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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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나는 슬픔도 배불렀다.⛪

아래층에서 물 틀면 단수가 되는 좁은 계단을 올라야 하는 전세방에서 만학을 하는 나의 등록금을 위해 사글세방으로 이사를 떠나는 형님네 달그락거리던 밥그릇들 ​베니어판으로 된 농짝을 리어카로 나르고 집안 형편을 적나라하게 까보이던 이삿짐 가슴이 한참 덜컹거리고 이사가 끝났다 형은 시장 골목에서 자장면을 시켜주고 쉽게 정리될 살림살이를 정리하러 갔다. ​나는 전날 친구들과 깡소주를 마신 대가로 냉수 한 대접으로

🌻 스 마 일 🌻

돈 한 푼 들이지 않고 일 년 사시사철 언제 어디에서 든지 눈 깜빡 새 찰나에 너와 내가 피울 수 있는 예쁜 꽃 한 송이 스마일 스마일

💐행복을 상상하라.💐

행복을 상상하라. 주위의 모든 것과 하나라고 느끼는 순간에 ​ 기쁨과 감사로 충만해지는 기분을 느껴본 적이 있을 것이다. 기분이 좋을 때, ​ 우리는 인생의 밝은 면만을 보게 된다. 우리는 이런 저런 ​ 경험으로부터 한 가지 결론을 이끌어낼 수 있다. 그것은 바로 우리가 삶에 대해 ​ 상상하는 것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삶에 훨씬 더 많은 영향을 끼친다는

🌾 행복한 들꽃의 고독을 배우고 싶다. 🌾

들꽃은 누군가의 손에 꺾이지 않을 때 행복하다. ​인간은 누군가의 손길에 인도될 때 행복하다. ​인간은 서로의 이름을 부를 때 사랑의 꽃을 피우고 ​들꽃은 이름 없이 살다가 갈 때 씨를 흘린다. ​인간은 사랑하면서도 고독이라는 병을 앓지만 ​들꽃은 고독하면서도 대자연의 사랑 속에서 산다. ​인간은 일생을 외로움에 시달리지만 ​들꽃은 제철 서늘한 바람을 즐긴다. ​인간은 들꽃의 고독을 모르고 들꽃은 인간의

🌳행복한 자리🌳

좀 더 좋은 것을 찾으려면 한이 없습니다. 행복은 현재의 자리에서, 감사하는 마음으로부터 시작됩니다. ​ 당신은 당신이 지금 서 있는 자리를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할 줄 아는 당신은 행복한 사람이니까요.

🍇산 위에서🍇

그 누구를 용서 할 수 없는 마음이 들 때 그 마음을 묻으려고 산 에 오른다 ​ 산의 참 이야기는 산만이 알고 나의 참 이야기는 나만이 아는 것 ​ 세상에 사는 동안 다는 말 못 할 일들을 사람은 저마 다의 가슴속에 품고 산다. ​ ​그 누구도 추측 만으로 그 진실을 밝혀낼 수 없다. ​ 꼭 침묵해야

💒저 하늘은💒

파란 하늘이 뜬구름 싣고 한가로히 어디로 흘러가는 걸까. ​ 나의 몸은 내마음을 둥실 싣고 꽃이 되기도 하고 구름도 되어 아름다운 꽃이 피었다지고 구름은 모였다 훝어지는 마음인데 ​ 하늘은 어두운 밤이면 우물에 빠진 둥근달을 퍼 올리는 마음일까. ​ 나의 마음은 우물에 빠진 달을 보고 뛰어 들고 싶은 마음인데 ​ 저 파란 하늘은 우리 마음에도 반짝이는 별들이

🌿빈 곳을 찾는다.🌿

오늘 사람 하나 들어 올 빈 곳을 찾는다. 방문을 활짝 연다. ​ 그 사람 말투를 위해 내 말투를 좁히고 웃음 위해 웃음으로 마중 나가야 한다. 마음 한쪽 비켜주어 ​ 그 마음 편히 들어올 수 있게 조금씩만 넓혀도 사람 하나 들어올 수 있는 마음 그득해지는 방 ​ 빈 곳은 비어 있는 곳이 아니라 기다리는 곳이다. 사람

