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너 여러분도 그런 경우를
겪어 보셨겠지요?
한마디 말이든
조그만 물건이든
대수롭잖은 행동이든
그것 때문에 두고두고 고맙기도 하고, 또 그 반대일 경우도 있고요.
따뜻한 위로의 말 한마디!
조그만 박카스나 음료수 한병!
곤경에 처한 내게 상대방이 한 고마운 행동!
이런 것들은 평생을 가거나 오래오래 기억을 하죠.
상처되는 말 한마디!
함께 있는데 나눠 먹잖고 혼자서만 먹는 행위!
곤경에 처한 나를 외면하는 행위!
이런 것들도 오래오래 기억 되거나 평생 잊혀지지 않죠.
길고도 짧은 한 평생을 살아 가면서 내가 알고 지내는 사람들은 물론, 모르는 사람들 한테도 말과 행동을 조심히 하되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한다면 이 세상은 한결 밝고 살맛 날거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앙꼬로 우리 삶이 한결 윤택해 진다면 더더욱 인간관계는 밝고 부드러워져야 하지 않을까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