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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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Hell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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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설  명절  보내기     는    가족들  얼굴보고   서로에  안녕과 근황을   함꼐   공유하는   귀한시간이다    산업화와   세계화는    각자에    재능만큼이   생활에   반경도  세계화되었다    가족들  얼굴보고    접촉하기도   점점  어려워져  가는 오늘   날    그옛날  어린시절    온  가족들이    꽉찬   밥상서  떡국먹고  새배하든시절이    더욱그립고  아버님 어머님  기억도  되살아나는 이   시간도  세월이    많이흐른  탓인가  추억에   잠기어보면서  집와서 아침 차한잔 하면서

행복만땅

행복은 만땅! 사랑은 넘치게 많이! 건강함은 항상 달고 사는 새해가 되세요 ^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일상

사고싶어서 쿠× 장바구니에 담아 놓은 그릇이 있었는데 밥그릇 국그릇 접시 몇장 컵 몇개 부지런히 골라 담아 놓으니 백만원이 훌쩍 넘네요~~ 내가 물욕이 많은 뇨자 였던가,,,,,,ㅎ 없진 않은걸로 결론~땅땅땅 셋뚜로 구입하긴 가랭이가 찢어질듯 해서 컵 몇개로 물욕의 일부를 채우는걸로 ~ㅎㅎ 갖고싶던거 내 손에 들어오니 설겆이도 기쁘게 합니다 참 ~~~단 순 한 시 골 아 짐 입니다

상족암

경남 고성에 있는 백악기 시대의 공룡 발자국이 있는 해안가를 걸었다. ​ 부안의 채석강처럼 얇은 바위가 층층이 쌓인 바위 틈 사이로 바닷물이 철썩이며 밀려온다. ​ 이곳의 바위는 얇다. 채석강의 바위가 골판지라면 상족암의 바위는 마분지 같다. ​ 공룡이 걸어 다녔을 그들의 발자국을 따라 내 몸과 생각도 따라 간다. ​ 바닷가를 걷다가 희한한 바위가 앉아있는 바닷가에 발을 멈춘다.

기다리는봄

어재는 자고나니   겨울비가  주륵 주륵       오늘은  자고나니    힌눈이  소복히    쌓인  마당      온.냉을  오가는  기후변화에   우리들과 이땅에  함꼐    살아가는  생명채들      이여       기온에  적응능력   배양하여 더욱건강한    유전자키워     옥채보존하소서     나   자신   옷을   이것입었다  저거입었다    채온관리     신경쓰이니     이   땅에  생명채들은     얼마나   아우성일게다     생명채   물. 기온   먹인감    이  생명을  본존하고  대를  있는    유전자인데      ㅋㅎ      따뜻한  커피향이    더우코끝을  자극하는  아침 창가서

세월

자고나니  비가 주륵주륵       옛시절 소복히쌓인눈     재설작업으로  바쁠시간    창밖에오는  비를바라보니       계절도    자연도  병마와    싸우는것같이    마음도   오락가락       자연에  순리를  강조하든교육도    혼란스럽게     만들고     병들어가는     자연을     치료해줄    특약은   없는건지   새월이    해결해  주겠지만   우리들  새대는   옛날에  자연모습은  사진이나  추억속에      같혀있겠지    만물을  지배하는 인간들    또한 자연을  치료하는  특약에     묘책도   찾아내겠지만      수많은    고통과  인고에   댓가를    치루겠지     한겨울비방울이   받갑지만   안은 아침   창가를  내려보면서  

아침인사

🌸🌱봄을 기다리는 설레이는 마음 가득 담아 2월달을 맞이해 봄니다 앙꼬님들~ 2월도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화이팅 ~^^🌱🌸🌹

일상

그옛날 게화시기  바닷길과  곡창지대    인류는  물길따라    먹이감따라    살아온길    공세리 성당길   아내손잡고  거닐고   있서니   옛   선조님들에      삶   과   정서를  조금은    느껴보는시간    시대따라  종교도    우리내  삶도  변화되어온     우리들   성당길카폐서  따뜻하고  그윽향쌍화차와 대추차에  캐익한  조각맛도     주인장님에   정성만큼   나와아내에  입맛도  눈빛도  사랑이  기득찬시간이어라    발길돌려  아산온천      탕속에  풍덩  모락  모락온천물서   피어오르는    김서림도  창가를   수놓고  저마다  다양한   모습으로  휴식을    취하는  광경도   