🌳오월 나무처럼🌳

마곡사 가는 길 바람이 어린 나무를 흔들고 있다. 앞 산과 뒷산과 저 멀리 산 봉우리들이 엉겨져 있고 산은 스무 살 아가씨처럼 부드럽고 상큼했다. ​ 묵은 소나무와 어우러진 새 순 돋은 나뭇잎들이 바람 따라 흔들릴 때마다 눈송이가 날리듯 나풀나풀 드문드문 피기 시작한 아카시아와 함께, 오월 나무 처럼 살고 싶다. ​ 병든 이파리 하나 없이 봄 꽃들

🌿어머니 덕분이다.🌿

위대한 사상가인 아우구스티누스는 젊은 시절 방탕한 삶을 살았습니다. ​학업에는 취미가 없었고 청소년기에는 불량한 친구들과 어울려 놀기 좋아했고 열아홉 살 때는 가족들과 상의도 없이 노예 출신의 여자와 동거했습니다. 그의 젊은 시절만 본다면 누구도 그에게 밝은 앞날이 올 거라 생각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어머니 모니카는 믿고 기다렸습니다. 어머니는 그를 포기하지 않고 눈물로 기도했습니다. 결국, 아우구스티누스는 32살의 나이에

가진 것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을 줘라.

사람들은 불합리하고 비논리적이고 자기 중심적이다. 그래도 사랑하라. ​당신이 선한 일을 하면 이기적인 동기에서 하는 거라고 비난 받을 것이다. 그래도 좋은 일을 하라. ​당신이 성실하면 거짓 된 친구들과 참된 적을 만날 것이다. 그래도 성실 하라. ​당신이 선한 일을 하면 내일은 잊혀질 것이다. 그래도 선을 행하라. ​당신이 정직하고 솔직하면 상처를 받을 것이다. 그래도 정직하고 솔직 하라. 당신이

인생은 둥글게 둥글게

삶이란 참으로 복잡하고 아슬아슬하고 걱정이 없는 날이 없고 부족함을 느끼지 않는 날이 없습니다. 어느 것 하나 결정하거나 결심하는 것도 쉽지 않고 내일을 알 수 없고 늘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삶이란 누구에게 나 힘든 이야기입니다. 말로는 쉽게 “행복하다”, “기쁘다”고 하지만 과연 얼마만큼 행복하고 어느 정도 기쁘게 살아가고 있는지 생각해보면 막막합니다. 이러면서 나이가 들고 건강을 잃으면 “아! 이게

🌻한결같은 마음🌻

다른 사람의 실수나 잘못에 좀 더 관대해 지세요. 사람은 누구나 실수할 수 있고 나 역시 마찬 가지예요. 상대 입장에서 되어 생각해 보세요. ​ 내 한 번의 실수와 잘못에 누군가가 민감해 한다면 나 역시 똑같이 속상해진다는 것을 싫은 기억 1가지를 싫어하는 것보다 좋았던 기억 100가지를 떠 올릴 줄 아는 현명한 사람이 되세요. ​ 틀림이 아닌 서로

🌾 어머니🌾

코흘리개 어린 시절 불꽃 세운 눈동자로 날 지켜주고 연골 작은 걸음 20리 등하굣길 못내 애처로워 눈물짓던 어머니 저문 날 고갯길 울며 떨며 넘을 때면 ​ 어디선가 날 부르는 어머니 음성 가슴에는 뜨거운 피가 치솟고 어둡던 숲에는 별이 쏟아졌다. ​ 내가 아파 누울 때면 밤새도록 머리맡에 앉아 촛농 같은 눈물로 훌쩍이며 가슴을 쓰다듬던 어머니 손길 이른

🍀 매일 같은날을 살아도 🍀

매일 같은 날을 살아도 매일 같은 길을 걷고 같은 골목을 지나도 매일 같은 길은 아니었습니다. 어느 날은 햇빛이 가득차 눈이 부시고 어느 날엔 비가 내려 흐려도 투명하거나 어느 날엔 바람에 눈이 내려 바람 속을 걷는 것인지 길을 걷는 것인지 모를것 같던 날들도 있었습니다. ​ 골목 어귀 한그루 나무조차 어느 날은 꽃을 피우고 어느 날은 잎을

🍄언어의 이기주의🍄

강아지와 고양이는 의사 표현 방식이 다릅니다. 강아지는 반가울 때 꼬리를 세워 흔들지만 고양이에게 그것은 위협과 공격의 의미입니다. 따라서 강아지와 고양이는 서로를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 이러한 강아지와 고양이의 대화 방식처럼 우리들도 불통의 자세로 대화하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 이념이나 세대, 또는 계층이 다르더라도 서로를 존중하며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합니다. ​ 만약 서로가 자기주장만 하고

