓으며서 ​ 얄밉도록 오래 부는 눈매 고운 꽃샘바람 ​ 나는 갑자기 아프고 싶다. ​

🚊당신의 정거장🚊

우리는 정거장에서 차를 기다린다. 기다리던 사람을 맞이하기도 하고 아쉬운 사람을 떠나보내기도 한다. 그러나 이 정거장은 우리들 눈에 보이는 정거장이다. 정작 중요한 것은 사람들 눈에 보이지 않는 정거장을 통해 오기도 하고 떠나기도 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이 보이지 않는 정거장에 나가 맞아들이고 떠나보낼 수 있는 것을 각자가 선택할 수 있다. 희망, 보람, 도전을 맞아들인 사람은 탄력이 있다.

🥗마음에 무엇을 담겠습니까.🥗

병(甁)에 물을 담으면 ‘물 병’이 되고, 꽃을 담으면 ‘꽃 병’ 꿀을 담으면 ‘꿀 병’이 됩니다. ​ 통(桶)에 물을 담으면 ‘물 통’이 되고, 똥을 담으면 ‘똥 통’ 쓰레기를 담으면 ‘쓰레기 통’이 됩니다. ​ 그릇에 밥을 담으면 ‘밥 그릇’이 되고, 국을 담으면 ‘국 그릇’ 김치를 담으면 ‘김치 그릇’이 됩니다. ​ 병(甁)이나 통(桶)이나 그릇은 그 안에 무엇을 담느냐에

🌼내 인생의 계절🌼

내 인생의 제 1계절은 기쁨의 계절입니다. 그때 세상은 나의 탄생으로 새로운 기쁨을 얻었고 나는 많은 그분들의 사랑속에서 무럭무럭 자라기만 했습니다. 그 기쁨의 계절을 확인하고 나는 좋아합니다. 내 인생의 제 2계절은 희망의 계절입니다. ​ 그때 나는 세상에 대한 호기심으로 날마다 배우고 마음껏 뛰어 놀았습니다. 그 희망의 계절을 나는 좋아합니다. 내 인생의 제 3계절은 열정의 계절입니다. 그때

🌞언젠가 🌞

언젠가 우리가 지나온 삶을 뒤돌아 봤을때 미련이 많아 질척이는 삶보다 쿨하게 후회 없이 살았다고 얘기할 수 있기를 언젠가 당신이 나를 떠올렸을때 그저 기억에서 지우고픈 한 사람이 아니라 항상 그림자처럼 내 주위를 살펴준 아름다운 사람으로 기억될 수 있기를 우리는 잠시 하늘에서 소풍나온 순서를 기다리다 어렵게 나온 각자 부여받은 삶을 위해 사는거라네 무엇을 위해 살면 좋을까 묵묵히

🐥돌멩이가 든 바구니🐥

50㎏의 돌멩이가 든 바구니가 있습니다. 너무 무거워서 들기 어렵지만, 건강한 성인 남자라면 전혀 들지 못할 무게는 아닙니다. ​ 만약 집에 가져가라 하면 절대 하지 않을 겁니다. 너무 무겁고 가치가 없는 바위에 그런 수고를 할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 그리고 50㎏ 금덩어리가 든 바구니가 있습니다. 돌멩이가 든 바구니와 동일한 무게이지만, 집에 가져가라 하면, 갑자기 힘이 생겨서

🌈행복의 창은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내 행복은 내가 찾지 못하고 이웃의 누구는 돈도 잘 벌고 누구네 집 아이들은 착하고 공부 잘하고 말 잘 듣는데 ​ 나는 어려운 형편에 아이들마져 속상하게 해서 정말 힘들어 나는 못살아… 그러는 그 사람은 슬픔을 안고 있습니다. ​ 나 아닌 다른 사람이 나의 행복을 대신해 주지 않습니다. ​ 집안에 창문이 많이 있으면 어떤 각도에서 보느냐에 따라