개팔자상팔자

도라지 뿌리는 절대로 산삼이 되지 못합니다. 이는 의심할 여지가 없었지만, 이제는 도라지가 산삼이 될 수도 있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개천에서 용(龍)이 나오는 세상이 아니라고 하지만, ‘개(犬)’라는 동물은 지금이야말로 ‘개천에서 용 나는 세상’을 누리고 있습니다. 사람이 키우는 개는 분명 네 발 짐승인데, 사람이 받들어 주는 대접을 받으니, 이 놈은 용이 된 게 분명합니다. 걷기 싫다는 시늉을 하면,

함께

함께라는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엊그저께 신년 새해인사를 드린것 같은데 시간은 빠르게도 흘러가더니 벌써 1월이 작별을 하고 떠나려 함니다 봄을 기다리는 마음 가득 담고 셀레이게 2월을 맞이하니 봄을 알리는 전령사 입춘이 다가오면서 생각만으로 가까이 다가온 느낌입니다 해마다 이때쯤 바람도 세게 불고 반갑지 않는 미세먼지가 많아 목감기 피부병이 가장 많이 발생한다는 계절이라고 함니다 각별히 예방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우리의 삶에서

세월

역시세월은 흐르는 물과(유수)같다는 예기가 딱맞는예기인거같읍니다ㆍ눈깜짝하면 하루가지나가는군요ㆍ회원여러분 늘건강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그때

새벽 안개가 짙다 싶었더니 어느새 비를 뿌린다. 겨울비가 내렸다. ​ 처음에는 이슬비로 창에 간간이 궤적을 그리더니 이내 굵은 빗줄기로 바뀌어 뒷뜰의 나무들을 흠뻑 적신다. ​ 커피를 마시며 내리는 빗줄기를 보다가 음악을 듣는다. 번잡한 도시의 소음을 상쇄하기엔 침향무가 제격이다. ​ 영락없이 호젓한 계곡을 흐르는 맑은 시냇물, 오랜 벗과의 푸근한 담소 같다. 비 내리는 이른 아침, 은은히

그때

새벽 안개가 짙다 싶었더니 어느새 비를 뿌린다. 겨울비가 내렸다. ​ 처음에는 이슬비로 창에 간간이 궤적을 그리더니 이내 굵은 빗줄기로 바뀌어 뒷뜰의 나무들을 흠뻑 적신다. ​ 커피를 마시며 내리는 빗줄기를 보다가 음악을 듣는다. 번잡한 도시의 소음을 상쇄하기엔 침향무가 제격이다. ​ 영락없이 호젓한 계곡을 흐르는 맑은 시냇물, 오랜 벗과의 푸근한 담소 같다. 비 내리는 이른 아침, 은은히

해빙기

이제는 뒤돌아보지 않겠다 한밤중에 바람은 날개를 푸득거리며 몸부림치고 절망의 수풀들 무성하게 자라 오르는 망명지 아무리 아픈 진실도 아직은 꽃이 되지 않는다 ​ 내가 기다리는 해빙기는 어디쯤에 있을까 얼음 밑으로 소리죽여 흐르는 불면의 강물 기다리는 마음이 간절할수록 시간은 날카로운 파편으로 추억을 살해한다 ​ 모래바람 서걱거리는 황무지 얼마나 더 걸어야 내가 심은 감성의 낱말들 해맑은 풀꽃으로 피어날까

침묵

침묵이다 침묵으로 침묵으로 이어지는 나달 그 위로 바람이 분다 바람은 지나가면서 적막한 노래를 부른다 노래 위에 눈이 내린다 내린 눈은 기쁨과 슬픔 사람이 살다 간 자리를 하얗게 덮는다 덮은 눈 속에서 겨울은 기쁨과 슬픔을 가려내 사람이 남긴 기쁨과 슬픔으로 묵묵히 봄을 채비한다

내려놓자

깊은 새벽어둠 부스스 깨어나 기지개를 켠다 ​ 두리번두리번 고개 돌려 사방천지 둘러봐도 고요만 가득 ​ 육십 고개도 훌쩍 넘었는데 아직도 더 오를 곳 있는가? ​ 바람이 쉬고 있는 야트막한 언덕에 앉아 제 갈 길 가는 물길을 본다 ​ 막히면 돌아가고 깊으면 넘쳐흐르고 ​ 바람 불면 너른 가슴 내어주고 바람 자면 사색에 잠길 뿐 ​ 내리막길

