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을 보내며. 항상 사돈들과. 모임을한다. 지인들은. 어떻게. 사돈과. 그렇게 지내냐고. 하지만. 항상. 만나면. 즐겁다. 한해마지막을 이렇게. 마무리하게 되겠네요. 모둔분들. 한해마무리 잘하시고. 건강하세요

생일이라. 아들. 며느리가. 제주도에서 온단다. 이런맛에 자식 키운건가. 챙겨주려고 애쓰는모습들이. 고맙고 예쁘다. 둘이서. 살다보니. 애들이 온다는 소리만 들어도. 벅차오르곤하다 재미있는. 시간. 즐거운 시간이 될것같다

한해가. 끝나갑니다. 해논것없이 또한해가 가네요. 어느 신부님. 강의가 생각납니다 한가지. 꿈을 가지라고. 항상 이나이에 무슨꿈. 무탈하게 하루하루살면되지 했었다. 그런데 남편이 70이넘은 나이에도. 자격증을따겠다고 공부하고. 합격하고 하는걸보니. 나이상관없이. 꿈은 꾸어야겠구나. 생각합니다.

눈뜨고. 문을 여니. 하얀눈이. 내렸네요. 남편은. 내집앞. 눈쓴다고 나가고. 저는. 일상적인. 밥하기위해. 부엌으로갔지요. 김치찌개. 끓여. 수고한. 남편과. 따끈하게. 아침밥. 먹어야 겠어요. 출근들 조심해서 하세요

전직장동료들과. 송년회를가졌다. 오랫만에 만난 언니들과 친구들이 모여. 고기를. 맛있게 먹으며. 수다를. 떨었다. 재미있게 노래방까지가서. 신나는. 시간이였다. 다들 건강하세요

오래된. 가옥이라. 위풍이새네요. 오늘같이 추운날엔. 온풍기가. 절절합니다. 하나 사야할까봐요. 따뜻하게. 푹주무세요

어제는. 모임에. 나갔다. 스트레스만. 받고. 왔다. 재미있게 수다떨고. 웃자고한. 모임인데 씁쓸하다. 그나마 오늘은. 마냥 수다떨다. 생일이라고. 롤케익까지 받아왔다. 즐거운. 시간이였고. 고마웠다 어제의 일은. 잊기로했다

70대인 남편이. 소방설비기사. 자격증시험에 붙었다 울남편이 존경스럽네요. 내가 못하는걸 해주니까. 대리만족하고 있다. 맛있는거 해놓고. 축배를 들고 있습니다. 축하해주세여

친구랑. 점심도먹고 커피사들고. 양재천에서 수다떨다왔다. 역시. 여자들은. 수다를. 떨어야. 스트레스 풀리고. 좋은것 같다.

개천에서 운동하는데. 봄날씨같이. 따뜻했다. 돌길에서. 맛사지를. 하다보니. 발바닥이. 얼얼하다. 그래도. 기분은. 좋다

저녁인데도. 따뜻해. 개천에. 운동하러. 나왔네요. 휘황찬란하게. 개천을 꾸며. 연말이고 크리스마스 분위기입니다. 기분은. 좋네요 즐거운밤되세요

뭐가. 바쁜지. 오랫만에. 글을씁니다. 한해가 시작인가 했더니. 어느새. 달력한장만. 남았네요. 나이가. 들어가니. 몸이. 예전같지 않으니. 겁도 나네요. 하루하루. 즐겁게. 살아야겠네요

여자로 태어나. 66년을. 살았는데 인생반도 넘게 김치와 사투를 벌여왔다.가을만 되면. 김장을해야하는. 무게감이. 정말컸다. 그런데. 이제 둘만 남다보니. 많이. 먹을수없어. 조금만해도된다. 근데. 그것마저도. 몸이. 안따라준다.조금해도. 김장은. 김장인가보다. 무게감은. 여전하다. 김장들. 맛있게. 담그세요

가평에. 사과따기체험하러가서 단풍구경도하고. 사과도 먹고. 가을을 마음껏. 담고 힐링하고. 가까운. 자라섬 들려.구절초와백일홍 코스모스등. 꽃구경도. 잘하고왔다. 가을풍경에 도취되어. 하루를 즐겁게 보냈다. 하루하루가. 감사하다.

양재천 풍경이. 너무좋아요. 개천갓길엔. 갈대들이즐비하고. 개천엔 잉어가 놀고있네요 가을이 없는듯. 비가 오고난후라 쌀쌀해. 양지쪽에. 앉아있으니 졸음이 오네요. 커피마시고 또 오후일을. 해야겠지요. 즐거운. 오후되세요

어제는. 대모산. 맨발걷기를 했다 비가 보슬보슬 내려. 맨발걷기효과가 좋다한다 비가 오는데도. 사람들이. 많이도 왔다 다들 건강해지기위해. 노력을. 많이한다. 좋아졌다는 사례들을 들으니 꾸준히. 하고싶은 욕심이. 생긴다

직장을이직하여 첫출근했다. 모든게 낮설어 긴장했던 탓인지. 조금은. 힘들었다 내일부턴. 힘내서 잘해보는거야. 아자아자 화이팅

어느날인가부터. 다리가 조금씩 아퍼온다. 나이가들어가다보니. 병원 신세를. 안질수가없다. 어느누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했던가. 그건아닌것 같다. 하루하루가 다르다는게 몸이말을한다. 높은하늘을 쳐다보며 위안을찾는다. 극복하기위해. 운동열심히하자. 다짐해본다

무릎 이 아퍼. 한방병원에. 입원했어요. 걷기힘드니까 추석연휴동안. 푹쉬어야겠어요. 혼자있는 남편 걱정되지만. 신경. 안쓰려구요 혼자있는것도 연습해야 되잔아요

건강을. 찾기위해. 맨발걷기하기위해. 수리산을 찾았다. 숲길에 황토길을. 만들어서 그어느곳보다. 좋았다. 생태공원도 갔다. 예쁘게핀. 코스모스와갈대.어우러진 나무들이. 너무예쁘고 여유로와. 그곳에. 머물고싶다는. 생각을. 했다 다시 가고싶은곳이다

.황토길 걸은지 5일째 즐겁게 기분좋게, 걷다보니. 한시간이다.요즘 맨발로 황토길. 걷는게 건강에좋다니. 사람들이. 많다. 시작했으니. 꾸준히 해볼 생각입니다. 하다보면. 건강해지겠지요. 화이팅

칠순이 넘은 남편의꿈 자격증따는것이다. 써먹을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때늦은 공부에 매진하는 남편이 자랑스럽다 뭐든 하려고. 노력하는데 뒤에서. 소리없이 조력자가 되렵니다

몸이 무겁고 컨디션이. 안좋아힘들어하니까. 디톡스를. 해보라해서 한달정도 먹었는데 별. 느낌은 없다. 믿고. 3개월 정도만. 꾸준히 해보려한다. 잘될거라는 믿음으로. 끝까지 할거다. 저에게 응원해주세요. 힘좀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