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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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의 눈 높이에 맞춰 산다면 🍃

내 입맛에 맞춰 음식을 맛깔스럽게 요리를 했다. 가족들 아무 말 없이 먹는다. ​ 식구들 입맛에 맞춰 음식을 만들었다. 최고로 맛있다고 더 달란다. ​ 우리네 삶도 내 기준에 맞춰 어떤 일을 해 놓고 자신은 좋은 일 하였으니 아무 잘못이 없고 다른 이들도 기뻐 환한 미소 머금을 것이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 ​ 나 자신의 감정, 욕구 만족,

🌾애타는 마음🌾

생강 나무 꽃 노랗게 피고 진달래 꽃 망울 터트릴 때면 밭 이랑 아지랑이 처럼 내 마음은 봄 볕에 흔들린다. ​ 산은 여전히 그 자리에 서 있고 냇물 여전히 여울지며 흐르는데 그 시절 함께 걷던 너는 아무리 불러도 대답이 없구나. ​ 꽃 향기 비 처럼 쏟아지고 바람 한점 없이 고요 하던 봄날 우리는 신작로를 걸으며 마음과

🌾행복은 사소한 곳에 숨어 있다.🌾

흔히 사람들은 무엇으로도 잘 만족할 줄을 모릅니다. 이것이 요즘 사람들의 공통 된 병입니다. 그래서 늘 목이 마른 상태와 비슷하게 살아갑니다. 겉으로는 번쩍 거리고 잘 사는 것 같아도 정신적으로는 초라하고 가난합니다. ​ 크고 많은 것만을 원하기 때문에 작은 것과 적은 것에서 오는 아름다움과 살뜰함과 사랑스러움과 고마움을 잊어버렸습니다. ​ 행복의 조건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다름 아닌 아름다움과 살뜰함과

🌾산다는 건🌾

겨울 한파 몰아쳐 온 가슴 꽁꽁 얼어 죽을 것만 같았는데 ​ 내 안에 단비 내려 새순 돋아 나는 연둣 빛 봄이 왔어요. ​ 그래서 또 이렇게 숨 쉬고 한 세상 사나 봐요.

🐌내가 먼저 손 내밀기…🐌

가끔 그런 생각을 할 때가 있어요. ​ 아무도 나에게 말을 건네지 않는구나. 세상이 나에게 아무런 말도 건네주지 않는구나. ​ 그러다 혼자 웃으며 이렇게 생각해요. ​ 내가 먼저 누군가에게 말을 건넬 수도 있는데 내가 먼저 이 세상을 향해 말을 건네면 되는 건데… ​ 그러다가 문득 하늘을 보면서 곱게 웃는 연습을 해요. ​ 누군가 또 무엇인가가 나에게

🌾구부러진 길🌾

나는 구부러진 길이 좋다. 구부러진 길을 가면 나비의 밥그릇 같은 민들레를 만날 수 있고 감자를 심는 사람을 만날 수 있다. 날이 저물면 울타리 너머로 밥 먹으라고 부르는 어머니의 목소리도 들을 수 있다. 구부러진 하천에 물고기가 많이 모여 살듯이 ​ 들꽃도 많이 피고 별도 많이 뜨는 구부러진 길. 구부러진 길은 산을 품고 마을을 품고 구불구불 간다.

😱들통날 거짖말 😱

네 명의 대학생이 승용차를 타고 가다가 중간에 이곳저곳 들르며 딴짓을 하는 바람에 수업에 지각했습니다. 출석에 예민한 교수님인 걸 알기에 학생들은 지각 사유를 묻는 교수의 질문에 학교에 오는 길에 타이어가 펑크가 나서 늦었다고 거짓말 했습니다. 대답을 들은 교수님은 알겠다며 넘어간 듯 보이자 학생들이 안도의 한숨을 쉬며 자리에 앉으려 했습니다. 그런데 그 순간, 교수님이 이어 말했습니다. “네

