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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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심은 이제 그만~~⛲

화는 마른 솔잎 처럼 조용히 태우고 기뻐하는 일은 꽃처럼 향기롭게 하라. ​역성은 여름 선들 바람이게 하고 칭찬은 징 처럼 울리게 하라. ​노력은 손처럼 끊임없이 움직이고 반성은 발처럼 가리지 않고 하라. ​인내는 질긴 것을 씹듯 하고 연민은 아이의 눈처럼 맑게 하라. ​남을 도와주는 일은 스스로 하고 도움 받는 일은 힘겹게 구하라. ​내가 한일은 몸에게 감사하고 내가

🏕 추억 만들기 🏕

추억을 만들던 아름다운 시절은 상실의 아픔과 함께 사라져 가고 어느새 추억을 말하며 살아야 하는 서러운 나이가 되었는가. 세월을 붙잡을 수 있다면 추억을 만들기만 할 터인데 부질없는 생각일 뿐이다. 그렇다면 나는 겨울이 깊어져도 추억을 이야기 하지 않으리라. 언제까지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기만 하면서 살아가리라.

☁ 인생은 뜬구름 ☁

인생은 뜬 구름 불어오는 한줄기 바람인것을 어머니 품속에서 세상에 나와 얻은게 무엇이며 잃은게 무엇이냐 ​ 세상 밝은 빛줄기 본것만으로 만족해야 할것을 하고 싶은것도 많다더라 가지고 싶은것도 많다더라 다 가져본들 허망된 욕심뿐 인간의 도리에 어긋나 불행을 초래하고 향락에 젖어 지 자식새끼 팽개치고 늙어져 병들면 우짤라고 ​ 피 눈물 흘리전에 세상을 밝게 보아 선하게 사시게 비 오는날

🍀나에게 하는 칭찬 🍀

잡고 있는 것이 많으면 손이 아픕니다. 들고 있는 것이 많으면 팔이 아픕니다. 이고 있는 것이 많으면 목이 아픕니다. 지고 있는 것이 많으면 어깨가 아픕니다. 보고 있는 것이 많으면 눈이 아픕니다. 생각하는 것이 많으면 머리가 아픕니다. 품고 있는 것이 많으면 가슴이 아픕니다. ​ 모두 다 내려놓으세요 전부 다 놓아 버리세요 그리고 편안하게 사세요. 우리가 아픈 것이

🐎 나에게 고맙다. 🐎

그대는 뭘 해도 될 사람입니다. 다가올 일에 대한 걱정은 눈 앞에 왔을 때 생각하기를 어차피 그 일은 지나가기 마련이니까? ​ 작은 돌들이 모여 흐르는 강을 막는 댐이 되듯 즐겁게 흘려보내기도 모자란 우리네 인생을 걱정이라는 돌로 막지 말자. 많이 담는다고 해서 마음이 넉넉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 그저 물 흘러가는 대로 그저 바람이 부는 대로 담아 두지

🥑 행복을 주고 있습니다. 🥑

들에 핀 백합화도 한 때입니다. 그러나 사람과 다른 것은 백합화는 자기 아름다운 것을 하늘로 받은 것을 가지고 세상을 즐겁게 하다가 사라집니다. ​세상의 모든 만물은 하늘로 부터 받은 것을 가지고 서로를 조화롭게 하여 다른 이에게 행복을 주고 있습니다. ​ 내가 받은 것을 가지고 내가 그것으로 즐거워 하기 보다는 나를 바라보는 이로 즐거움을 누리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행복의 척도🍀

감사가 없는 곳에는 행복은 오지 않습니다. 행복은 감사하는 마음에서 생겨나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좋은 것들을 다 소유 했다 해도 감사하는 마음이 없으면 기쁨도 없을 것이고 기쁨이 없는 곳에는 행복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행복은 어떤 수치로 평가 되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행복해 보이는 사람도 실상은 행복해 하지 않은 사람이 있지요. 같은 환경과 조건에서도 행복을 느끼는 사람과

🏞누가 그랬다.🏞

누가 그랬다. 풀잎에도 상처가 있고 꽃잎에도 상처가 있다고 가끔은 이성과 냉정 사이 미숙한 감정이 터질 것 같아 가슴 조일 때도 있고 감추어둔 감성이 하찮은 갈등에 가파른 계단을 오르내리며 가쁜 숨을 쉬기도 한다. 특별한 조화의 완벽한 인생 화려한 미래 막연한 동경 누가 그랬다. “상처 없는 사람은 없다. 그저 덜 아픈 사람이 더 아픈 사람을 안아주는 거다”