🌻🌻🌻 비교 행복 🌻🌻🌻

살다 보니 웃으면 복이 찾아오고 감사함에서 행복이 찾아온다. 유원지에 나들이 간 날 다른 아이들이 풍선 들고 있어 떼쓰며 풍선을 사달라서 사주었는데 얼마 후 풍선을 놓아버리기에 아이를 혼냈다. 하지만 나중에 사진을 보고 알게 되었다. 어느 순간 주변 아이들 손에는 풍선 대신 솜사탕을 들고 있다는 걸

🌾행복이 자라는 나무🌾

행복하고 싶다면 지금 당장 마음의 밑바닥에서 시들어가는 행복을 꺼내고 키우셔요. 할 수 있는 것을 하지 않으려는 거 그것은 죄입니다. 누군가 나를 안타까운 맘으로 지켜보고 있다면 보여주셔요. 그게 행복의 시작이 됩니다.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해야만 합니다. 내 존재의 가벼움은 처음부터 없는거죠. ​사랑받고 있음을 잊었나 봅니다. 잠시 일상의 중독에서 벗어나 햇살과 만나보셔요. ​세상은 다 그렇게 살아가는

🌾함께 나눌 사람이 없으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서로 나누어 가질 수 있는 상대입니다. 아무리 막대한 재산이 손에 들어와도 아무리 가슴 벅찬 행복이 손에 들어와도 함께 나눌 수 있는 상대가 없다면 그렇게 허무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 ​ 인생의 행복은 한 개인이 아니라 여러 사람에게 주어지는 법 입니다. ​ 커다란 행복을 혼자서 차지하기보다는 작은 행복을 여러 사람이 나누어 갖는 것이

📍 매일 실천할 5가지📍

1. 일일일선 (一日一善)​ 아무리 작은 선(善)일지라도 외면하지 말고 하루에 한 가지 이상 선행을 실천해요. ​ 2. 일일십소 (一日十笑)​ 암세포도 웃음 앞에 소멸한대요. 하루에 최소한 열 번 이상 크게 웃어요. ​ 3. 일일백기(一日百記)​ 기록은 건망증과 치매를 예방하여 준대요. 하루에 백자 이상 글자를 메모하거나 기록해요. ​ 4. 일일천자독(一日千字讀)​ 정보 시대에 좋은 정보를 얻기 위해 하루에 천자 이상의

🌞행복으로 피어나길 소망합니다.🌞

눈부시게 빛나는 영롱한 햇살처럼 고운미소로 함께하길 소망합니다. ​아름다운 꽃의 은은한 향기처럼 정다운 대화로 나눌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부드러운 솜사탕의 하얀 느낌처럼 포근한 사랑의 눈길로 보듬어 줄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추위를 녹여주는 따스한 손길처럼 넉넉하고 정다운 마음으로 이어 줄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비우면서 채울 수 있는 여유로움 처럼 생각을 넓히는 지혜로움으로 포근히 감싸 줄 수 있기를

🌹장미 한 송이 보고 싶네🌹

우울한 날은 장미 한 송이 보고 싶네. ​ 장미 앞에서 소리내어 울면 나의 눈물에도 향기가 묻어날까! ​ 감당 못할 사랑의 기쁨으로 내내 앓고 있을 때 ​ 나의 눈을 환히 밝혀 주던 장미를 잊지 못하네. 내가 물 주고 가꾼 시간들이 겹겹의 무늬로 익어 있는 꽃잎들 사이로 길이 열리네. ​ 가시에 찔려 더욱 향기로웠던 나의 삶이 암호

🍀 감사할 이유 12개 🍀

1. 자녀가 심술을 부린다면 집에 잘 있다는 뜻이고 ​2. 내야 할 세금이 많다면 그건 내가 살 만하다는 뜻이고 ​3. 옷이 몸에 조금 낀다면 그건 먹고 살 만하다는 뜻이다. ​4. 고쳐야 할 하수구가 있다면 그건 내 집이 있다는 뜻이고 ​5. 빨래 거리가 많다면 옷이 많다는 뜻이고 ​6. 가스 요금이 많이 나왔다면 불땔 방이 넓다는 뜻이다.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