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날씨가 쌀쌀해져서 저녁식사를 뭘로할까 고민하다가 간만에 순두부 찌게를 끓였는데 서방님이 너무 좋아하면서 밥 두그릇이나 맛있게 드시는걸 보니까 기분이 좋네요, 해서 담금주 한잔까지 드렸더니 정말 좋아하시네요, 이런게 행복 아닐까 싶네요, 앙코 가족 모든분들 차가워진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편안한 주일 밤 되시길 바랍니다.

비가오고 난뒤 날씨가 마치 초겨울을 연상케 합니다. 내일은 기온이 더 떨어진다는데… 아! 이렇게 가을은 끝나는건가요? 모두들 차가워진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토요일 밤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오전 내내 서방님이 배탈이 나서 화장실을 오가는 바람에 제가 정신이 없네요, 늦은 저녁식사 챙겨드리고 나서 이제야 글쓰기를 합니다. 저도 피곤이 몰려들어 일찍 꿈나라로 가야겠네요, 모두들 불금 밤 멋지게 보내시고 주말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낮에는 날씨가 맑지는 않지만 꽤나 더웠는데 밤이 되니까 제법 쌀쌀해 몸이 저절로 움츠려 지네요, 이런 날씨에는 감기 걸리기 쉬우니 모두들 건강관리 철저히 해야겠네요, 일기예보에는 내일 비가 온다는데 이제 비는 그만왔으면 좋겠습니다. 앙코와 함께 편안한 밤 되시고 행복한 꿈 꾸세요.

지난 주말에 청도 감축제도 구경하고 좋았는데 그후로 가을비가 오고나서 부터 서방님과 저 둘다 몸살 감기 기운이 있어서 오늘 온천에 다녀왔더니 한결 좋아져서 살것같네요, 모두들 일교차가 심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저녁식사 맛있게 드세요.

지금은 오곡 백과가 한창 결실을 맺을때라 낮에는 강한 햇볕이 필요한데 가을비가 너무 잦아서 채소류 값은 하늘 높은줄 모르게 올라가 장보기가 겁날 정도고 사람들의 생채리듬도 깨져서 병원 찾는 환자도 많은것 같아요, 모두들 궂은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어제 까지만 해도 전형적인 가을 날씨를 보였는데 오늘은 마치 겨울을 재촉하는듯 가을비가 하염없이 내리는 밤입니다. 이런 날씨에 감기 걸리기 십상이니 모두들 단돌이 철저히 해야겠네요, 굿잠 하시고 행복한 꿈 꾸세요.

늦은 점심식사 후 청도 감축제 구겨뫘는데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이 왔네요, 특히 오늘은 가수 장민호가 온다고 팬클럽 회원들의 열기가 대단하네요, 마지막 까지 보고오면 귀가길이 너무 혼잡할것 같아 조금일찍 빠져나와 이제 저녁식사 하려고 합니다. 모두들 주말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셨나요? 이제는 새로운 한주를 위해 편히 쉬세요.

요즈음 계속해서 앙코 창이 잘 넘어가질 않으니까 짜증이 많이 나네요, 어러다 기존 앙꼬너들 조차 앙꼬를 외면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그동안 앙코의 최고 장점이 앙꼬너들에 대한 배려심 이라고 생각했는데 요즘엔 많이 시들어져가는 느낌이 드네요, 모두들 굿밤 되시고 고운 꿈 꾸세요.

곶감 만들어서 손주들 줄려고 감을 두 상자나 따가지고 왔네요, 여동생 감 밭에 감은 많이 열렸는데 인부들여서 딸 형편이 안되니 마음대로 따가라고 해서 오늘 오후 서방님과 감을 두 상자나 따왔더니 지금 몸살이 날려고 합니다. 그래도 손주들 생각에 욕심을 좀 부렸네요, 모두들 편히 쉬시고 주말에는 가족들과 가을의 향취에 젖어보세요.

어제 딴 홍씨가 시간이 지나면 맛이 떨어지니까 오늘 손주들 줄려고 구미 딸래미 집에 왔는데 사위가 주무시고 가라해 집에 가지 못했는데 서방님 저녁식사로 김밥 한줄에 라면을 끓여서 드셨다고 하니까 조금 미안하네요, 모두들 월요일 같은 목요일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불금과 주말에는 가족들과 농익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는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여동생이 집앞에 감나무 홍씨 따서 가져가라해서 오늘 서방님과 홍씨 따고 왔는데 집에와서 보니까 100개가 넘네요, 씨알이 굵어서 두개만 먹어도 배가 부르네요 청도감은 씨가 없어서 먹기도 좋고 맛이 정말 좋아요, 모두들 한글날 휴무는 잘 보내셨나요? 이제 내일을 위해 편히 쉬세요.