🦽매일 같은 날을 살아도🦽

매일 같은 길을 걷고 같은 골목을 지나도 매일 같은 길은 아니었습니다. ​ 어느 날은 햇빛이 가득 차 눈이 부시고 어느 날엔 비가 내려 흐려도 투명하거나 어느 날엔 바람에 눈이 내려 바람 속을 걷는 것인지 길을 걷는 것인지 모를 것 같던 날들도 있었습니다. ​ 골목 어귀 한 그루 나무조차 어느 날은 꽃을 피우고 어느 날은 잎을

✨행복 지수 공식✨

우리가 살면서 더 많은 돈을 원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다름 아닌 보다 풍족한 생활을 원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왜 풍족한 생활을 원하는 것일까? 만약 거지가 백만장자보다 더 행복하다면, 우리가 부러워해야 할 대상은 거지일까, 백만장자일까? ​ 미국의 저명한 경제학자 폴 새뮤얼슨(Paul A. Samuelson)은 다음과 같이 간단한 방정식으로 행복을 정의했다. ​ 행복 = 소유 / 욕망 ​ 즉

👩🏻‍🎓정해진 것이 없기에 무엇이든 할 수 있습니다.👨🏻‍🎓

길이 없다! 여기서 부터 희망이다. 숨 막히면 여기서 부터 희망이다. 길이 없으면 길을 만들며 간다. 여기서 부터 역사이다. ​ 아무 것도 없다는 것은 벽에 가로 막힌 것이 아니라 문이 활짝 열렸다는 의미입니다. 새로운 길이 열린다는 희망의 말이고, 새로운 역사가 시작된다는 기회의 말입니다. ​ 아무 것도 그려져 있지 않은 백지이기에 무엇이든 그릴 수 있는 희망이 있습니다.

🙏🏻마음 바구니 🙏🏻

햇살 한 줌이 소담 합니다. 그대 두고 간 마음이 반짝입니다. 바람 한결에도 상큼합니다. 살아 있는 것이 축복입니다. 당신도 내게 축복입니다. 나도 당신에게 축복이 되고 싶습니다. 기분 좋은 하루는 이런 느낌으로부터 출발합니다. 좋은 느낌을 마음에 그려보십시오. 푸른 하늘, 맑은 바람, 행복한 미소 등등 그러면 당신은 어느새 그것들과 하나가 되어 있을 겁니다. 마음에 그리고 마음으로 느끼는 것이

🛬마음이 행복한 사람🛬

가난해도 어려워도 마음이 행복한 사람은 아무것도 소유하지 않고 있는 것처럼 보이나 실제로는 모든 것을 소유하는 사람입니다. ​ 남이 보기 부러워 할 정도의 여유있는 사람은 모든 것이 행복해 보일 듯 하나 실제로는 마음이 추울지도 모르겠습니다 . ​ 어려움을 아는 사람은 행복에 조건 알지만 모든 것이 갖추어 사람은만족 모를 터이니 마음 추운 겨울일지 모르겠네요. ​ 몸이 추운

🛸복스러운 사람🛸

우리가 서로 주고받는 많은 인사말 중에서도 `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말은 가장 정겹고도 포근한 말이라 생각됩니다. ​ 이말을 설날이 아닌 날에도 자주 주고 받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어린 시절부터 나는 복(福)이라는 금박이 글자가 찍힌 저고리의 끝동이나 옷고름, 은이나 자개로 복을 새겨 넣은 밥그릇이나 젓가락, ​ 복주머니 등을 보면 괜스레 즐거워지고 행복이 바로 곁에 머무는

😲나를 키우는 말😲

행복하다고 말하는 동안은 나도 정말 행복한 사람이 되어 마음에 맑은 샘이 흐르고 ​ ​ 고맙다고 말하는 동안은 고마운 마음 새로이 솟아 올라 내 마음도 더욱 순 해지고 ​ 아름답다고 말하는 동안은 나도 잠시 아름다운 사람이 되어 마음 한 자락 환해지고 좋은 말이 나를 키우는 것 나는 말 하면서 다시 알지