복지무비본

복과 지혜는 비교 불가능하다. 세상의 모든 인연에는 끝이 있습니다. 그 인연이란 일이며 복짓는 것입니다. 누구나 많은 재물을 얻기위해 불철주야 노력합니다. 돈을 얻기위해, 명예를 얻기위해, 권력을 얻기위해서죠. 소위 재,색,식,명,수.입니다 그러나 그 모든것들은 유위행입니다. 끝이 있는 일들이죠. 그 끝이란 죽음과 함께 애써 쌓아 올렸던 모든 일들이 소멸됩니다.

우연히

초가을에 우연히 그 여자를 다시 만난 적이 있다. 그땐 2002년 한일월드컵에 이어서 아시안 게임이 부산에서 열린 해였는데 통신회사에 근무하던 나는 무척 바빴다. 월드컵이 끝나고 연이어 시작된 부산 아시안 게임 때, 메인 스타디움인 사직 운동장에 마련된 MPC(Main Press Center)라는 각국의 기자들이 자국에 경기 결과를 타전하는 기자실에 통신 지원을 나가 있었는데 운동장 밖에 잠시 바람을 쐬다가 우연히

슨적

화려하지도 초라하지도 않은 나의 바다. ​ 추운 걸까? 하얀 얼굴을 한 창백한 태양 아래. ​ 무심한 하늘은 파랗기만 하고 하늘만큼 파란 바다는 ​ 잔잔한 듯 크게 일어서는 파도를 일으키며 맑은 그 속을 보여준다. ​ 지난여름, 수많은 추억을 간직한 하얀 백사장, ​ 모래알처럼 수많은 사연, 누구의 이야기일까? ​ 파도는 밀려들고, 밀려가며 많은 사연 썼다가 지운다. ​

행복

화요일 행복한 아침~♡ 꿈꾸는것을 멈추면 인생이 끝나고 믿는 것을 멈추면 희망이 끝나고 배려하는 것을 멈추면 사랑이 끝나고 나누는것을 멈추면 우정이 끝난다. 마음 먹은 만큼 행복해져요 오늘 이 하루도 마음먹은 만큼 꼭 행복하세요 그리고 건강하시구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행복이란

행복은 작습니다. 거창하고 큰 것에서 찾지 마세요. 멀리 힘들게 헤매지 마세요. 비록 작지만, 항상 당신 눈앞에 있답니다. 행복은 이기적입니다. 자신을 돌보는 사람만이 가질 수 있습니다. 남의 시선 따위는 무시해 버려요. 스스로 행복하지 않으면 아무도 도울 수 없답니다. 행복은 연습입니다. 그냥 주어지는 행운의 습관이 아닙니다. 부지런히 노력하고 연습해야 얻을 수 있는 열매입니다. 가는 길은 만 갈래지만

겨울비

창밖에 누가 왔다 갔을까? 숨죽여 나직이 부르는 소리에 예감처럼 눈을 뜨고 ​ 창문을 톡톡 두드리며 밤새 잔잔한 소리로 조곤조곤 비가 내리고 ​ 그칠 듯, 말듯 그렇게 머뭇머뭇 내리던 비가 마냥 갈팡질팡 내 마음 같아서 ​ 차가운 유리창 너머 어둠 속에서 멈칫거리는 마음은 문밖에서 서성거린다. ​ 나무에 맺힌 물방울에는 가을 내내 앉았던 바람의 입김이 묻어난다. ​

겨울밤

창 밖에 소록소록 하얀 눈이 내리고 오늘같이 포근하게 추운 날에는 꿩 비둘기 토끼 노루 다람쥐들도 어디선가 보금자리를 틀고 있겠지 하얀 눈이 사륵사륵 내리는데 방 안에는 촛불 하나 가물가물 이우는데 겨울밤 창 밖에는 소륵소륵 흰눈이 내리고

감기

이번 감기 엄청 무섭네요…. 고열에 콧물에 기침에…ㅡ 밤에는 더욱 심한기침 ㅠ 심장이 아퍼요 ..ㅡ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