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용 전은 안부치기로!
명절증후군이란 오래전에 나온 말이지만 요즘 젊은 며느리(이 호칭도 낯설게 느껴진다)들은 그래도 명절증후군이란 말을 쓰지 않을 정도로 솔직히 일이 적다. 그 앞 세대들만 해도 진짜 일이 많았으니까~~ 그런데 엊그제 성균관유림쪽에서 제사용으로 전은 부치지 않아도 된다는 인터뷰를 하는걸 봤다. 시대흐름에 맞게 간소하게 하되 정성스럽게 준비하면 된다는 얘기다. 제사를 모시는 집안의 주부들이 가장 반길 소식이 아닌가 싶다. 암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