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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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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덕

회덕(懷徳) 어진이는 가슴에 德(덕)을 품고, 어리석은 사람은 늘 가슴에 권력과 재물을 탐하며, 어진이는 잘못했으면 형벌을 받을 생각을 하고, 어리석은 사람은 잘못을 저지르고도 혜택을 받을 궁리만 합니다. 이인편에 나오는 공자님의 말씀으로 덕(德)은 곧 ‘득 (得 : 얻음)’ 입니다. 나로 인하여 다른 사람이 무언가 좋은 일을 얻는다면 그 얻음이 바로 德인데, 그 덕은 언젠가는 내게로 돌아와 나의

선택과 운명

👈 선택과 운명 👉   1860년대 미국의 남북전쟁에서 살아난 두 병사가 함께 고향으로 돌아왔습니다. 피비린내 나는 전쟁터에 있었던 두 병사는 고향과 가족의 품에 돌아오자 너무나 기뻤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살아서 돌아온 기념으로 축하파티를 하러 도박장에 가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도착한 도박장 바로 옆에는 작은 교회가 있었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도박장으로 들어가려던 두 청년 중 한 사람은 우연히 교회 입구에 적혀 있는 주일예배 설교제목을 보게 되었습니다. ‘죄의 대가는 사망(死亡)이다.’  그 글귀를 보자 청년의 마음에 갑자기 죄의식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친구에게 넌지시 물었습니다. “야, 우리 오늘 도박장에 가지 말고 교회에 가서 설교나 들어보는 게 어때?” 그러자 그 친구는 정색하며 ‘남자가 한번 가기로 했으면 가야지 교회라니? 그게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야!’ 하며

구름은 고향이 없다

⛅️구름은 고향이 없다 “가는 구름과 흐르는 물은 애초에 정해진 바탕이 없다.” 일찍이 東坡(동파)는 자신의 시에서 “行雲流水(행운유수), 初無定質 (초무정질).” 이라 하였다. 누구도 바다의 고향을 묻지 않는다. 바다의 고향은 강이었고, 개천이었고, 계곡이었다. 그러나 그것이 바다에게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황지우 시인은 말했다. “길은, 가면 뒤에 있다.” 돌아보면 누구나 자신의 ‘지나온 길’이 보이지만, 앞을 보고 걸을 때 ‘가야했던 길’은

출이반이

○출이반이(出爾反爾) 인과응보(因果應報. 果報)란, 선(善)을 행하면 선(善)의 결과가, 악(惡)을 행하면 악(惡)의 결과가 반드시 뒤따름을 이르는 말이다. 원인과 결과는 서로 맞물려 이어져 상응(相應)하게 갚게 되므로 자신이 행한 대로 결실을 맺는다. ​유무삼매경(唯無三昧經)에는, 선을 생각하는 자는 선한 과보를 얻고 악을 생각하는 자는 악한 과보를 얻는다고 했다. ​인과응보와 비슷한 말로는 *종두득두(種豆得豆): 콩 심은 데 콩이 난다는 뜻으로, 원인에 따라 결과가

숫자 4

“숫자 4(四)”의 깊은 뜻 우리가 기피하는 “숫자 4″는 지상의 세계를 뜻하는 숫자입니다. 조물주께서 천지를 지으실 때 4를 염두에 두고 모든 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 ​ 나를 둘러싸고 있는 완전한 상태를 하나로 묶어 망라하는 숫자, 완전성, 전체성, 질서, 합리성을 상징합니다. ​ 4에서 비롯되는 것으로는 ‘동서남북’의 기본방위, 춘하추동의 4계절은 지구는 태양 주위를 돌면서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만듭니다. 태극기의

세월의 무서움

🔸️ 세월의 무서움 “세월앞에 장사 없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이 말은 세월앞에서는 그 누구도 무릅을 끓는다는, 세월을 결코 이길 수 없다는 뜻이다. 사람의 천적은 시간이고 세월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시간이고 세월 입니다.  돈으로도 절대로 살 수 없고 그 어떤 권력도 그 어떤 것으로도 이 세월을 멈추게 할 수는없습니다. 아직 지구 역사에는 세월의 물결을  타고 떠난 자가 다시 돌아온 적이  없습니다. 히틀러도 나폴레옹도 레닌도 모택동도 그리고 모든 독재자들도  이제는 모두 시간 속에서 갇혀 버렸 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시간이고 세월입니다. 이 시간과 세월 속에서는 잘난 자도 못난 자도 

말의 깊이

좋은아침입니다. 말의 깊이는 삶의 깊이다. 어떤 사람은 말솜씨가 뛰어나긴한데 그 말에 동의하기가 어렵고 또 어떤 사람은 그다지 말주변은 없으나 그 말에서 울림을 주기도 한다. 흔히 말을 잘한다는 것은 풍부한 어휘와 다양한 비유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분명하고도 명확하게 전달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반만 맞는 생각이다. 어떤 사람의 말은 명료하고 논리적인 듯한데 잘 공감이 되지 않고 어떤

애마지도

🐎애마지도(愛馬之道)🐎  자신이 키우는 말을 너무나 사랑하고 애지 중지 하는 사육사가 있었다. 그는 말 똥을 광주리에 직접 받아내고, 말의 오줌을 큰 조개껍데기로 만든 귀한 그릇에 담아 처리할 정도로 모든 애정을 쏟았다. 매일같이 말의 털을 빗겨주고 좋은 사료로 말의 배를 채워줬다. 그런데 어느 날 자신이 사랑하는 말의 등에 파리가 한 마리 앉아서 말을 괴롭히는 것을 보게 됐다.

