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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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chunlee

선한부자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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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부터 후배랑 노가다를 좀 했다. 무거운 짐을 옮기고 문짝을 맞추고 후덥지근한 날씨에 정말 땀이 많이났다 언제나 그렇듯 노동후엔 술을 한잔했다. 삼겹살에 소주 아침에 무엇이 잘 못되었는지 머리가 무겁지근하다

휴가

오늘도 차는 도로를 메우겠구나 휴가들 가니 말이다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는 카드카피처럼 모두들 어디론가 떠난다 여행만큼 가슴을 설레게 하는 것도 없으니 좋은 일이다. 날씨 좋고 파란파도 일렁이는 바다 캬 가고싶다 ㅎㅎ

허전함

허전하네 분명히 지갑에 쌓여 있는 것을 보고도 뭔가 휑하니 빈 것이 모두 사라진것 같아요 사람의 욕심이 그래요 정말 나만 그런가 ㅎㅎ 다시열심히 글쓰고 댓글 달고 아자아자

하루

나의 살이는 하루하루의 연장이다. 어제가 오늘되고 오늘이 내일되는 오늘은 월요일 내일은 이렇게 세월은 쌓여가고 난 왔던 곳에 점점 더 가까워져간다. 끝은 공 ㅎㅎ

불안개

물안개는 비온뒤가 더 무성하다 더구나 한강을 낀 산들이 온통 물안개에 쌓여있는 모습은 그 자체가 한폭의 수채화다 그 아래에서 필드 골프를 즐기는 노년이란 ㅎㅎ

사람들이 아니 남자들이 만나서 제 빨리 친해지는 방법이 술한잔 하는 것이다 그래서 그런 술자리를 나도 좋아한다. 다음날의 머리 아픔은 아 모르것다. 배속도 불편하다

밤새 비가 온다. 난 비가 참좋다. 후두둑 후두둑 내리는 소리도 좋고 시원하게 깨끗하게 맑게 씻어주는 것이 좋다. 몇일 폭염이 다시 시원해 지겠군 ㅎㅎ

복날

사람의 마음은 요사하다 복날이라 모인 친구모임에서 옛날에는 개고기를 먹었는데 개를 키우니 못먹겠단다. 소를 키우면 소고기를 물고기를 키우면 생선을 낚시하는 사람은 죽일놈 ㅎㅎ

힘들다. 하루가

아침을 먹고 출근을 했는데 점심땐 아무도 없이 혼자였다. 밥을 먹어야 하는데 혼자라서 먹기가 싫었다. 그렇게 미팅을 나가고 다시 저녁 늦게까지 미팅으로 식사를 못했다. 집에오니 남은 밥이 없단다. 굶자 ㅋㅋ

체면

사람사이에 꼭 체면을 신경써야 할까 평소에 입고다니는 평상복이면 어때 그 사람의 능력이 아닌 타고온 차량 입고온 옷 출신지 누구의 자식 ㅎㅎㅎ

장마

사람이 변덕이다. 가물땐 비좀 와라고 애원을 하더니 장마가 오니 비 좀 그만왔으면 좋겠다 싶다. 나만 그래 ㅎㅎ

무등

무등은 나누지 않는다는 뜻이다. 사람들은 내편과 남의 편으로 나누고자 한다. 그래야 많은 쪽이 유리하니까. 그래서 상대방이 다른 상대방을 뺏고 죽이고 전쟁을 한다. 그런데 처음부터 나누지 않는 무등 얼마나 이상적인 세계인가 그 곳에 무등산이 있다.

비가온다 여행은 뭐니뭐니해도 날씨다 맑아야 하는데 비가 온다. 이박삼일의 여수여행 회갑을 맞은 우리의 여행은 여기서 끝이다 집에 가자

여수

여수 오동도를 갔다. 참 오랬만이다 청룡열차를 타고 길지 않는 방파제를 건넜다 무더위로 더운 것만 빼면 참 좋더라 자주 오겠지 오동도 ㅎㅎ

여행

해마다 고향친구들과 여행을 간다 짧으면 일박이일 길면 이박삼일 올해는 이박삼일이다 여행지는 여수 한여름의 여수 밤바다가 기대된다. 여행은 어릴때나 늙어서나 설레임이여 ㅎ

밤비

하루 종일 무더워서 집에 오자마자 샤워부터 해야하는 일상이 요즘날씨다. 근데 어제 저녁 햐 소나기와 시원한 바람이 너무 좋았다 천지를 창조하신이의 경외로움이라 말 할수 밖에

대출

살아가면서 대출은 필요한 걸까 없이도 사는 부류가 있겠으나 뭐든 해보려면 초기자금마련은 대출밖에 없다. 고마운 건지 독인지 오늘 다행이 갚았다 망한 흔적을 오래걸렸지만 ㅎㅎ

살이

섬서히 해서 밥먹고 사는 줄 아느냐 어머님의 생전말씀이다 삶이 녹녹치 않다는 사투리적 표현인데 살아보니 너무도 정확하게 맞다 쉽지 않아 세상사

게으름

엔제부터인가 운동가기가 싫어진다 눈은 떳는데 말이다 가야한다 가야한다 가야 산다

옛날 어느 절의 스님이 밥은 바빠서 못먹고 댕기고 죽은 죽을. 까봐 못먹고 술은 술술 잘넘어가서 먹는다 했는데 어제 과음으로 하루가 힘들고 길것같다. ㅋㅋ

청소

장마비가 내려서 모든 계곡이 무서울 정도로 물이 차고 넘친다. 오랜만에 청평땜 수문을 열 정도였으니 많이 오기는 왔다. 무서운 기세로 흐르는 계곡물로 계곡청소가 이루어져 너무 깨끗해졌다. 이래야지 ㅎㅎ

장마

비가 밤새온다. 그것도 엄청나게 무서울 정도로 요 몇년만에 최고로 많이 온듯 하다 아니고 이제 그만 왔으면 좋겠네 고추다 쓰러진다. ㅎㅎ

작물이 말라갈땐 그렇게도 기다려지던 비가 막상 자주오니 귀잖아 진다. 이 또한 지나 갈 터인데 말이다.

순위

앙꼬 순위가 밀린다. 처음 출발은 600대 였는데 900 대로 밀렸다 출첵 댓글 글쓰기 돌림판 가끔 투표 또 뭐를 더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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