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만보고 열심히 노력했는데도 불구하고 65세라는 어른이 되었는데 가진것없이 계속 경제활동을 해야한다는 강박관념이 나를 계속 허망한것에 귀를 빼앗기게한다.정신차려야지하면서도 어느덧 솔깃해하는 내자신이 한심스럽기까지 한다. 그야말로 정신 똑바로차려라잉!

만나는 사람마다 돈되는일이다고 겁나게 많이 엄청 돈번다고 날만샛다하면 찾아오는사람들 과연 우리는 왜 돈을 아직도 못벌고있는걸까요? 이세상 99.9%는 사기정보라는거죠? 진짜 정신바짝차려야됩니다.

돈을 빌려간 사람이 약속을 계속 어기면서 희망고문을 시키고있다.오늘준다 일주일뒤엔 틀리없이준다 하면서 벌써 몇개월째 약속을 어기고있다. 정말 죽지않을만큼 쥐어패주고싶은데 왜 계속 끌려다니는지 모르겠다. 빚준 죄인이란말이 생각날뿐이다

살다보면 할말 하지 말아야할말들이 있지요. 살다보면 기분좋은말 가슴아프게하는말들이 있지요. 살다보면 칼보다도 더 무서운것이 말씨이지요 이왕이면 서로에게 힘이되어주는말 위로가되는말 많이하면 하는 내가 더 힘을받고위로가 된다는걸 느낄겁니다

비트코인갖고있는사람이 참 부럽습니다. 자본주의사회에선 빈익빈 부익부 정말 빈부격차가 너무 심하다. 흙수저로 태어난 나는 전생에 업이 많은가 봅니다. 그래도 희망을갖고 열심히 살아봐야지요.

1년중 가장 중요한행사 김장담그기가 끝이났다. 항상12월초에 온식구가 참석해 김장을하는 자리는 늘 화기애애하다. 올 김장도 맛있게 잘 담궈졌다. 이웃들에게도 맛을 보일참이다

투자라는걸해보셨나요? 이익은좀보셨나요? 여러가지 투자를 종류별로 해봤는데 가슴아프게 성공한건이 하나도없네요 참 슬픕니다. 결론은 그냥 아무것도하지말자.

오늘도 나에게 주변에게 실망하는일들이 터졌다. 정말 자기 스스로에게 한약속들 그리고 타인과의 약속을 지키는게 그렇게도 힘든일일까? 정말 너무너무싫다. 모든게싫다. 너무쉽게 포기하는것들이…

사람들은 참 간사하다.본인이 필요할때는 온갖 감언이설로 상대를 이용한후 약속을 지키지않고 무책임한사람들이 너무 많다. 정말 너무 싫다

아침에 일어나서 나에게 할일이 있다는것은 축복이다. 사람은 땀을 흘리며 열심히 자신의 일을 해나갈때 보람을 느끼고 행복을 느낄수있다

사람은성실할수록 자신감을 얻게된다 성실할수록 태도가 안정되어간다 성실할수록 정신을 자각하게된다 성실할때에만 자기가 엄연히 이세상에서 존재하고 있다고 생각을갖게된다.

믿음은 바라는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않는것들의 증거다. 나는 잘될거라 믿는다.나는 이미 받은걸로 알고 감사한다.나의 믿음이 나를 내가 원하는것에 도달케한다는것을 안다.

요즘 거의 매일이 힘들다. 아마도 돈이 다 떨어져서인것같다. 도통 입맛도없고 모든게 하찮다. 빨리 이런기분에서 벗어나야하는데. 내가 누굴 탓하랴. 다른사람 말을 믿은 내가 바보인것을

책은 인생을 살찌우는 보약이다. 관심있는분야의 책을 1주일에 한권씩 읽어보자. 아무책이라도 좋다. 한권의책이 인생을 바꿀수있다.

기온이 뚝 떨어졌네요. 어느덧 가을이 없어지고 이른 겨울이네요. 감기조심하세요. 독감이 유해미랍니다.낼부터 마스크 쓰고 다녀야될것같아요.

요즘 너무나 살기힘든세상이네요. 사람들을 잘못 만나서인지 몰라도 다들 약속이란걸 저버리고사네요. 그래서 사람들이 무섭네요. 정말 조용히 혼자 살고 싶네요

숙명이란 무슨뜻일까요? 피할수없는운명. 즉 태어날때부터 정해진운명. 결국 바꿀수없다는뜻이기도하죠.피할수없다면 즐기라는 말이있습니다. 숙명을 전환할수있는게 뭐가 있을까요? 궁금합니다.공유해주셔요

이세상 모든 만사가 나의 마음먹기에 달려있다는말인데 왜 이리 세상은 내가 마음 먹은것과는 반대인것이 많을까요? 답을 아시는분 있으면 좀 가르쳐 주십시요

날씨가 제법 쌀쌀하다. 가을이 없어지고 바로 겨울인것처럼. 단풍이 아직 제대로 안들었다.사람들이 너무 많았다.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관광객으로 인산인해다.나만 힘든것같다. 다들 여유가있으니 관광을 하러왔겠지. 나는 더불어 공짜로왔다.

모든길은 열려있습니다.수많은 길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내가 걸어가야만 길이 됩니다. 아무리 좋은길일지언정 내가 걸어가지 않으면 아무곳도 갈수가없습니다.

요즘계속 우울하다. 우울하다 못해 짜증이난다. 그래서 하루종일 오디션 프로만 찾아서 보고있노라면 나도 모르게 잊혀진다.음악이 나를 치유해주는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