인생

●●○○●●○○ 우리가 신호등을 기다릴 수 있는 이유는 곧 바뀔 거란 걸 알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힘들어도 조금만 더 참자. 곧 좋게 바뀔 거니까. 나이 먹을수록 자기 얼굴에 책임을… 살아온 삶이 얼굴에 나타난다고 합니다. 성격은 ‘얼굴’에 나타나고 생활은 ‘체형’에 나타나고 본심은 ‘행동’에 나타난다. 미의식은 ‘손톱’에 나타나고 청결감은 ‘머리’에 나타나고 배려는 ‘먹는 방법’에 나타난다. 마음의 힘은 ‘목소리’에서 나고

현인의 명언

○ 賢人의 名言! 세상에 태어나서 어찌 인간답지 못한 것을 소망하겠소 누구나 자기 인격을 수양해서 마음은 선량함에서 떠나지 않을 것이며 행동은 올바른 도리에서 벗어나지 않을 것이다 … – 龍飛御天歌에서- 나이는 시간과 함께 달려가고 뜻은 세월과 더불어 사라져 간다 드디어 말라 떨어진 뒤에 궁한 집 속에서 슬피 탄식한들 어찌 되 돌릴 수 있으랴. – 小學에서-

아름다운 눈으로

💗아름다운 눈으로💗 비가 내리는 날은 비가 와서 좋고 눈이 내리는 날은 눈이 와서 좋고 햇볕이 쨍쨍 내리쬐는 날은 햇살이 밝아서 좋다. 삼백 예순 나날 날마다 날마다 다람쥐 쳇바퀴 돌 듯 하는 인생이지만 날마다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다르고 하루종일 날씨도 다르다. 풀 한 포기 개미 한 마리 꽃 한 송이 모두 아름다운 삶을 위해 올곧게 살아간다. 아름다운

젊은이들 듣게

누가 썼는지 참 잘 쓴 글이라 소개합니다. 아쉽게도 글쓴이를 알수가 없군요.. 젊은이들은 들어라 80을 앞둔 우리 어매는 말한다. 나무껍질 벗겨서 먹어봤냐고? 풀뿌리 캐어서 먹어봤냐고? 초근목피의 뜻이 말 그대로 풀뿌리와 나무껍질을 말한다 그 푸르던 앞뒷산 모두가 벌거숭이가 되어 초근목피도 없어서 마지막에 흙 파먹고 살았다 흙도 고령토나 찰흙을 가는 체에 내려서 그 흙을 먹고 살았다 여기서 나온말이

아름다운 눈으로

💗아름다운 눈으로💗 비가 내리는 날은 비가 와서 좋고 눈이 내리는 날은 눈이 와서 좋고 햇볕이 쨍쨍 내리쬐는 날은 햇살이 밝아서 좋다. 삼백 예순 나날 날마다 날마다 다람쥐 쳇바퀴 돌 듯 하는 인생이지만 날마다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다르고 하루종일 날씨도 다르다. 풀 한 포기 개미 한 마리 꽃 한 송이 모두 아름다운 삶을 위해 올곧게 살아간다. 아름다운

긴급공지

🔴🔴🔴긴급공지🔴🔴🔴 절대 당분간 비맞지 마세요 중국의 미국대사관에서 공지한 내용이랍니다. 먼저 오늘, 내일내로 비가 올 것 같습니다. 피부에 빗물이 묻지않게 조심하세요. 만약 옷에 비에 노출될시 즉시 세탁하고 또한 샤워도 하시기 바랍니다. 애완동물도 마찬가지입니다. 외출 후 우산은 철저히 닦되 안쪽도 닦아야합니다. 텐진항 폭발로 독극물이 함유된 먼지가 비에 섞여 내릴 우려가 있다고 합니다. 텐진항 모든 불이 진화 될때까지

언부중리 불여불언

좋은아침입니다 언부중리 불여불언(言不中理 不如不言)                 말은 인격이다. 말 하는 이의 지식, 성장과정, 인생관 등이 배어 있기에 그렇다. 마땅히 사려 깊게 말을 해야 한다. ‘세 번 생각하고 한 번 말하라(三思一言)’는 격언을 귀담아들어야 할 이유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去言美 來言美)’는 세태를 생각하면 언제나 말은 가려서 하는 게 좋다. 방법이 있다. 품격 있고 합리적인 말을 하는

