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2023년 01월 26일

오늘은 막둥이 생일이라 저녁에 막둥이가 좋아하는 초밥을 먹었어요.
항상 건강하고 축복받는 삶이되길 기도합니다.
엄마의 간절한 마음이겠죠.
편안한 밤 되시고.
앙꼬 화이팅 ♡♡♡

폭설로 도로가 사나웠다.
차를 놓고 걸어서 보기로 맘먹었다.
그냥 나가기가 너무 추워 얼른 차에 올라 시동을 걸고 하던대로 핸들을 돌렸다.
언제부터 차없으면 않되는 사람이 되었나?
나 스스로가 한심스러웠다.

다들 즐거운 명절을 보내셨지요
연휴휴유증은 없길바랍니다
다들 앙꼬를 워해서 심내시고
핫팅하세요 앙꼬만 응원합니다
우리모두 대박납시다용

인간에게 가장 무서운 병이 있습니다. 가슴 한 구석에 있는 작은 근심 입니다.

근심을 품고 사는 삶은 삶을 황폐하게 만들고
하루하루를 우울하게 만듭니다.

근심은 아무 짝에도 쓸모 없는
생각의 쓰레기일 뿐 입니다.

미련없이 휴지통에 버려 버리십시오.
마음의 자유를 만날 수 있을 것 입니다.

김이율 / 마음한테 지지마라

욕심으로 야기된 소원은
이루기도 어렵거니와
이루어져도
욕심은 끝이 없으며
욕심은 일을 만들어
만사형통은 결코 이루어지지 않는
꿈에 지나지 않는다.

자기가 하고 싶은 일에 전념하면
아무리 해도 싫증이 나지 않고
지치지도 않고
하면 할수록 활기가 납니다.

소원성취는
본심을 깨달음으로서 가능하고
만사형통은
자기가 타고난 재능을 살려
매진함으로서 가능합니다.

한가지 일에 정통하면
만가지 일에 형통합니다

일은 천만가지지만
이치는 한가지이기 때문입니다.

현명한 사람은 스치는 우연도
갚진 인연을 만든다고 하고
우매한 사람은 인연을 우연처럼 스치듯 보낸다고 했던가 …

그러고 보면 난 참 우물 안에
아집 개구리로 살았나보다.

살면서 참된 벗을 놓친 적도 있고
가벼운 관계를 너무 집착한 적도
있었다.그게 진실된 노력처럼…

돌이켜보면 내 기준을 정하면서 부터
관계를 체크하고 평가해왔던 건
아닌가? 그게 나의 가치관이고
그건 당연히 옳고 그렇게 사는 나는 정당한 것처럼 말이다…

이제는 좀 다르게 하고 싶다.
이제 그 기준을 한 번 접어서 놓고
봐야 겠다. 옳고 틀림이 아닌 다름으로 보면 보이지 않을까?

그러면 인연도 우연도 다 지나간 일이니 연연하지는 않겠지 아니 다르게
보이겠지 하고 말이다

작별 인사에 낙담하지 말라. 재회에 앞서 작별은 필요하다. 그리고 친구라면 잠시 혹은 오랜 뒤라도 꼭 재회하게 될 터이니. – 리처드 바크

굿 나잇~~
안녕히 주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