🥰 사랑하는 이유 🥰

그대 내게 왜 사랑하는가. 묻지 마십시오. 내가 그대를 사랑함에 있어 별다른 까닭이 있을 수 없습니다. ​ 꽃이 피고 바람이 불고 낙엽이 지듯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 일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이니 ​ 그대 내게 왜 사랑하는가 묻지 마십시오. ​ 공기가 있으니 호흡을 하듯 내가 그대를 사랑함에 있어 별다른 이유가 있을 리 없습니다. ​ 그저 그대가 좋으니 사랑할

🧶인생의 쓰레기 비우기🧶

우리의 삶을 들여다보면 너 나 할 것 없이 정작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하면서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소비한다. 그러다 다시 내면의 깊은 곳으로 들어가는 입구를 찾으려면 시간이 필요해진다. 시간은 행복한 생활로 가는 첫걸음이다. 우리는 행복하기 위해 산다. 행복은 인생의 선택사항이 아니라 의무다. ​ 자기 자신을 위해, 한가로움을 위해, 집중적으로 생각하기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기 위해,

🌸세월과 인생🌸

세월은 가는 것도, 오는 것도 아니며 시간 속에 사는 우리가 가고 오고 변하는 것일 뿐이다. 세월이 덧없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예측할 수 없는 삶을 살기 때문에 덧없는 것이다. 해가 바뀌면 어린 사람은 한 살 더해지지만 나이든 사람은 한 살 줄어든다. 되찾을 수 없는게 세월이니 시시한 일에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순간순간을 후회 없이 잘 살아야 한다.

🌄인생살이 네 가지 소중한 지혜🌄

인생살이 네 가지 소중한 지혜 ​ 1. 제행무상(諸行無常) ​태어나는 것은 반드시 죽는다. 형태 있는 것은 반드시 소멸한다. “나도 꼭 죽는다.”라고 인정하고 세상을 살아라. 죽음을 감지하는 속도는 나이 별로 다르다고 한다. ​ 청년에게 죽음을 설파 한들 자기 일 아니라고 팔짱을 끼지만, 노인에게 죽음은 버스 정류장에서 차를 기다림과 같나니 종교, 부모, 남편, 아내, 누구도 그 길을 막을

🏞어느 아침🏞

밤새 깔린 어둠의 부스러기들을 행주로 닦아 내고 ​ 정결한 식탁에 희망을 차린다. ​ 그릇이 부딪칠 때마다 가슴에도 달가락 거리는 그 웃음소리 ​ 마주 앉은 가족의 눈 속에서 사랑의 언어를 꺼내 양식을 삼는 어느 아침

🌬나를 키우는 말 🌬

행복하다고 말하는 동안은 나도 정말 행복한 사람이 되어 마음에 맑은 샘이 흐르고 ​ ​ 고맙다고 말하는 동안은 고마운 마음 새로이 솟아 올라 내 마음도 더욱 순 해지고 ​ 아름답다고 말하는 동안은 나도 잠시 아름다운 사람이 되어 마음 한 자락 환해지고 좋은 말이 나를 키우는 것 나는 말 하면서 다시 알지

🌈당연한 것이 가장 소중한 것입니다.🌈

없을 때 소중함을 깨닫고 있을 때 당연함을 느낍니다. 그래서, 건강을 잃고서 그 간절함을 알고 소중한 사람을 잃고 서야 그 소중함을 알고 젊음을 잃고 서야 그 찬란함을 겨우 압니다. ​ 언제나 가장 소중한 것은 지금 우리들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에 있습니다. 우리들을 둘러싼 당연한 것들 모두에게 지금 안부를 묻습니다.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는 건강함에 영원하지 않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