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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는 것이 더 행복🙏🏻☺

“It is more blessed to give than to receive.” ​어느 청년이 집 앞에서 자전거를 열심히 닦고 있었습니다. 그때 지나가던 한 소년이 발걸음을 멈추고 그 곁에서 계속 호기심 어린 눈으로 구경하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소년은 윤이 번쩍 번쩍 나는 자전거가 몹시 부러운 듯 청년에게 물었습니다. ​ “아저씨, 이 자전거 꽤 비싸게 주고 사셨지요?” ​ 그러자 청년이 대답했습니다.

💫엄마의 혼잣말💫

“아 정말 좋은 말씀이네!” 성서를 읽고 나서 하는 되새김 ​ “조금 이따 빨래를 해야지” 해야 할 일들의 계획 ​ “다들 왜 그 모양인지!” 못마땅한 일들에 대한 슬픔 ​ “그 들판은 얼마나 아름답던지!” 자연을 감상하고 나서 하는 감탄사 ​ 엄마의 혼잣말을 그리워하며 ​ 저도 가끔은 습관처럼 혼잣말을 해본답니다.

🤑왜 나만 이렇게 힘들까?🤑

서양 풍습에서, 결혼 30주년을 기념하는 ‘진주혼식’이라는 의식이 있습니다. 부부가 서로 진주로 된 선물을 주고받기도 합니다. ​ 진주는 얼어붙은 눈물(Frozen Tears)이라 불리는데 그 이유는 진주의 탄생 과정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 진주는 모래알이 조갯살에 박히면서부터 시작되는데 이때 조개는 자신의 피라고 할 수 있는 진주층(nacre)이라는 특수한 물질을 분비해 모래로 인한 상처를 감싸고, 치료합니다. ​ 그렇게 수없이

🌆 근황(近況) 🌆

해체를 꿈꾸는 시간에도 결코 빈손이 되지 못한다, 이 낡은 영혼은 ​ 두 눈에 환히 불을 켠 앰뷸런스의 질주, 누군가 오랜 절망의 감옥에서 탈주하나 보다 부러워하는 눈빛의 캄캄한 내 얼굴 위로 하얗게 스쳐가는 날이 연기처럼 사라지고 아니, 종국엔 내가 실종되고 흩어진 일상(日常)의 거리에 온통 수배된다. 이 수상한 하루의 소용돌이 속에 나는 아무 데도 도망갈 곳이 없다.

💖 플라토닉 사랑 💖

우정이라 하기에는 너무 오래고 사랑이라 하기에는 너무 이릅니다. 당신을 사랑하지 않습니다. ​ 다만 좋아한다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남남이란 단어가 맴돌곤 합니다. 어처구니 없이 난 아직 당신을 사랑하고 있지는 않지만 당신을 좋아한다고는 하겠습니다. ​ 외롭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외로운 것입니다. 누구나 사랑할 때면 고독이 말없이 다가옵니다. 당신은 아십니까. 사랑할수록 더욱 외로와 진다는 것을…

🌬🌼 바람이 전하는 안부 🌬🌼

그대를 사랑한다 말하기엔 빈 몸이 너무 가벼워 차마 다 전하지 못하고 빈 들녘에 바람으로 나부꼈습니다. ​ 그대를 그리워한다 말하기엔 지친 어깨가 너무 무거워 차마 다 전하지 못하고 하늘 빛 바다에 파도로 일렁였습니다. ​ 숨을 쉴 때마다 폐부 깊숙이 파고 들어오는 그대의 그림자를 안고 바람처럼, 파도처럼 더 멀리도, 더 가까이도 가지 못하는 거리 그 모진 거리를

🐧 진실한 마음을 주는 사람 🐧

볼 수도 만질 수도 없는 것이 마음이지만, 사람을 움직일 수 있는 것은 진실한 마음 뿐. ​ 나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고 오늘도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다. ​ 편안한 만남이 좋다. 말을 잘 하지 않아도 선한 눈 웃음이 정이 가는 사람. ​ 장미처럼 화려하진 않아도 풀꽃처럼 들꽃처럼 성품이 온유한 사람. ​ 머리를 써서 냉철하게 하는 사람보다,