소중한 순간을 음미하라

오랜 시간 기다려온 행복한 순간을 맞이했을 때 우리는 시간이 멈춘 것만 같은 기쁨에 빠져듭니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희열에 세상 전부가 멈추고 오직 자신만 존재하는 것 같죠. 하지만 시간은 상대적이기에 행복의 시간은 그리 오래 멈춰 있지 않습니다. 행복의 시간, 기쁨으로 가득 차 있는 소중한 순간들을 음미하세요. ‘그때가 좋았는데 왜 그때는 몰랐을까.’라는 푸념을 늘어놓지 않도록 소중한

🌄 만 남 🌄

걸어 온 길이 서로 달라 길에서 마주치면서도 인사 한번 건네지 않은 우리는 언제나 남이었습니다. 무리 지어 피어난 어느 야생화 군락처럼 자신만의 공간에 갇혀 당신께 관심을 두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눈을 뜨고 보니 끝없는 들판 위로 각기 다른 삶의 모습들이 꽃처럼 피고 있었습니다. 향기를 섞는 바람이 가슴을 어루만지던 날 멀리서만 바라보던 당신을 가까이서 만나니 반갑습니다. 우리의 짧은

🏕 마음 먹기에 달렸어요. 🏕

마음먹기에 달렸어요. 마음을 안 먹어서 그렇지 마음만 먹으면 안 되는 일이 없어요. 마음에 저절로 물드는 저 살아 있는 것들의 그림자 있는 그대로 물드는 그 그림자들도 마음먹은 뒤에 그래요. 마음을 먹는다는 말 기막힌 말이에요. 마음을 어쩐다구요? 마음을 먹어요! 그래서 안 되는 일이 없다는 거에요. 마음먹으니 노래예요. 춤이예요. 마음먹으니 만물의 귀로 듣고 만물의 눈으로 봐요. 마음먹으니 태곳적

🌺노력하는 것만큼 행복해집니다.🌺

인간은 스스로 노력하여 얻은 결과만큼 행복해집니다. ​ 다만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이 행복한 생활에 필요한가를 먼저 알아야 합니다. ​ 그리고 무엇보다도 맑은 양심이 필요한 것입니다. ​ 행복은 막연한 꿈이 아닙니다. ​ 경험과 사고를 올바르게 활용함으로써 인간은 자기 자신으로 부터 많은것을 끌어 낼 수가 있습니다. ​ 결단과 인내에 의해서 인간은 자기의 건강을 되찾을 수도 있게 되지요. 그러므로

🥀너 괜찮은 거니!🥀

나에게 묻는다. 너 괜찮은 거니! 나에게 묻는다. ​ 잘 살고 있지 네 맘 속의 그 화단에 채송화 꽃, 봉숭아 꽃 잘 자라고 있지 종소리 울리면 눈길을 주 므나! ​ 너와 함께하는 그 꿈들을 보려므나! 나에게 또 묻는다. 너 괜찮은 거니! 나에게 또 묻는다. 잘 살고 있지.

🏝행복에 관한 아포리즘 🏝

삶에서 성공하는건 행복이죠. 건강.돈. 명예.권력 그 모든걸 사람들이 쫓는건 그게 행복일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 행복에는 적정수준의 건강.돈. 명예.권력이 모두 필요한건 사실이지만 어느 하나에 치중하게 되면 하나를 잃게되구요 그 하나를 잃는것으로 행복도 잃게되죠. ​ 어느것 하나 잃지않고 행복을 누릴수있는 방법은 너무 쉽고 단순한걸 복잡하게 만들 이유가 없다는걸 잊지않고 모든걸 즐기는거 아닐까요? ​ 위기. 고난. 위험. 두려움.

🌿나이 들수록 어려운 것들🌿

누군가를 사랑해 버리는 일. 어딘가로 갑자기 떠나버리는 일. 오래 지니고 있던 물건을 버리는 일. 나이 들수록 하기 어려운 것들입니다. 그중 가장 어려운 일은 친구를 사귀는 일입니다. 살아갈수록 사랑이 라는 말보다는 우정이라는 단어가 더 미덥습니다. 우정은 뜨겁다기보다는 더운 것. 그래서 금방 식어버리는 게 아니라 은근히 뭉근히 오래가는 것. 인생에서 가장 어렵고 중요한 건 아무래도 그런 사람을

🍟행복을 찾는 길🍟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인간사는 양쪽면이 반드시 있게 마련이다. ​ 그림자는 태양이 있기 때문에 생겨나듯이 불행한 사람은 모든것을 부정적이고 비판적인 눈으로만 사물을 보지만, 행복한 사람은 긍정적이고 합리적이며 건설적인 쪽에서 바라본다. 그래서 그림자에 집착해 있는 동안에는 태양을 볼수가 없다. ​ 오늘날 우리의 경제적인 삶은 과거에 비하여 놀라울 정도로 풍요로워진 것이 사실이지만 정신적인 삶은 오히려 황폐해가고 있는 것

