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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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레향향기

Kjr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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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꼬와 대박

일어나면 앙꼬를 열어 출책부터 하는게 나의일상의 시작이다 돌림판 돌릴때면 왠지 긴장이 되요 근데 왠걸~~눈을 의심했지요 옃번을 읽어봐도 100만이 맞았어요 오늘 즐거운 토요일인데 앙꼬 가족들 모두모두 대박 나세요

커피

오늘은 비도 촉촉히 내려 시원한 바람까지 불어 주네요 점심을 먹고 있는데 친구한테 연락왔어요 딸이. 스타박스에 커피와빵을 친구들과 함께 드시라고 보내왔다고 어머나 왠 횡재~~ 친구딸 덕분에 친구랑 수다를 떨며 오랫만에 마음에 여유를 갖는시간이였네요 고마워 친구야

자다가 빗소리에 깜짝놀라 잠에서 깨어낫다 반가운 비가 오신다 창문을 열고 소리치고 싶지만 남들 자는데 방해할꺄봐 속으로만 소리쳤다 비야 더내려 대지의 목마름을 해소해다오 ~~~ 글쓰고 있는사이 서서히 빗방울이 자자드네 좀 아쉽다

인생길

유유히 흐르는 강물처럼 함께가는 세월앞에 변함없는 마음으로 서로의 인연에 감사하며 안부를 주고 받을수 있음 이 감사한 날들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삭막해지고 무뎌진 마음의 문을열고 인연으로 맺은 지인과 친구들에게 내가먼저 안부를 물어나 봅시다 고마워 할겁니다

소나기

점심을 먹고 우면산 둘레길을 걸었다 도중에 시원한 냉커피를 마시기위해 정자에서 친구들과 수다를 떠는데 갑자기 소나기가 쏱아졌다 점심시간이였기에 시간맞춰 들어가야하는데 어쩌나 두리번 거리다보니 신문이 보여 신문을 우산삼아 받쳐들고 뛰어 내려왔다 누군가는 필요없어 버려진 신문 우리에겐 너무너무 고마운 신문이였다

나눔

오늘은 모처럼 같이있는 일요일이다 옥상에 발을치고 그그늘아래 들마루를 만들었다 둘이서 손발맞춰 만들어서 그런지 뿌듯했다 혼자가 아닌 둘이라서 더 좋았다 들마루에서 커피와 과일을 먹고 누워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같이 이야기 할수 있다는것이 감사했다 같이 있어줘서 고맙습니다

토요일오후

오전 근무를 마치고 집에왔다 모처럼의 나만의 시간이다 푹쉬어야지. 나도 모르는사이 어느새 청소하고 빨래하고.,,. 나만의 시간이 결국은 여자의 본분으로 돌아와 일상이네 이게 나만의시간을 보내는 방법인가? 그저 웃음만 나온다~~~~

인생이란

인생이란 문틈으로 백마가 달리는 모습을 보는것같이 삽시간에 지나간다네요 소중한 시간 보람있게 보내시고 건강또 건강하세요 좋은 마음은 꽃이되고 좋은말은 복이 된답니다 좋은말 좋은 생각하며 즐거운 오후 되세요

인연

서로서로 기대고 산다는것 그것이 바로 인연 이겠지요 그인연의 언덕은 어느날은 흐리고 어느날은 맑게갤겁니다 흐리면 흐린대로 개이면 개인대로 그에게 위로가 되어주고 기쁨이 되어주는것 그것이 서로 기대고 살아가는 인연 이겠지요 앙꼬 가족들 만난것도 반가운 인연입니다

행복이란

오늘도 앙꼬가족들 행복하셨나요 마음이 평안하면 행복한거죠! 편안한밤 되세요

사랑

사랑을 받는것보다 주는 사랑이 더 행복하답니다 언제나 주는사랑을하며 행복도 느껴봅시다

꽃을보며

어느누가 그러던가 꽃이 예쁘다 느낄때면 나이가 들어가는 것이랍니다 군락을이룬 양귀비꽃을 보고 예쁘다 못느끼는 사람있을까 그건아니라고 부정하고싶다 마음만은 언제나 항상 소녀와같다

출책

기대를안고 출책을 하려고 열었는데 출책이 안되요 잘못했나 다시 해봐도 안되요 어찌된일일까요 저만 고런가요 속상했어요

단비

단비가 대지를 촉촉히 적셔준다 목말랐던 나무들이 단비에밝게 웃는듯 싱그럽다 충청도에는 가랑비가 꾸준히 내렸는데 서울엔 비가 안왔네 내일은 비가 내렸으면~~~

화담숲 가는날

이것저것 준비해서 회사 동료들과 여행을 간다 어린아이처럼 집을 떠나 숲길을 걸을 생각에 마음이 들뜬다 힐링도 하고 동료간에 소통도 하고 넘넘 좋은시간가지고 올께요

반가운 출책

생각지도 않고 열었더니 출책이 생겼네요 환영합니다 반갑습니다 사랑합니다 앙꼬 생각하면 항상 즐겁습니다 앙꼬 화이팅~~~

동생가족

동생네가 오랫만에 온다고 연락이와서 삼겹살사고 옥상에있는 상추뜯어다 아주 맛있게 먹었다 소주한잔 곁드리니 더욱더 맛있었다

애기돌림판

하루한번 애기돌림판 돌리는기분 기대하게 되네요 와우~~ 오늘은 3000나왔어요 앙꼬만남덕에 싫어하던 글쓰기도하고 감사하지요 앙꼬 화이팅

선거하는날

남편이 일등으로 투표하고 출근한다고한다 누가 사전투표했는데 찍고 또찍고서 지우려해도 지워지지않더라고 말했다 그건 무효야 하고 소리쳤다 후회한들 소용 없는일 신중하게 내주권을 행사합시다

치과가는날

치과는 어릴때도 안가려고 떼썼는데 어른이 되어서도 가기싫다 누구나 그렇지 않을까 생각하며 엄마랑갔던 그때를 회상해본다 엄마가 그립다

딸이 떠나는날

금요일에 부모님을 보겠다고 일끝나고 몇시간을 달려왔다 여러가지 자연산회를 사와서 배부르게 먹고나니 행복했다 오늘은 딸이 가고나니 올때는 좋았는데 가니까 서운하다 앙꼬방에 문을 두드리니 서운함은 잊게된다

어제밤 단비가

어제밤비가 내린지도 모르고 단잠을 잤나보다 밤세 단비가 내려 공기가 상쾌하다 아침에 동네하바퀴 돌다보니 다들 출근하느라 바쁘다 나도 뭐든 해야될것만 같아 발걸음을 더 세차게 내디텨본다 오늘도 화이팅

감사한일

마오병에 냉커피를 타고 점심시간을 이용해 둘레길을 돈다 땀나게 오르고 내려가고 구불구불 가다 정자에서 앉아 시원한 냉커피한잔 아무것도 아니지만 그것마저도 감사하다 매순간 감사하며 살다보면 앙꼬에게도 정말 감사하게 될때가 오리라 믿는다 앙꼬야 감사해

장미축제

친구들과 태능에 장미축제에 다녀왔다 코로나때문에 억매였던걸 해소하듯 젊은아이들의 즐기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기만하다 아이들만큼은 아니지만 우리도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