🍀행복을 부르는 감사 🍀

우리는 언제든 원할 때면 아름다운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 아름다운 음악이 들려 온다면 그 아름다움에 감사하라. ​ 우리는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태양과 떠 다니는 구름과,그늘을 만들어 주는 나무, 그리고 온갖 아름다운 자연을 접할 수 있다. ​ 그 아름다움에 감사하라. 원한다면 시간을 내어 바다를 보러 가라. 산을 오르라. 호숫가를 산책하라. ​ 매 번의

🐸혼잣말🐸

세월이 많이 흘렀다. 내가 서 있는 여기는 어디 일까. 사랑 했던 것들은 모두 달아 나고 텅빈 가슴에 아픔만 고여 있다. 젊음을 바쳐온 시간들이 조각 난 유리 처럼 쏟아진 거리에 필멸의 운명에 대한 허무의 존재가 휘청 거리며 길을 걷는다. ​ 처음 부터 스러질 것을 알면서도 어쩔 수 없이 그것을 붙잡고 놓치면 망할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안간힘으로 발

🍃아침에 읽는 시 🍃

아침에 일어나 시를 읽습니다. 풀잎에 이슬이 맺힐 시간 꽃 봉오리가 막 터질 시간 읽는 시는 영혼 깊숙한 곳까지 깨워줍니다. 아직 아무도 오지 않은 약수터에 더 깨끗한 물이 고이는 시간 오늘 첫 비행 연습을 해야 할 아가새가 눈 뜰 시간 고단한 당신이 조금 더 자야 하는 시간 읽는 시는 흐려 있던 눈을 맑게 합니다. 평소에는 시시해서

😁함께 하는 행복 😁

잘난 것 하나 없지만 그래도 매일 같이 즐겁고 행복하게 보낼 수가 있어 나는 행복합니다. ​ 가진 것 아무것도 없지만 늘 여러분과 함께하고 행복함을 얻을 수 있어 나는 행복합니다. 서로가 시기하는 마음 없이 서로를 위로해 주고 격려해 주면서 용기를 주며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 서로를 험담하지 않고 서로를 칭찬해주는 아름다운 마음으로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누군가가 나를

🌳살다 보니 알겠더라.🌳

떠오르는 수 많은 생각들 속에 한잔의 커피에 목을 축인다. ​ 살다 보니 긴 터널도 지나야 하고 안개 낀 산길도 홀로 걸어야 하고 바다의 성난 파도도 만나 지더라. ​ 살다 보니 알겠더라 꼭 만나야 할 사람은 만나고 스치고 지나야 하는 것들은 꼭 지나야 한다는 것도… ​ 떠나야 할 사람은 떠나고 남아야 할 사람은 남겨 지더라. ​

🌻두레박🌻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많이 받았지만 미움도 더러 받았습니다. 이해도 많이 받았지만 오해도 더러 받았습니다. 기쁜 일도 많았지만 슬픈 일도 많았습니다. 결국 모든 것이 다 소중하고 필요했습니다.” ​ 선뜻 이렇게 고백하기 위해서 왜 그리도 오랜 시간이 걸렸는지요.

💒인생 길 함께 하는 부부💒

가는 길이 있으면 돌아오는 길이 반드시 있다고 하는데, 하지만 우리 인생 길은 한번 가면 되돌아 올 수 없는 것 그 길이 인생 길이라 합니다. ​ 바둑의 명인이 인생 길을 한탄 하면서 했다는 그 말 “바둑에는 ‘패’ 라는 게 있어 다 죽어가는 대마도 살릴 수가 있는데, 우리 인생엔 패라는 것도 없으니” 살아가는 동안 사람은 누구나 실수도

🌷행복은 사소한 곳에 숨어 있다.🌷

흔히 사람들은 무엇으로도 잘 만족할 줄을 모릅니다. 이것이 요즘 사람들의 공통된 병입니다. 그래서 늘 목이 마른 상태와 비슷하게 살아갑니다. 겉으로는 번쩍거리고 잘 사는 것 같아도 정신적으로는 초라하고 가난합니다. ​ 크고 많은 것만을 원하기 때문에 작은 것과 적은 것에서 오는 아름다움과 살뜰함과 사랑스러움과 고마움을 잊어버렸습니다. ​ 행복의 조건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다름 아닌 아름다움과 살뜰함과 사랑스러움과 고마움에

🌆노을🌆

빛 바랜 노을이 하늘 높이 솟다. 어느새 낮게 내려와 눈 맞춤에 서 있다.