건강과 마음관리

좋은아침입니다. “健康과 마음관리” 기분좋게 살면 병도 90%는 도망간대요. 스티브 잡스가 수술대에 올라서서야 깨달았던 것은 ‘그동안 반드시 읽어야만 할 책 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읽지 않은 책 한권이 있었는데, 그 책의 제목은 ‘健康한 삶’ 이다.’ 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건강을 위해서는 먹는 것과 운동보다도 마음관리에 중점을 두어 음식과 운동 : 20%, 마음 관리 : 80%의 비중을 두는 것이 좋다는

수산복해

참 좋은 사자성어 하나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수산복해(壽山福海) 수명은 산과 같고, 복은 바다와 같기를 바란다는 뜻입니다. 변함없이 푸르게 오래오래 머무는 산처럼 사시고 끊임없이 쉼없이 밀려드는 바다같은 복을 받으시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당신의 하루를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살아 있는 것이 축복입니다 당신도 내게 축복입니다 나도 당신에게 축복이 되고 싶습니다 기분 좋은 하루는 이런 느낌으로부터 출발합니다 좋은

지도자

🇰🇷지 도 자 !!!! 스웨덴은 1인당 국민소득이 무려 5만달러가 넘을 뿐더러 세계 최고의 복지국가입니다. 또한 스웨덴은 전 세계에서 국민 행복지수와 반부패지수(국가청렴도 지수)가 최상의 순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약 80여년 전만 해도 스웨덴은 가난, 실업, 빈부 격차, 좌우 갈등, 극심한 노사 분쟁 등으로 그야말로 절망의 나라였습니다. 특히, 노동손실 일수가 세계에서 가장 높을 정도로 노사 분규가 가장

소실대득

***소실 대득 (小失大得)***   미국의 어느 작은 슈퍼마켓이 갑자기 정전으로 불이 꺼졌습니다.     그 슈퍼가 지하에 있었기 때문에, 주위가 칠흑 같이 어두워졌습니다.     더 큰 문제는 계산기가 작동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언제 다시 전기가 들어올지 모르는 상황 인지라, 어둠 속에서 계산을 기다리던 손님들이 웅성대기 시작했습니다.     이때, 슈퍼마켓 직원이 이렇게 안내

마음의 짐

💗마음의 짐💗 이제는 버리세요.    케케묵은 쓰레기를 버리듯 뒤돌아보지 말고 깨끗이 버려도 괜찮아요.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버려야 할 것들이 있어요.    마음의 짐 너무 열심히 살아가려는 마음 뭐든 내가 다 해결하려는 마음 너무 오랜 시간 많은 짐을 지고 있었어요.    이제는 덜어내도 괜찮아요. 당신을 짓누르는 것들 당신을 옭아매는 것들 모두 다 버리세요.    『하는

자신감

💗자신감💗 자신에 대한 믿음만큼이나 목표 달성에 큰힘이 되는것은 없다. 자신감을 흔드는것은 사악한 적이다. 자신감을 잃어버리면 있던 능력도 사라진다. 사람은 자신이 믿는 만큼만 성취할 수있다. 『생각, 그 위대한 힘 – Q.S 마든』

자신과의 싸움

☆자신과의 싸움— ※인생이란 알고 보면 자기와의 싸움입니다. 그래서 진정으로 싸워 이겨야 할 대상은 타인이나 세상이 아니라 ”내 자신” 입니다. 1953년 인류 최초로 에베레스트 산 등정에 성공한 에드먼드 힐러리는 소감을 묻는 기자에게 “내가 정복한 것은 산이 아니라 ‘나 자신’ 이다” 라는 멋진 명언을 남겼습니다. 내가 내 자신을 이기면 세상도 이길 수 있지만 내가 내 자신과의 싸움에서

작은별이지만

💗작은 별이지만 빛나고 있어💗 가끔 지치고 힘든 날 밤하늘을 보면 좋겠어    세상에 홀로 남아 아무도 네 편이 되어주지 않는다고 느끼는 외로움이 뒤덮는 그런 날    밤하늘의 반짝이는 별들이 작지만 나도 이렇게 빛나고 있다고 힘을 주고 있을 거야 가끔 괴롭고 울고 싶은 날 밤하늘을 보면 좋겠어    불안한 미래에 우울하고 어두운 걱정이 마음을 울리고 있는

인연과 운명 그리고 숙명

■ 인연(因緣)과 운명(運命) 그리고 숙명(宿命) 인연이란 ? 사람들 사이에 맺어지는 관계를 말합니다. 운명이란 ? 인간을 포함한 모든 것을 지배하는 초인간적인 힘. 또는 그것에 의하여 이미 정하여져 있는 목숨이나 처지를 말합니다. 숙명이란 ? 날 때부터 타고난 정해진 운명. 또는 피할 수 없는 운명을 말합니다. 인(因)은 직접적인 원인이요, 연(緣)은 간접적인 원인입니다. 이를테면 꽃을 키운다고 할 때 씨앗은 인이요, 땅이나 물은 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은 사람의 힘으로는 어쩔수 없습니다. 봉선화를 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