내일이 한글날 휴무니까 오늘이 화요일 차가운 이슬이 내린다는 한로니까 마치 주말전 금요일 같은 느낌입니다. 모두들 올가을은 짧고 겨울이 춥고 길어진다고 하니까 지금부터 두주 간 정도가 가을의 피크가 아닐까 싶네요, 길지않은 기간 가족들과 가을의 절정을 만끽하는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굿잠 하시고 행복한 꿈 꾸세요.

어제 비설거지 한후로 한기가 들어 몸살로 고생했는데 오늘 오후 온천에 가서 찜질방에서 노폐물을 많이 배출하고 나니까 이제야 살것같네요, 모두들 궂은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앙코랑 편안한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여기 청도는 곧 비가올것 같은 주일 아침입니다. 늦은 아침식사 후 서방님과 천변에 산책을 나왔는데 날씨가 흐려서 그런지 사람들은 거의 없네요, 오리들이 새끼들을 데리고 유영을 하면서 물질을 하는게 참으로 신기해 보입니다. 모두들 시월 첫번째 주일 사랑하는 사람들과 가을을 만끽하는 시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올해는 가을이 참으로 짧다고 하니까 즐길수 있을때 마음껏 즐겨야 겠네요.

간만에 서방님과 맥주한잔 하려고 마트에 안주거리 구입하러 왔는데 밤이 되니까 날씨가 쌀쌀해 두터운 잠바를 입어야 겠네요, 얇은 옷 입고 왔다가 귀가길 종종걸음 하고 왔어요, 이럴때 감기 걸리기 십상인데 서방님과 맥주한잔 하고나면 나아지겠죠, 모두들 쌀쌀해 진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멋진 토요일 밤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 오후 병원에 볼일이 있어서 갔는데 평소에는 한산했던 병원에 대기 손님이 엄청나게 많아서 깜짝 놀랐어요, 대부분이 감기 환자로 병원이 눈코뜰새 없이 바빠서 볼일을 보는데 한참을 기다려야 했네요, 모두들 차가워진 날씨에 건강관리 철저히 하셔야 겠습니다. 징검다리 연휴 마지막 주말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는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온천에 다녀오면서 소머리국밥 한그릇 먹고 왔는데 지금 바깥에는 하염없이 비가내리면서 날씨는 마치 초겨울 같아 몸이 저절로 옴츠려집니다. 모두들 이런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내일을 위해 편히 쉬세요.

추석연휴 때만 하더라도 무더운 날씨에 빨리 가을 날씨가 되었으면 좋겠다 했는데 지금은 가을 날씨가 아니라 초겨울 날씨같아요, 이러다 가을 건너뛰고 겨울이 오는것 아닌지 모르겠네요, 내일은 비까지 온다고 하니까 모두들 괴상스러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내일은 뜻깊은 개천절이니 즐겁게 웃으면서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 무더웠던 구월도 끝이나고 드디어 시월 첫날 국군의날 임시 공휴일 점심식사 시간입니다. 모두들 맛점 하시고 징검다리 휴일 가족들과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는 시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시월에는 보다 풍요로운 나날들이 되기를 바랄께요, 우리 앙코도 보다 진일보하는 모습 보여주면 정말 좋겠네요.

어느듯 앙코가 탄생한지도 2년 하고도 6개월이 되었네요, 그동안 수많은 앙꼬너들이 변함없이 앙꼬를 사랑해 왔는데 아직까지는 큰 변화가 없이 그저 존립만 해가는것 같아 조금은 아쉽네요, 시월 부터는 우리 앙꼬가 진일보해서 보다 성숙된 모습으로 성장해 가는것을 보고싶네요, 아자아자 앙꼬 화이팅 입니다.

원래 가을이 시작될 무렵에 옷장정리를 했는데 올해는 구월달이 너무더워서 이렇게 마지막날 즈음에 옷장정리를 하고있네요, 모두들 무더웠던 구월 견디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시월에도 건강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랄게요.

어느듯 구월 마지막 토요일 밤이 되었네요, 무더웠던 구월 한여름 같았던 추석연휴가 끝나고 며칠 지나니 거짓말 같이 가을이 성큼 우리곁에 와있네요, 구월도 이제 이틀 남았는데 마무리 잘 하시고 마지막 토요일 밤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무더운 여름 날씨가 지나서 새롭게 김치를 담아볼려고 배추를 사러갔더니 배추값이 이렇게나 올라서 깜 놀랐어요, 완전히 금치가 되었네요, 그래도 새롭게 담근 김치가 먹고싶어서 구입은 했는데 김장때 이렇게 비싸면 어쩌냐 걱정 입니다. 모두들 굿밤 되시고 주말 멋지게 보내세요.