🥰복스러운 마음🥰

하느님과 이웃을 향해 더욱 열려있는 사랑과 기도로 복스러운 사람이 되게 하소서. ​ 일상의 소임에서 가꾸어가는 잔잔한 기쁨과 감사로 복스러운 사람이 되게 하소서. ​ 타인의 잘못을 받아들이는 이해와 용서로 복스러운 사람이 되게 하소서. ​ 좀처럼 화를 내지 않고 잘난 체하지 않는 온유와 겸손으로 복스러운 사람이 되게 하소서. ​ 옳고 그른 것을 잘 분별하고 실천할 수 있는

🌃행복할꺼에요. 당신이 있다면🌃

아침에 일어나면 화사한 미소로 말없이 나를 깨워주는 당신이 고운 손으로 내 손을 잡아준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 한 갖진 낮 시간 문득 문득 당신 생각으로 미소지을 수 있는 그런 여유로움이 있었으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 땅거미 내리는 저녁시간 좁은 골목길 작은 대문 앞에서 나를 기다리는 당신이 있었으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 깊은 밤 고요함 속에 행복해하며 내 두

🌆이 세상 최고의 “행복” 을 드립니다.🌆

그동안 우리는 삶에 쫓겨 정신없이 앞만 보며 달려 왔습니다. ​ 처음에는 목표와 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소중한 것들을 잊은 채 그저 달라는 데만 급급합니다. ​ 그래서 우리는 언제부턴가 주위 사람들과 따뜻한 말 한마디 주고 받는 작은 기쁨조차 잃어 버리고 만 것이지요. ​ 아직 늦지 않았으니 지금부터라도 마음에 풀과 꽃을 심고 나무도 심어야 합니다. ​ 마음을 싱그럽고

🪂여백이 있는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사람도 여백이 있는 사람이 인간답게 느껴집니다. 빈틈이없고 매사에 완벽하며 늘 완전무장을 하고 있는듯 ​ 보이는 사람 보다는 어딘가 한군데는 빈 여백을 지니고 있는 듯 해 보이는 사람이 정겹게 느껴집니다. ​ 뒤에 언제나 든든한 힘과 막강한 무엇이 꽉 차 있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 보다는 텅 비어있는 허공이 배경이 되어 있는 사람이 더 인간다운 매력을 줍니다. ​

🧤결코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마세요.🧤

결코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는 안됩니다.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습관은, 한편으로는 불만을 낳고 다른 한편으로는 우월감을 낳을 뿐입니다. 자신보다 뛰어난 사람을 보면 기가 죽고, 자신보다 못한 사람을 보면 힘이 솟는 결과를 낳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나는 안돼’라는 생각쪽이 훨씬 우세합니다.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합니다. ​ 왜냐하면, 당신은 이 지구상에 사는

✨만끽한다는 것 ✨

무언가를 만끽한다는 것은 그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다. ​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의 존재를 당연시 여기고 소홀히 하는 일을 경계해야 한다. ​ 감사함이란 내가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고 있음을 유념하고, 그 순간에 집중하며, 현재 누리는 삶을 감사히 여기고, 가지지 않은 것이 아니라 가진 것을 돌보는 마음이다.

✍🏻또 기다리는 편지 ✍🏻

지는 저녁 해를 바라보며 오늘도 그대를 사랑하였습니다. 날 저문 하늘에 별들은 보이지 않고 잠든 세상 밖으로 새벽 달 빈 길에 뜨면 사랑과 어둠의 바닷가에 나가 저무는 섬 하나 떠올리며 울었습니다. ​ 외로운 사람들은 어디론가 사라져서 해마다 첫 눈으로 내리고 새벽보다 깊은 새벽섬 기슭에 앉아 오늘도 그대를 사랑하는 일보다 기다리는 일이 더 행복하였습니다.

🎃삶의 잔잔한 행복 🎃

마음이 맞는 사람과 아침 공기를 마시며 산책할 수 있다면 손을 잡지 않아도 따스한 온기가 가슴으로 느껴져 내내 미소가 떠나지 않는다면 욕심 없는 행복에 만족하겠다. 마음이 닮은 사람과 한 곳을 바라보며 걸어갈 수 있다면 눈빛이 말하는 것을 읽을 수 있어 가슴으로 포근하게 슬픔을 안아줄 수 있다면 이름없이 소박한 삶에도 만족하겠다. 사랑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벗이 되어 동행할

🌼목련에게 미안하다.🌼

황사 먼지 뒤집어쓰고 목련이 핀다. ​ 안질이 두렵지 않은지 기관지염이 두렵지도 않은지 목련이 피어서 봄이 왔다. ​ ​어디엔가 늘 대신 매 맞아 아픈 이가 있다 목련에게 미안하다.