🥦마음이 마음을 만날 때🥦

행복의 모습은 불행한 사람의 눈에만 보이고, 죽음의 모습은 병든 사람의 눈에만 보인다. ​웃음소리가 나는 집엔 행복이 와서 들여다보고, 고함소리가 나는 집엔 불행이 와서 들여다본다. ​받는 기쁨은 짧고 주는 기쁨은 길다. 늘 기쁘게 사는 사람은 주는 기쁨을 가진 사람이다. ​어떤 이는 가난과 싸우고 어떤 이는 재물과 싸운다. 가난과 싸워 이기는 사람은 많으나 재물과 싸워 이기는 사람은

🎈 큰 마음 작은 마음 🎈

큰마음 작은마음 누군가로 인해 마음이 착잡하고 가슴이 답답 하다면 가만히 나의 마음을 바라봅니다. ​ 내 마음이 찻잔만큼 작아지진 않았나 살펴 봅니다. 내 마음이 작으면 잉크 한 방울 만 떨어져도 그 컵은 새까맣게 바뀝니다. ​ 그러나 내 마음이 저수지 만큼이나 크다면 잉크 한 방울 이 떨어진다 해도 색깔이 바뀌진 않습니다. ​ 그래서 마음 공부는 끊임없이 자기

🥑둥근 언어🥑

“희망 , 충만, 희열, 기쁨, 평온, 아늑함, 다정함, 온유, 겸손, 미소, 거룩함, 성실, 배려, 신뢰” 나의 절친이고 싶은 언어들 ​ 온유로 거친 나를 길들여 하시면 깨끗한 공터에 자비가 싹터 자신도 모르는 사이 겸손 해지고 온화한 성품 지닐 수 있다고 귀띔해 주시는 선승의 말씀 ​나의 언어 어디에 부딪쳐도 상처 받지 않고 상처 주지 않는 사랑 가득

☘영원히 들어도 좋은 말 ☘

영원히 들어도 좋은 말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힘 내세요”라는 말 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힘이 나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해보도록 하세요. 그러면 당신도 힘을 얻게 될 테니까요.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걱정하지 마세요”라는 말 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걱정이 사라지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들려주세요. 그러면 당신도

🛣 다리 🛣

이미 건너간 사람은 건너지 못한 이의 슬픔쯤 이내 잊어버리겠지 ​어차피 건너야 할 것이기에 저마다 바쁜 걸음 뛰고 있는 것일까! ​살아가자면 언제이고 차례가 온다. ​따뜻한 염원의 강(江)은 넌지시 일러주었네 ​어둔 밤 길게 누워 별을 헤다가 ​문득 생각난 듯 먼 강 기슭의 나를 향해 큰 기침 하는 다리 ​고단했던 하루를 펴서 다림질 한다. ​보채는 순례객을 잠재우는 꿈의

🌶작은 것으로부터의 행복🌶

백 송이 장미보다 한 송이 소담스런 말 한 마디가 오늘을 기쁘게 할지도 모릅니다. ​ 열이 되기까지는 하나로 시작됩니다. ​ 큰 것이 이루어지는 것은 미세함이 모여졌기 때문입니다. ​ 정상을 오르기 위해서는 능선마다의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 이 모든 것을 알면서도 그냥 지나치기 일쑤입니다. ​ 관심을 갖는다는 것 관심을 주는 것, 모두가 소중하기 그지없습니다. ​ 오늘도 살아냄은

🏞 향기로운 하루를 위하여 🏞

좋은 책에서는 좋은 향기가 나고 좋은 책을 읽은 사람에게는 그 향기가 스며들어 옆 사람까지도 행복하게 한다. 세상에 사는 동안 우리 모두 이 향기에 취하는 특권을 누려야 하리라 아무리 바빠도 책을 읽는 기쁨을 꾸준히 키워나가야만 속이 꽉 찬 사람이 될 수 있다. 언제나 책과 함께 떠나는 여행으로 삶이 풍요로울 수 있음에 감사하자. 책에서 받은 감동으로 울

🏡그날 나는 슬픔도 배불렀다.⛪

아래층에서 물 틀면 단수가 되는 좁은 계단을 올라야 하는 전세방에서 만학을 하는 나의 등록금을 위해 사글세방으로 이사를 떠나는 형님네 달그락거리던 밥그릇들 ​베니어판으로 된 농짝을 리어카로 나르고 집안 형편을 적나라하게 까보이던 이삿짐 가슴이 한참 덜컹거리고 이사가 끝났다 형은 시장 골목에서 자장면을 시켜주고 쉽게 정리될 살림살이를 정리하러 갔다. ​나는 전날 친구들과 깡소주를 마신 대가로 냉수 한 대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