🍃 지나간다. 지나간다. 🍃

우린 모두 내일 일을 모른다. ​ 그러나 걱정하고 산다고 더 잘 사는것도 아니고 근심하고 산다고 더 잘 되는것도 아니다. ​ 차라리 걱정대신 한번 더 즐거워하고 근심 하는대신 한번 더 행복 하는게 ​ 오히려 더 좋은 내일을 만날수 있다. 걱정하는자는 불행의 늪에 살고 감사하는 자는 행복의 정원에 산다.

🌿나를 부숴야 진정한 내가 태어난다.🌿

인간은 행복할 때에는 사유하지 않는다. 오직 고통스럽고 아플 때만 사유한다. 그렇지만 불행해진 다음에 일어나는 생각은 분노나 한탄으로 치닫기 일쑤다. 사유을 미리 해야 한다. 사유를 가로 막는 지금의 나태와 자만을 깨뜨려야 한다. 그래야만 삶이 내 뜻대로 되지 않을지라도 뒤틀려지지 않게 된다. 내 언어들을 자살하게 만드는 글을 읽어야 한다. 우선 내머리에 들어와 나를 지배하는 언어들 내 생각

🌻행복을 여는 비결🌻

행복은 작습니다. 거창하고 큰 것에서 찾지 마세요. ​ 멀리 힘들게 헤매지 마세요. 비록 작지만 항상 눈앞에 있답니다. ​ 행복은 이기적입니다. 자신을 돌보는 사람만이 가질 수 있습니다. ​ 남의 시선 따위는 무시해 버려요. 스스로 행복하지 않으면 아무도 도울 수 없답니다. ​ ​행복은 연습입니다. 그냥 주어지는 행운의 복권이 아닙니다. ​ 부지런히 노력하고 연습해야 얻을 수 있는 열매입니다.

🌾욕심이 가득해질 때 🌾

욕심이 가득해질 때 비워야 채워지는 것을 모르고 넘치는 욕심에 무작정 달려들고 가지면 가질수록 허망함만 가득해지는 것을 깨닫게 하시고 가득 채우는 미련함에 빠지지 않게 하소서 . ​ 나누어야 부족함 없는 것을 모르고 넘치는 욕심에 기를 쓰고 움켜쥐려고 하지 않게 하소서 . 홀가분한 마음으로 주거니 받거니 하며 살아야 ​ 더 편한 것을 불편하게 포장하고 과장하며 위선으로만 살려고

🌻세 월🌻

나는 바람과 함께 길을 떠나지만 허공속으로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 오늘 그대와의 사랑이 충족되지 않았다면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할 수 있습니다. ​ 우리의 욕망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하지만 진정한 사랑은 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믿으십시오. ​ 더욱 커다란 침묵으로부터 내가 다시 돌아온다는 것을 ​ 들판에 이슬을 남기며 새벽을 떠도는 안개도 구름 속에서 다시 모아져 비가 되어

🌵서둘지 마라 나의 빛이여! 🌵

한없이 풀어지는 피곤한 마음에도 너는 결코 서둘지 말라. ​ 너의 꿈이 달의 행로와 비슷한 회전을 하더라도 개가 울고 종이 들리고 기적소리가 과연 슬프다 하더라도 너는 결코 서둘지 말라. ​ 서둘지 말라 나의 빛이여! 오오 인생이여!

🍀가장 중요한 약속이 있습니다.🍀

친구와의 약속을 어기면 우정에 금이 갑니다. ​ 자식과의 약속을 어기면 존경이 사라집니다. ​ 기업과의 약속을 어기면 거래가 끊어집니다. ​ 그래서 우리는 메모를 해가며 약속을 지킵니다. ​ 하지만 꼭 지키지 않아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약속도 있습니다. ​ 그것은 바로 나 자신과의 약속입니다. ​ 약속을 어겼다는 사실을 아무도 모르기에 그리고 그때 그때 쉽게 스스로를 용서해 주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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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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