🌆 깊은 잠 🌆

붉은 영정(寧靜) 당겨 덮고 울 엄마 깊은 잠 드셨네. 길이 곧게 펴지던 날 그 길 따라 떠나셨다. 내 눈물 땅을 적시고 노을처럼 번져갔어. ​ 봄 볕이 너무 짧아 철커덕 닫힌 문 뼈 마디 매운 울음이 꼿꼿하게 서성였어. 저무는 하늘 향하여 무릎 꿇고 엎드렸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음의 지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지도는 관계의 지도입니다. ​ 신뢰와 믿음으로 그어진 선을 따라 나와 타인이 퍼즐처럼 하나가 되는 내 삶이 고스란히 보여지는 인생 지도입니다. ​ 내 지도가 얼마나 넓을지 보다는 얼마나 견고하고 진실하게 그려졌는지 ​ 내가 떠받치고 밀어주고 나를 끌어주는 지도의 상, 하, 좌, 우에는 어떤 사람들이 함께 하고 있는지 ​ 지도 저 끝 편에서는 지금

📝행복한 삶은 자신이 만드는 것.📝

가슴에 기쁨을 가득 담아라, 담은 것만이, 내 것이 된다. ​ 좋은 아침이, 좋은 하루를 만든다. 하루를, 멋지게 시작하라, ​ 얼굴에 웃음꽃을 피워라, 웃음꽃에는, 천만 불의 가치가 있다 ​ 남이 잘 되도록, 도와줘라, 남이 잘되어야, 내가 잘된다. ​ 자신을 사랑하라, 행운의 여신은,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한다. ​ 세상을 향해 축복하라, 세상은 나를 향해 축복해 준다. ​ 기도하라,

🌼민들레 가족 🌼

돌 틈새에 피어난 ​ 노란 민들레 네 송이 ​ 한 가족인 모양인데 ​ 큰 두 송이는 엄마와 아빠 ​ 작은 두 송이는 아들과 딸 같다. ​ 척박한 곳에 살지만 ​ 얼굴 가득 환한 웃음 꽃 ​ 행복한 빛이 흘러넘쳐 ​ 세상의 한 모퉁이 ​ 너끈히 밝히고 있다.

🏡절대 후회하지 마라.🏡

좋았다면 추억이고 나빴다면 경험이다. ​ 어제는 지나갔기 때문에 좋고 내일은 올 것이기 때문에 좋고 오늘은 무엇이든 할 수 있기 때문에 좋습니다. ​ 나는 어제를 아쉬워하거나 내일을 염려하기 보다는 주어진 오늘을 사랑하며 기뻐 합니다. ​

🌌 당신의 사랑 🌌

나 없으면 당신 마음에 진 종일 찬 비 내리고 당신 없으면 내 마음에 찬란한 태양이 뜨지 않아요. 그 마음 너무 좋아 가슴속 깊이 묻어두고 그만 잊고 살았지만 이젠 꺼낼 수 있을런지요. 매일매일 생각나는 당신의 사랑이 너무나 커서 때로는 피하기도 했지만 이젠 채워도 채워도 목이 마릅니다. 내 눈엔 당신의 미소가 보이고 당신 가슴엔 나의 사랑이 넘치니

🏞위대한 마음의 발견🏞

마음은 생의 원천이요 고향이다. 영원에서 영원까지 향수에 젖은 삶을 사는 중생은 마음을 상실한 탓이다. 우리는 먼저 내가 내 마음을 부릴 수 없는 인간은 인간이 아님을 절실하게 느끼게 되어야 인간 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내 마음을 내가 발견하여 쓰는 것이 인간이다.

🧜🏻‍♀️ 나에게도 그런 사람이 있으면 좋겠네 🧜🏻‍♀️

아주 가끔 삶에 지쳐 내 어깨에 실린 짐이 무거워 잠시 내려놓고 싶을 때 말없이 나의 짐을 받아주는 그런 사람이 있으면 좋겠네. ​ 아주 가끔 일에 지쳐 한없이 슬퍼질 때 세상 일 모두 잊고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을 때 말없이 함께 떠나주는 그런 사람이 있으면 좋겠네. ​ 삶에 지친 내 몸 이곳저곳 둥둥 떠다니는 내 영혼을

🪂 폴리곤 에어드랍 이벤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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